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7

  • 작성자
    Personacon 견미
    작성일
    08.02.23 20:47
    No. 1

    옳소! 옳소! [뭐가 옳은지 알기나 하는거냐 너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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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도레.
    작성일
    08.02.23 20:52
    No. 2

    이 글에도 또 "사실인데 그럼 뭘 말하란 말인가" 식의 악플이 달릴지도 모르죠. 다른 사람 기분도 생각해서 올리면 좋을텐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퐁당이
    작성일
    08.02.23 20:57
    No. 3

    그런글(댓글)을 쓴다는 자체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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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5 소엽
    작성일
    08.02.23 20:58
    No. 4

    악플을 다는 분들은
    사실... 뜨거운 가슴을 가진 분들 입니다
    너무 열정적이기에, 남의 이목까지는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실수를 저지르는 분들이죠
    악플을 쓰신 분들을 개인적으로 만나게되면 천하의 악당은 눈 씻고 봐도 없습니다
    단지... 그 순간에만 너무 깊게 몰입해서 열정적으로 글을 남겼으되 책임까지 지기는 힘이 들었을 뿐이지요

    아아~ 물론 제가 모든 악플러들을 옹호하는건 아닙니다
    단지... 문피아에서는 대체로 점잖은 분들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악플을 달아놓는 몇몇 분들중에서
    일부는 그렇게 뒷일 까진 생각못하고 마음이 시키는대로만 움직이는 분들도 계시다는 겁니다

    그래도 그런 분들은 뒤에라도 사과를 합니다
    그렇지 못한 분들이 문제라서 그렇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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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단군한배검
    작성일
    08.02.23 21:05
    No. 5

    인제 이렇글들 올리지 말아 주십시오.
    살짝 보기가 안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Elphid
    작성일
    08.02.23 21:10
    No. 6

    큰일이군요. 이상하게 언제부턴지 문피아가 소란스러워지고, 굉장히 공격적으로 변하는 거 같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제가 기억하는 문피아에서 추천 글에 '이 글 별로.'라던가, '글은 좋은데 작가가 별로.'라는 식의 리플은 본 기억이 없습니다. 대체 언제부터 그런 식의 리플이 달리기 시작했는가는 알 도리가 없고,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중요한 건 지금이 아니겠습니까? [추천] 카테고리는 작품들을 '추천'하는 리플들만 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작품이 마음에 안 든다고 해서, 굳이 그 작품을 추천하는 '추천 글'에 해를 끼칠 이유가 있습니까?

    제발 리플을 달기 전, 다른 사람의 마음을 1번이라도 헤아려봅시다.

    덤. 만약 '해를 끼친다'라는 표현이 조금 심했다면, 사과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일
    08.02.23 21:13
    No. 7

    문피아가 대중화되고나서 이런 현상이 부쩍 많아지는듯 하네요.
    지금 가입하신 분들은 문피아 분위기가 원래 이런가...하고 생각할 수도 있을 듯...
    살짝 걱정(?)이 되네요~ =ㅅ= 문피아의 원래분위기는 가족같은 분위기인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풍도연
    작성일
    08.02.23 21:17
    No. 8

    공감하는 글입니다만, 무엇을 해도 완벽할수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수많은 사람이 있듯이 저마다 주관과 성격이 다르고 그 성정 또한 다르지요. 전 어떤 작가의 글에 공격성 또는 부정적 댓글들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글에 대한 전제하에 말입니다.

    이곳에 글을 올린다고 다 작가라는 인식은 매우 위험하며 허영의 늪에 빠져들 여지가 다분합니다.

    글을 몇회 연재하고 조회수가 부진하다거나 인기가 없다고 스스로 실망하는 경우를 많이 보는데 전 그런 분들을 보면 가엽다는 생각부터 먼저 듭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작업이 쉬울리 만무합니다. 자기의 상상에서 풀려 나오는 것이 글이고 배움과 경험을 토대로 완성되어지는 것이 또한 글 입니다.

    백명이 좋은 글이다 라고 하고 한명이 부정적이다 라고 한다면 그 글엔 분명 오류가 존재 할 수도 있습니다.

    작가를 생각해서 누구를 생각해서 말하기 앞서 한번쯤 생각하는 자세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허나 글에 관한 것을 어떻다라고 말한다면 도움이 되었지 아니다 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신 어떤 특정인의 글을 가지고 부정적인 견해를 피력하려면 어떠한 부분에 대한 논리가 반드시 따라야 함을 상기해야 합니다.

    이부분이 이러므로 그렇습니다. 라고 해야지..
    뭐가 이래? 정말 재미도 없고 공감도 안간다.. 해서 집어 던졌다. 라는 것은 정말 웃기지도 않은 일입니다.

    또한 글을 쓰시는 분들도 자신의 글에대한 어떠한 책임을 감수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자신의 글을 사랑하지도 않고 어떠한 목적을 두고 시작한 글이 자신의 목적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사장시켜 버리거나 뒤로 밀어버리는 것... 이것은 지극한 이기적인 자세고 편협하다 할 수 있습니다.

    이유없는 매질은 없는 법입니다.
    작가에게 그저 힘만 주는 댓글만이 좋은것은 아니라고 판단 됩니다.

    매를 맞아본 이가 매의 아픔과 그 매의 까닭을 알고 각인 시킵니다.

    곧게 뻗은 길만을 걸어본 이더러 굴곡 심한 길을 걸어가라고 하면 주저하게 되듯이... 글과 관련해 악성 리플이 생겼다면 그 이유마저 작가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자세가 선행 되어야 할 것입니다.

    작가도 사람이고 독자도 사람입니다. 작가는 시작이고 독자는 그 시작을 지켜보며 끝을 기다리는 존잽니다.

    이들 사이에서 반드시 필요한것은 성숙한 소양이며 진득한 양보라고 봅니다.

    중이 절 싫어 떠나듯 어떤 이의 작품이 마음에 안들면 안보면 그뿐이다... 이건 정말 쉬운 말입니다만, 설마 그렇게 판단하는 이가 몇이나 될지... 전 차라리 싫던 좋던 글을 보고 댓글을 되도록 안다는 쪽을 택합니다.

    말이란 길어지면 쓸데없는 말이 나오고 언젠가 실수하게 되니 말입니다.

    그저 작은 떨림에 울컥하는 소심한 혹은 좁은 마음만 이겨내는 서로가 되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악플쟁이
    작성일
    08.02.23 21:46
    No. 9

    offline이라면 절대로 있을수없는 만행중 하나지요...
    이 글에 달린 댓글에조차 그런 만행을 저지른분도 보이니 참......
    요즘들어 교과 과목에 '도덕' 이라는게 남아있는지가 참 궁금해집니다. 제가 어렸을땐 그래도 학교는 '인성교육을 위한' 곳이었는데 말이지요...(단순 학문만 위해서라면 학교안보내고 집에서 가르치는게 효율이 훨씬 뛰어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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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유후(有逅)
    작성일
    08.02.23 22:46
    No. 10

    하지만 작가는 독자들에게 이 글이 계속될거라는 믿음을 줘야하죠. 연쌍비님에게 부족한 건 오로지 그것뿐인 것 같습니다'ㅁ' 연재가 좀 많이 느려져도 독자들은 기다려줄수 있는데말이죠-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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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고샅
    작성일
    08.02.23 23:03
    No. 11

    에디슨이 그렇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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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우걱쩝쩝
    작성일
    08.02.24 00:57
    No. 12

    저는 악성댓글이 두려워서 그냥 작가님 글에 "잘 봤습니다" 라는 간단한 댓글만 남기는 소심한 인간입니다 [...]

    뭐라 의견만 말하면 그 밑으로 주루룩 욕이.........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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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slksdfk
    작성일
    08.02.24 01:45
    No. 13

    헛, 키라님 저와 같은 부류군요...

    저는 "건필!!!" 쓰고 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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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맑은별
    작성일
    08.02.24 03:20
    No. 14

    정말 많이 달라진 문피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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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작성일
    08.02.24 05:59
    No. 15

    음... 저는 그다지 공감하지 못하겠네요..
    만약 아무런 근거없는 비난이라면 지탄받아야 마땅하겠지만 충분한 근거를 가지고 비판을 한다면 그 것을 가지고 뭐라고 할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실제 있었던 일이라면 더 하겠지요.
    더불어 예로드신 이분은 연중을 자주하네.. 란말씀.. 물론 작가분도 충분히 고뇌하셧을겁니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작가분이 고뇌하신 것이죠. 작품을 연중한다는 것은 독자들의 기대를 배신한 다는 것인데.. 물론 작가님이 충분히 고뇌했으니 이해해야지 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대부분의 독자들은 실망 할 것입니다. 더불어 위에 말씀하신예와 이글은 무개념 막장글이네 라는 예는 너무나도 다릅니다. 위의연 중에 대한예시가 비판이라면 아래의 믹장글에 대한 예시는 비난이지요.마냥 막장글이네~ 하는 글아래 막장글에 대한 명확한 의미 와 이소설이 막장글인 설득력 있는근거 1,2,3 등이 포함되어있다면 모를까말이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모립
    작성일
    08.02.24 11:03
    No. 16

    추천글에 왜 좋은 리플만 달아야 하는걸까요. 재미있는 작품을 찾고 싶어 추천글을 클릭했습니다. 그 밑에 달린 다른 사람들의 감상이 그저 달콤한 얘기들 뿐이라면 읽는 사람은 옥석을 가리기 힘들겠지요. 사람들은 그저 좋기만 한 리플보다는 '솔직한' 리플을 원하지 않을까요. 물론 욕설, 근거없는 비방, 비속어등은 지탄받아 마땅하죠. 하지만 그 외의 쓴소리마저 악플로 취급해야 합니까.
    '언제 또 사라질지 몰라 두렵다', '저 작가분은 언제 연중할지 몰라 불안하다'는 리플은 작가분에게는 그리 달가운 얘기는 아닐겁니다. 하지만 어떻게보면 독자들이 아쉽게 생각하는 점을 알 수 있는 거 아닌가요. 그저 '재미없네' '막장이네'등의 저급한 악플들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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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명종(鳴鐘)
    작성일
    08.02.24 11:14
    No. 17

    저 같이 무관심 속에서 살아가는 작가는 악플이라도 받아먹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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