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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청년 사나이로 자란 백이충의 자아가 확립된 상태에서 혈존의 기억이 풀려나왔기에 성격이 좀 다른 것으로 기억합니다.
혈존의 부활이라기보다는 혈존의 기억을 알게 된 백이충이라고 봐야되죠.
히로인은 금혜연말고는 현재 기억이 안납니다.
읽은지 좀 시간이 지나서요.
하지만 금혜연이 진히로인은 맞죠. 혈존으로서의 자아는 금혜연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리고 백이충 말고 나중에 악랄한 혈존들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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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랄한 혈존이라니요 ?
백이충 말고 혈존이 또있나여 ?
아니면 백이충이 악랄하게 변해서 혈존이 되는건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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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에 어떤 사고로 인해 혈존의 기억을 가진 이들이 여럿 등장합니다.
그래서 스스로가 진짜 혈존이 되려고 싸우기도 하고, 금혜연 쟁탈전을 벌이기도 하지요.
백이충은 그 와중에 저런 사태를 대비한 하늘이 내린 기재로 취급되어 혈존에 대항할 인물처럼 사람들이 오해하기도 합니다.
저도 기억이 가물거리는데 막판에 저렇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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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존의 제자들이 혈존의 유산들을 하나씩 얻어서 혈존 행세를 하는 걸로 기억합니다만 너무 오래돼서 가물가물하네요 ^^; 혈존무적 정말 재미있게 봤던 작품이지말입니다.. 조금 여러번 주인공이 죽었다가 살아나서 문제지만, 그 설정도 나름 흥미로웠었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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켁. . 그럼 .. 백이충은 혈존의 기억들을 가지고있는
제자들을 누를만큼의 힘이 생기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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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이충이 나중애 아수라독존마공을 각성하면서 완전한혈존이 되는대

거기서 약점을알아내는 혈지존애의해서 죽개됩니다. 그리고나서 아수라

독존마공이 흩어지고 그흩어진 독존마공이 백이충이 대법으로 옴겨댕기

던 몸으로 들어가서 그것들이 전무 혈존이라고 자처합니다.

백이충은 황궁의 숨겨진세력에 의해서 또다른 힘을얻게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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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네여 .. 그냥 눌러 버렸음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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