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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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향비
- 08.02.27 14:09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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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데코몽쉘
- 08.02.27 14:1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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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zxcvzxcv
- 08.02.27 14:12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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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폐인18호
- 08.02.27 14:59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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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淸友島
- 08.02.27 15:24
- No. 5
이번이 연참대전 네 번째 참가였습니다.
이제 네 번의 완주가 삼 일 앞으로 다가왔네요.
세 번의 완주를 마치고 네 번째 완주를 앞둔 시점이라 감개가 무량합니다.
연참대전의 완주는 저에게 글을 쓰는 좋은 습관을 확실하게 각인한 것 같아 뿌듯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연참 대전은 글을 쓰는 작가들에겐 좋은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연참의 의미나 참가자의 수가 줄어드는 것은 연참에 임하는 작가의 마음 가짐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연참의 참가목적을 자신의 글쓰는 좋은 습관 길들이기에 두지않고 부수적인 선호작 증가나 기타 외부적 효과 증대에 두려고 한다면 앞으로도 참가자 수나 완주자는 점점 줄어들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연참의 참가목적을 제대로 인식하고 실행하는 소수의 작가가 존재하는 한 연참은 계속 이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
- Lv.65 샤이나크
- 08.02.27 15:28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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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프누트
- 08.02.27 17:28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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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레이언트
- 08.02.27 18:12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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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하(丹霞)
- 08.02.27 18:26
- No. 9
처음으로 연참대전에 참가했는데, 저는 그냥 하루에 한편 꾸준히 올리는 데 의의를 둔지라 힘들지는 않아요.^^;; 만천자씩 투여하시는 어마어마한 분들은 지치셨을까나요?
저는 원래 뭔가 시작하면 끝을 봐야하는 성격이라서, 연참대전을 참가하면 절대로 절대로 하루에 한편씩 올리게 됩니다. 극악연재하던 제가 성실연재를 하게 되어 2월, 글을 쓰는 동안 굉장히 기쁘고 뿌듯했습니다. 이런 마음가짐이라면 이제 꾸준히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연참대전 진짜 멋진 시스템..ㅋㅋㅋㅋㅋ우왕ㅋ굳ㅋ
음, 3월 연참대전을 벼르고 계시는 분이 있지 않을까요? -
- Lv.1 담예
- 08.02.27 18:33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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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chroion
- 08.02.27 21:14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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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8 퀘이사T
- 08.02.27 22:08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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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Deep]
- 08.02.27 22:24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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