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3

  • 작성자
    Lv.68 뱀발
    작성일
    08.02.12 19:35
    No. 1

    답답하지 않습니다 ^^

    뭐랄까... 워낙에 뛰어난 사람은로 묘사되는 주인공과 그 주인공을 그냥두지 않는 주변 환경을 보고 있노라면 웃음이 나오지요.

    ㅋㅋ 답답하거나 지루한 소설과는 거리가 머네요.

    진지한 소설을 찾는다면 다소 비추이긴 합니다만.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이라 단언합니다!! 추천드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Elphid
    작성일
    08.02.12 19:42
    No. 2

    ......다른 의미로 답답합니다만, 재미를 원하시면 권할만한 작품입니다.
    [그......감추려는 주인공의 마음이 많이 답답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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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지나가는용
    작성일
    08.02.12 19:44
    No. 3

    주인공 머리속이 귀차니즘으로만 가득차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인 내용 자체는 전형적인 타고난 천재가 무림을 구하는 영웅이 되는 전개입니다
    작가님 말로는 뻔한 내용에 귀차니즘을 접목시켰다고 소개하더군요
    윽... 뭐라고 쓰다가 아무래도 미리니음 같아서 지우고 그냥 줄입니다;
    여튼 제가 재밌게 본 소설중 하나라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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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풍류(風流)
    작성일
    08.02.12 20:26
    No. 4

    처음에 살짜쿵 답답하긴하지만..
    나중에 가면 몸이 몇개라도 모자라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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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비천애
    작성일
    08.02.12 20:56
    No. 5

    적어도 주위에 민폐끼치는 게으름은 아니라
    짜증이 나거나 하진 않습니다.
    재미도 있고 작가님 스타일 때문인지 글이 눈에 확확 들어옵니다.
    질질 끌지도 않고 말이죠.
    개인적으로 한 다섯번 정도 봤는데
    정말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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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6 잼잼
    작성일
    08.02.12 21:26
    No. 6

    재밌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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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둔저
    작성일
    08.02.12 21:40
    No. 7

    그냥 빈둥거리는 걸 좋아합니다만은 기본적인 성격이 착합니다.
    그러니까...
    부모님이 '공부 좀 해라.'라고 하는 식의 닦달에는 꿈쩍도 안 하지만
    만약 눈 앞에서 누가 삥을 뜯기고 있다면 번개같이 날아가서 깡패를 두들겨 패준달까요.
    그래서 힘을 쓸 때는 쓰기 때문에 답답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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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유령[幽靈]
    작성일
    08.02.12 22:04
    No. 8

    마지막에 포달랍궁과 전쟁벌어지던데
    주인공은 출동했을까요?
    거지차림으로 완벽하게분장하고 있었는데.. 흠..
    아무래도 개방때문에 걸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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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미에크
    작성일
    08.02.12 23:17
    No. 9

    저의 경우에는 5권 정도까지는 답답하더군요...
    [왜 뛰어남을 숨기려 드는거냐!! 난 반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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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태극무류
    작성일
    08.02.12 23:19
    No. 10

    답답하기는 ㅋㅋㅋㅋ 정말 재밋습니다

    강추입니다 답답은 커녕 죽여줍니다 북해의별부터

    독성이 될뻔한분 ㅋㅋㅋㅋ 죽여줍니다

    일부러 아닌척 재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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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한무
    작성일
    08.02.13 00:03
    No. 11

    저랑은 반대내요 5권까지는 괜찮다가 주인공의 맹주한테 이용당하구 게으름뱅이가 말만 게으르지 게으름뱅이 탈을쓴 무림영웅처럼 행동하면서 좀 정형호된 틀로간다는 느낌 ㅠㅠ(그리고 저는 혈마처럼 열심히 노력하는 스탈을 좋아해서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추천할만한 소설이에요 절대 안 답답해요 작가가 필체가 좋아서 재밌게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머 저런 이유로 개인적으로는 감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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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단하(丹霞)
    작성일
    08.02.13 03:07
    No. 12

    ㅋㅋ게으름 때문에 자신을 숨기려는 게 답답하지만, 귀찮아하면서도 좋은 일은 다 해주죠. 나중에 확 터지는 그 시원함이란...^^ 한 번 읽기 시작하면 끝까지 갑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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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5 來人寶友
    작성일
    08.02.13 10:06
    No. 13

    굳이 말하자면

    게으른 주인공은 자신이 게으름을 피우기위해서 혹은 착한(?)심성 때문에 열심히 일하죠,

    마치 내일 아침 출근 할때 좀더 늦게 일어나고 게으름 피우려고,

    오늘 저녁에 내일 아침에 먹을 식사준비에 출근 준비까지 다 마치는 부지런한 모습을 보이는.... '내일 게으름을 피우려면 오늘 쪼금 바삐 움직여야해.' 하고요.

    하지만 문제는 다음날 아침에 엄니가 "야 일어나서 약수터 가서 물떠와 물떨어졌어" 라고 발로 차서 일찍 깨워져서 궁시렁대면서 약수터로 새벽같이 물뜨러가는 주인공의 이미지 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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