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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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이사랑
- 08.02.08 19:19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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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Keslo
- 08.02.08 19:1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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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조뎁이
- 08.02.08 19:24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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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0 건밀
- 08.02.08 19:24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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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금원
- 08.02.08 19:24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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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탁신
- 08.02.08 19:26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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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소청
- 08.02.08 19:29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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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임즈
- 08.02.08 19:36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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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낚시꾼
- 08.02.08 19:55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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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로드뱀피
- 08.02.08 20:02
- No. 10
매연과 온갖 공해에 시달리는 현대에서 이계로 넘어가는 고딩.
차원이동하고 나니,
머리는 월드네트워크 컴퓨터급으로 수 많은 정보와 기타 등등을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기억하며, 20Kg 쌀포대 드는것도 징징대는 인내심으로 장고의 고행이 필요한 수련 과정을 순식간에 해치워내며, 잘생긴 얼굴이거나 즐거운 성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수 많은 이성들이 꼬여들 뿐 아니라, 도대체 얼마나 오랜동안 어떤 험난한 역경을 겪었는지 모를 뿐더러, 조리없고 전혀 설득력 없는 언변에 수 많은 조역, 악역 등 기타 등장인물을 설복시키고 서로 잘났네 못났네 혓바닥 싸움을 하는가 하면, 전혀 이해되지 않는 행동에 이야기속 군중들은 열광하고, 깔끔하지 못한 문장은 그러려니 하더라도 설정은 뒤죽박죽에 잠수함 패치까지 하는도다. -
- Lv.83 로드뱀피
- 08.02.08 20:05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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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얼음집
- 08.02.08 20:26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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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고중일보
- 08.02.08 20:56
- No. 13
재미있는 추천글 이네요^^
현대에 정보가 아무리 넘처나고 그리고 그것을 잘 처리하는 현대인이라고 하더라도 고작 오래되어야 몇천년이죠. 인간이 그동안 얼마나 진화했을까요? 아마도 그리 차이가 나는 것은 거의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무림인이나 마법사나 기사들... 그들은 여러 글속에서 엘리트에 속한다고 설정해 놓습니다. 라하니스님 말씀과 같이 말입니다. 모든 엘리트들이 그런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엘리트들은 현대에도 그렇고 과거의 기록들을 살펴보아도 일반인들보다 뛰어납니다. 그런 엘리트들 속에서 살아남은 진짜 뛰어난 이들은 정말 엄청난 고난을 격었음이 분명하겠죠. 평범한 현대인이 이세계로 넘어가서 그들을 뛰어넘는다는 설정은 정말로 정말로 희귀한 일임이 분명할 것입니다. 엄청난 행운이 겹겹이 중첩되어야 할것은 당연한 것이구요. 이를테면 사람사는 곳은 어딜가나 매한가지 라는 것이죠. 아무리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어도 그것을 뒷받침해 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 이세계에서, 지식을 활용할 지혜조차 부족한 고등학생은 물론이고 보통의 현대의 경험이 많은 이들 또한 이세계의 엘리트들에게 도리어 이용당하다 팽을 당할 확률이 훨씬 클것입니다.
그냥 쉽고 빠르게 그리고 간단하게 내맘대로 하는거야!! 라며 먼치킨을 내세우는 글이라도 바보들만 즐비한 세계를 창조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 Lv.3 고중일보
- 08.02.08 21:00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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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7 디노스
- 08.02.08 21:09
- No. 15
무공은 내공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외공도 있습니다.
그때는 까막눈이 많았던 때지요. 솔직히 요즘 무협지를 보면 삼류무사라 해도 삼재심법은 기본 밑바탕으로 깔리더군요.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일류 이상은 내공고수가 많다고 해도 그 밑인 이류 이하는 외공 고수가 많지 않았을 까요? 불에 달군 모래에 손을 찔러 넣어 익히는 철사장... 아무리 봐도 '글'을 몰라도 쉽게 익힐 수 있는 무공입니다.
즉, 모든 무공들이 글로 전해질 필요 없이 구전으로도 충분히 전해질 수 있다는 것이죠. 구전으로 전해지면 글을 몰라도 무공이 이어집니다. 실전됬다는 말은 '구전으로 전할 사람이 사라졌다'라는 뜻이 될 수 있지요.
그러니 '모든 무림인은 글을 읽을 줄 안다'는 전재 자체가 무리있음을 말하는 바입니다. 또한 '무관'이라는 것이 그것을 뒤 받침하지요. '책', '글'로 배울 수 없는 것이기에 몸으로 보여 가며 가르치는 곳이 생긴게 아니겠습니까? 글이 없어도 무공은 익힐 수 있다고 봅니다. -
- Lv.1 삐까삐까
- 08.02.08 21:35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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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젠
- 08.02.08 21:37
- No. 17
그모든걸 때나서 그모든것들은 설정이 아닙니까..
무협이 인생이고 소설이 인생이시는 분도 있으시겠지만 저는 단순히 즐기기 위해 있다고 봅니다^^ 아무리 생각을 많이하고 아무리 수정을 한다해도 누구의 마음에나 다 찰수는 없는 노릇이지요(그런생각으로 저는 책을 골라 읽습니다만 ㅎㅎ)
외공이고 내공이고 무협지에서 선택을 받던 받지못하건 그 모든것들은 설정이므로 이렇게 심각하게 떠들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그냥즐기셉요..
(혹시 다른 댓글 남기시는분들.. 음.. 쪽지주세요 저 웬만하면 한번 들어온곳 또 안들어와서;) -
- 황혼의문턱
- 08.02.08 22:02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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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zxcvzxcv
- 08.02.08 22:27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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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대아
- 08.02.08 22:41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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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몽월가
- 08.02.08 22:56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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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성실
- 08.02.08 23:34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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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변종팬더
- 08.02.09 01:02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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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7 디노스
- 08.02.09 01:11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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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고산팔벽
- 08.02.09 03:46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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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jeronimo
- 08.02.09 10:10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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