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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찌질이 은결보다 우리 이빨님이 더 좋아요..ㅋ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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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기도 어렵지만.. 저는 분량의 압박으로 인해.. 일단 읽기 시작하면 거의 끝까지 읽는 타입이라 날밤을 까야하기에.. 겁이나서..ㅎㅎ(새벽 5시경에 어머님, 방을 지나가시면서 이x이 아직도 안자? 허거덩. 그리고 인터넷선이 끊겨져 있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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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작을 해놓고 보고 있긴 한데 분량의 압박으로 인해 연재되는 편수를 못 따라가는 것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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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에 한편 주시는 사랑스런 카이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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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冬將軍님과 같은생각... 언제나 복습해야지, 하고 생각만 할뿐 분량을 보면....그냥먼산입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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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번 용기내서 읽으면 이미 윗글이 없는 절망감에 휩사일때찌 읽게 돼죠.. 훗... 저역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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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한번 몰아서 봐야지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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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달리는중입니다~ 재밋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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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천천히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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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었는데... 갈수록 식상해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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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한두판정도 읽고 얼마간 쉬면 도로아미타불이 되는 기분이랄까요.. 내용이 쉬운게 아님에도 연재속도가.. 정말 작정하고 읽어야 해서 조회수 문제가 생기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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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꼬리가 아닌 구렁이 꼬리가 되어가는 기분인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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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작가님이 보여주는 정확한 용어의 사용이나, 사회과학에 대한 이해도는 편안히 그저 읽어제끼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적어도 무엇을 쓸것인가, 어떻게 들려줄것인가를 깊이 생각하고 쓰는 글이라 생각이듭니다. 구렁이 꼬리라는 표현은 개인적인 감상을 표현하신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지만 작품에 대한 평가로는 좀 야박하신 것 같습니다. 출판이 안된다면 작가님께 프린트판이라도 구입해서 느긋히 즐겨보고 싶은 글은 처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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