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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생각이 들지만.. 일단 읽어보러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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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주인공이 싫어서 안 볼지도...ㅜ_ㅜ[<-퍽?...아님,, 이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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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쓰기 힘들다는 천재 주인공이군요.
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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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읽고왔는데...... '투명드래곤'의 재현입니다ㄷㄷ

이건, 도무지 뭐라고 해야할지...

읽는데 시간 별로 안걸리니까 읽고와서 평 좀 해봐주세요.
다른 사람도 저랑 비슷하게 느끼는지 궁금 ㅡㅅ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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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드;;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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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편안읽었는데 확실히 많은 생각이 들게 해주는 글이군요 ....... 투드는 안읽어봐서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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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드의 재현,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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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드..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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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건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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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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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짧아지는 댓글들.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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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드가 뭐 어떤지 읽어 봐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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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안 읽었지만..
주인공 정말 '말도 안 되는' 천재일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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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좀 무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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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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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드의 재현이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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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 투드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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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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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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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많아서 들왔는데.. 투드... 저 낚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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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문피아가 이렇게 되었는지요. 아직 어린 청소년의 글이 아무리 부족하다고 해도 격려와 조언은 해주지 못할 망정, 투드의 재현이라니요.
이런 리플로 상처 받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그러고 보니 여기 리플을 남기신 분들 중에는 레벨7도 있군요. 그럼 정규란을 얻었다는 소리인데, 여러분들은 처음부터 그렇게 글을 잘 쓰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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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윗분들이 좀 과했군요..
하지만 글쓴분도 남들에게 글을 보이기전에 글쓰기에 대한 충분한 노력과 공부 후 글을 내놓았다면 하는 아쉬운 점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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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타도 받고, 격려도 받아가며 느는 것 아니겠어요?
모두들 더 좋은 글 잘 쓰시라고 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훨씬 더 많이 노력하셔야 한다는거 아시죠?
스스로의 마음이 즐거워야 글 쓸 맛도 나도, 글도 애정을 먹은 훌륭한 글로 자란다고 생각합니다.
^^
공부하는 자세로 즐겁게 쓰신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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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님 감사해요!! 클레이 모어 재밌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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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드 투드 하니깐 생각나는데
투드가 먼치킨 소설에 대한 비판을 하기 위해 썻다는 가설도 있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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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좀무..;;;; 윗분들 말에 너무 좌절하진 마시구요....
글 한번 쓴다고 바로 느는게 아니니깐... 습작쓰시면서 노력해보세요...
이런 과정 거치면서 느는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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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드래곤'이 그렇게 부정적인 의미였나요?
뭐... 읽을땐 좀 어의상실이었지만,
나름대로 좀 심각한 수준의 먼치킨물일 뿐이라고 생각했는데...
문체와 문맥이 투드를 읽을때와 흡사한 면이 있었지요.

작가는 자유롭게 표현할 권리를 가지고 있지만,
동시에 현실과 타협할 의무도 가지고 있으니까요.
현세의 제도를 차용한다면, 그에 맞는 적당한 규칙 정도는 맞춰줘야죠.

어려운 소리는 접어두고... 발전을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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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드... 못읽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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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보고왔는데;; 엄청난 중독성 ;;;;;;;;;

완독하는데 10분걸리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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