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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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2 38204325
- 08.02.18 19:27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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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死門
- 08.02.18 19:4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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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6 겨울바른
- 08.02.18 21:06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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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Ruiner
- 08.02.18 21:09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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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공
- 08.02.18 21:17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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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적학진인
- 08.02.18 21:56
- No. 6
'희망을 위한 찬가'(이하 '희망찬') 애독자입니다.
희망찬이 철학적이라는 데에는 물론 이견이 없습니다만, 제 생각으로는 희망찬이 신과 인간의 관계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신과 인간의 관계라면, 예를 들어 신으로부터 소외된 근대의 인간이라던지 세상에 만연하는 악에 대한 신의 침묵 및 인간의 구원이라던지, 하는 식으로 그리스도교에서의 하나님(신)과 인간의 관계를 말하는 것 같은데요, 희망찬은 아무래도 그런 쪽보다는, 타자로부터 자유로운, 또는 스스로 자유로운 인간이 가능한가와 같이, 인간 그 자체에 주목하고 있지 않나 하네요. 인본주의적이랄까,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카이첼님께는 죄송하지만, 저도 수행의 사설이라던가 균열 발생시의 독백같은 것은 거의 패스하고 있습니다^^;
푸른 이빨 짱♡입니다. -
- Lv.1 우고양이
- 08.02.18 22:17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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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발룬
- 08.02.18 22:22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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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로드뱀피
- 08.02.18 22:51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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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4 song4tif..
- 08.02.19 00:04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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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2 갈퀴
- 08.02.19 02:10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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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2 갈퀴
- 08.02.19 02:14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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