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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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1 8walker
- 08.02.25 10:05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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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7 正力
- 08.02.25 10:0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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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데코몽쉘
- 08.02.25 10:0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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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조단9
- 08.02.25 10:12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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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이러모
- 08.02.25 10:58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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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4 AuEagle
- 08.02.25 11:08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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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하가네
- 08.02.25 12:16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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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jeronimo
- 08.02.25 12:38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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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2 킁킁이
- 08.02.25 13:32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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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isso
- 08.02.25 13:43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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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미에크
- 08.02.25 13:48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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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올렘
- 08.02.25 14:01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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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Integrit..
- 08.02.25 14:19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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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안
- 08.02.25 14:20
- No. 14
이제 겨우 시작하는 대통령이 비난을 잔뜩 등에 지고 가야 한다니
조금 아쉽네요.
어쨌든 간에 선거에서 50% 득표로 당선된 사람인데...
혹시라도 미성년분들 계시면,
어른들따라서 비난하시기보다는 5년간 차분히 지켜보고
다음 대선때 현명한 한표 던지시면 되겠죠.
성인이신데 투표를 안하셨다면,
어떠한 이유로도 비난할 권리를 가질 수 없지요.
비난할 권리를 가지기 위한 기본적인 의무를 행사하지 않았으니까요.
그리고, 이번 대선때 투표하신 모든 분들...
내가 뽑은 대통령이건 안뽑은 대통령이건,
국민 모두에게 직접 선택권을 주어 뽑은 직선제 대통령입니다.
최소한 5년간 일 할 기회는 주는게 맞지 않을까요?
타협없는 비판과 비난은 최소한 임기가 끝난 후
결과를 보고 이야기 해야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
- Lv.13 여름아
- 08.02.25 15:09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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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劍과霜
- 08.02.25 15:15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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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피하지마요
- 08.02.25 15:25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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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1 8walker
- 08.02.25 16:35
- No. 18
어떤 일을 해냈던지..도덕적으로 큰 문제가 없을때 존경받을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50% 가까운 지지들 중 이명박대통령께 도덕성을 기대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대다수 유능함을 원하고 있고 대통령도 그것을 잘 인지하고 잇는거 같습니다. 이번 장관내정자들 16명중 13명이 다주택자 보유자고 불법적인 토지보유자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장관내정자 말들 보면 과관이더군요.
박은경 환경부장관 내정자
질문 : 땅이 왜 이렇게 많은거죠
대답 : "땅을 사랑해서 땅을 산것입니다"
문광부장관 내정자
질문 : 어떻게 이렇게 많은 재산을 가지고있는지요
대답 : "배용준을 봐라 배용준은 어떤가"
이춘호 여성부장관 내정자
질문 : 오피스텔과 아파트가 왜이렇게 많죠
대답 : "유방암 오진으로 인해 남편이 기뻐서 오피스텔 사준거에요"
(여성부 존재이유가 도대체 뭐냐!!!)
아무쪼록 5년후 유능한 대통령이었다란 평가만은 받을수있었으면 합니다... -
- Lv.71 무명지구인
- 08.02.25 17:11
- No. 19
MB에 대한 비판 유보라...
건강보험 민영화후 수배로 늘어날 의료비와 보험료 고지서를 받은후에..
대운하 파서 중부/남부 여름철 집중호우에 다 물난리나고 나서..
영어몰입교육에 돈없어 영어학원 못보내서 왕따된 자녀들 보며..
땅투기, 위장취업, 위장전입, 선거법위반...
고소영(고대,소망교회,영남)정부, 강부자(강남 땅부자)내각을 보며..
당분간은 비판을 유보하자는 당신은 정말 용감한 사람입니다만..
... 현 시대는 무식한게 죄가 되는 시대입니다..
몰라서 찍었다고 1년만 지나도 떠들 사람들, 분명히 말해 둡니다.
그말을 하는순간 당신은 죄인이 됩니다.
MB정권하에서 하나의 죄가 더 추가될겁니다.
(최소20억이상)돈없는 당신... 죄인입니다...
당하고 살지않으려면, 알려고 배우려고 애써야지, 기껏 거기로 가면
골로가는거야 라고 경고하는 사람들보고 비판하지마 라고 입막아놓고
나중에 '정말 그럴줄 몰랐어'라고 할 사람들 보며 피식~
나쁜게 아니라 다른것일 뿐이다는 절대 이경우에 해당사항 없습니다.
자산 20억이 안되는 나로서는 앞으로 펼쳐질 암담한 대한민국이 절망스러울 뿐입니다... -
- Lv.1 길잃은철새
- 08.02.25 18:20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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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달빛운명
- 08.02.25 18:35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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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南柯一夢
- 08.02.25 22:31
- No. 22
(불명확하게 표현되어) 정확하지 않은 정보인 듯하여 정정을 부탁드립니다.
화안님, 2007년 12월 19일 17대 대선은, 투표율 62.9%로 역대 최저였습니다.
이당선자는 48.7%를 얻었습니다. 총유권자 대비 34.3%를 얻은 거지요.
국민 50%가 뽑은 당선자라는 말씀은 다른 것이 아닌 틀린 표현입니다.
투표한 유권자 중 과반수의 선택을 받은 당선자가 올바른 표현이지요.
저는 소신껏 투표를 했고, 가타부타 말을 할 권리가 충분한 사람입니다만.
왜곡된 언론만 믿는 것이 아니라, 능력껏 검색해서 비판적인 시각을
갖추었다면, 미성년자의 말도 들어줄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 Lv.99 아피문
- 08.02.25 22:42
- No. 23
군주물 추천해달라는게 뭐떔에 정치토론이 됬는지 모르겠지만 삭제 됬으면 좋겠군요... 정치란건 복잡해서 각자의 이상이있고 지지하는 사람이 있는겁니다. 문피아에서 이런식으로 정치 비판글을 안 쓰면 좋겠군요
그리고 딱 한마디만 하자면 영어문제는 이미 심각하게 닥쳐 왔습니다.
취직 한번 해보시죠 영어 못하면 취직 못합니다... 어학연수 필수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영어교육 영어로 하는거 찬성하는데 이미 우리나라에 영어 못하면 못 살만큼 왔고요 반대로 생각하자면 영어교육 영어로 하는 만큼 못살아도 외국어학연수 안가도 될만큼 기회가 생긴다고 생각하시죠
영어교육을 대책없이 하는게 문제지 하는게 문제는 아닙니다.
그리고 국민 대략 50프로 지지군요 이미 투표 안한시점에서 그사람은
비판도 지지도 할 가치를 잃었고요 그런 사람들은 빼고 말하는게 좋겠군요 -
- Lv.66 을척
- 08.02.26 01:48
- No. 24
무관심해서 투표를 안한 사람도 있겠지만, 찍을 놈이 없어서 안찍은 분들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투표를 하지 않는 것이 주권을 행사하지 않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다른 면에서보면 적극적인 권리 행사일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이번 선거에 찍을 '놈'이 있기는 했습니까? 전 그런 현실이 더 안타깝던데...
각설하고 최근 '제왕가'를 즐겨읽었었는데... 'N'이 안뜨더군요. 아쉽기는 하지만 재미있는 글이니 한번쯤 일독하시는 것이 어떨런지요.
스페이스고구려도 어떤 면에서는 영지물(행성단위의...)로 볼수 있을까요? 지구를 탈출해 행성을 건설하는 과정은 영지물의 그것과 비슷하긴 합니다만... 영지물이라고 하긴 어려울까요? 잠깐(정말?)의 연중 끝에 최근 재연재가 진행중입니다. 전통의 영지물은 아니지만, SF를 좋아하신다면 일독을 권합니다.
제 선작에는 이정도 밖에는 추천할 소설이 없네요. 출간되면서 삭제한 것도 있기는 한데... 삭제하면 기억속에서 사라지는 특이한 구조의 뇌를 가지고 있는지라... @.@ -
- 화안
- 08.02.26 11:35
- No. 25
南柯一夢님, 제가 이명박 대통령을 50% 득표로 당선되었다고 한 이유는,
기투표자의 50% 지지를 받았기때문입니다.
선거와 국민투표는 국민의 권리이기도 하지만, 의무이기도 합니다.
그 결과에 대해 가타부타 말을 할 권리는 의무를 행한 사람에게만 주어집니다.
투표를 하지 않은 약 40%의 유권지들은 의무를 포기하는 순간 권리도 포기한셈이죠.
어떤 이유를 댄다해도, 설령 찍을 놈이 없어서 안찍었다는 말을 한다고 해도 정당한 이유는 될 수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이명박대통령은 정당한 권리를 가진 사람들 중의 50% 지지를 받았다는 말을 할 수 있는겁니다.
사실 이번 대선때 한표 찍으면서도 참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다들 너무 큰 결격 사유가 있었죠.
그나마 가장 추진력 있던 이명박씨에게 투표를 하긴 했지만,
솔직히 대통령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국무총리 역할 정도라면 잘 수행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사회엔 정답이란게 없습니다.
대통령후보 중에도 100점짜리 후보는 없었죠.
국민들에겐 겨우 60점도 안 될 것 같은 고만고만한 후보들 중에서
그나마 가장 나아보이는 사람을 골라야하는...
정말 어려운 문제가 주어졌었지요.
어쨌든 우리의 손으로 답안지에 체크했고,
이제 채점을 기다릴 때입니다.
지금까지와 다르다거나 나에게 불리하다고 해서
참새들 마냥 짹짹 대기보단
결과가 나올때까지 진중한 자세를 취할 줄 아는
성숙한 국민의식을 배양합시다. -
- Lv.44 魔尊
- 08.05.25 12:46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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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평생낙원
- 09.01.17 03:34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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