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그렇죠. 땅따먹기하는 주인공들이 너무 많아요. 하하. 물론 재미는 있습니다만, 너무 많이 보이니까요. 차라리 게임소설쪽은 어떤가요?
기본적으로 게임소설은 아이템이나 퀘스트를 위해서 남들이 가보지 못한 오지나 험로(=던전)로 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얼추 모험같은 느낌이 들지는 않으신가요?
자묵 님 / 답변 감사합니다. 게임 소설 쪽도 나름 즐겨보긴 합니다만...개인적으로 그런건지..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게임 소설의 특성이라고 해야할까요? '가벼운'느낌이 드는건 어쩔 수가 없더군요. 그런 느낌 때문에 조금 개인적으로 선호하지를 못하겠더라구요.(재미있고, 아니고를 떠나서 말이지요)[그래서 지금은 그다지 보고 싶지가 않네요]
[지금 연재되는 황야같은 가벼움이 전혀 없는 예외인 게임 소설도 있습니다만은, 이런 작품은 매우 드물더군요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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