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3

  • 작성자
    Lv.87 몰과내
    작성일
    08.02.06 01:49
    No. 1

    무슨 취조 같은 질문 ^^;
    연참대전의 의미는 단순히 빠르게 쓰자는 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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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파람새
    작성일
    08.02.06 01:57
    No. 2

    금강님께서


    연참의 중요한 점은 1등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쌓아둔 분량없이... 그냥 매일 써서 올리는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는 것이 바로 연참의 의미입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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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실버크로스
    작성일
    08.02.06 01:59
    No. 3

    작가님들의 연재주기가 다들 불규칙하니 성실연재라는 이름으로 독자들에게 만족을 주기 위해 하는거죠
    글쓰신분은 글의 질이 떨어진다구 걱정하는지 몰라두 대다수 독자분들은 하루 한편이라두 올라오는것을 더 즐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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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실버크로스
    작성일
    08.02.06 02:00
    No. 4

    글구 연참대전은.... 강요가 아니지 않나요?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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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아자나아나
    작성일
    08.02.06 02:12
    No. 5

    이런 글을 올리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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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디노스
    작성일
    08.02.06 02:42
    No. 6

    연참대전 공지를 보면 연참대전을 끝까지 완주를 할 경우 소설 제목을 굵은 파란색 글씨로 바뀌며 현재 연재하는 게시판에서 맨 위로 올린다는 군요.
    이는 다른 작품과 차이성을 두어 눈에 띄며 연재 게시판 맨 위에 있으므로 소설 이름 때문에 뒤로 밀려 묻혀 사라지는 것이 방지 되며 연재한담에서 매일 같이 현황중계를 하여 이 또한 홍보가 되니 자신의 작품을 널리 알릴 기회가 되겠지요. 완주를 못한다 하여도 홍보가 제법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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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雪雨風雲
    작성일
    08.02.06 02:43
    No. 7

    싫으면 안하면 되는 겁니다. --a 강요하는게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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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디노스
    작성일
    08.02.06 02:45
    No. 8

    공지글 몇개를 옮겨 봅니다.

    -문피아의 작연란, 정규란에 연재하는 작가들이 매달 모여 매일매일 글을 쓰며 일종의 내기를 하는 제도.

    연참대전 생존자에 대한 포상

    - 참가자분들 중 끝까지 생존하실 경우엔, 작연란 정연란 목록의 맨 위로 올라갑니다. 파랗고 굵게 작가명이 강조되지요. 올라가는 순서는 누적분량을 집계한 순위로 합니다. 다음 달 연참이 끝날 때까지 목록 맨 위에 있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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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디노스
    작성일
    08.02.06 02:52
    No. 9

    천지림 님께서 말씀하시는 바는 아마도

    '4500자에 눈이 팔려 작품의 완성도가 떨어지게 된다. 현재 상황을 보면 연참대전 출전이 출판으로 연결되는지도 의심스럽다. 연참대전을 이어가는 이유를 알려달라.'

    정도인 듯합니다.

    하지만 이런 내용이라면 쪽지로도 상담이 가능한 것으로 압니다.(아니면 질문 게시판도 있지요)
    게시판 성향에 어울리지 않으니 게시물을 옮기시던지 쪽지로 여쭤보시는 것이 어떻습니까? 저도 종종 쪽지로 묻는데 그때마다 성실히 답변을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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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얼룩말
    작성일
    08.02.06 03:20
    No. 10

    글의 완성도는 결국 작가의 몫이 겠죠... 연참 1등을 위해 완성도를 포기하느냐 아니면 되든 안되든 나의 한계를 시험 해보겠다라는 것일 수도 있구요.. 아무리 분량이 많아도 연참 1등을해서 제일 위에 가있어도 제미 있는 글의 조회수는 속이지를 못하죠...결국 무엇을 택하든 선택은 작가의 몫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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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테프누트
    작성일
    08.02.06 03:25
    No. 11

    저는 원래 일일연재 했던 사람입니다.(체류기간이 길어져 며칠 연재 못했지만요;) 저는 오히려 그 4500자 분량 제한 때문에 평소 휙 쓰고 지나가던 문장도 더 꼼꼼하게 보게 되고, 수정하게 되고, 좀 더 많은 글을 쓰려고 생각하게 되니 좋았어요. 날림으로 4500자를 쓰면 가장 먼저 눈치채는 건 독자 아닌가욤;;; 바로 외면받을 듯 한데......(혹시 타겟이 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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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8 볼린저
    작성일
    08.02.06 04:03
    No. 12

    핑계없는 무덤없다는 말이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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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刺靑
    작성일
    08.02.06 05:49
    No. 13

    매일 글을 쓰자.
    그래서 성실함을 습관화 시키자.(말하지 않아도 일정한 퀄리티는 제반입니다.)
    -완성도에 속도까지 붙으면 금상첨화.
    이게 연참대전의 의의라고 봅니다.
    적어도 전 그렇게 생각해왔고, 노력했으며 고민해왔습니다.
    완주한다면 누가 주지 않다고 스스로 큰 것을 얻으리라고 봅니다.
    독자의 인기를 얻고 출판사의 제의를 받기 위해서가 아닌.... 충분히 의미가 있는 고련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꼭 연참대전을 출간과 연결시켜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여담으로, 개인적으로 연참대전은 부족한 부분을 메꾸는 하나의 연공과정일 뿐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설 잘 보내시고, 작품활동 보람차게 이어 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__) <- 이거 보시고 제 계좌로 새뱃돈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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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송명(松鳴)
    작성일
    08.02.06 07:41
    No. 14

    개인적으로,
    홀연, 돌연, 갑자기, 불현듯, 느닷없이, 가차 없이, 개념 없이, 뜻밖에, 별안간, 다짜고짜, 이유 없이, 까닭 없이. 밑도 끝도 없이, 속절 없이, 영문을 모르겠는 연중이 가끔 있어 왔고, 있는 터라 그의 지양을 목적으로 연참대전이란 이벤트를 계획해 왔고, 실행을 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제 주관적인 단견일 수도 있겠습니다.)
    때문에 저는 연참행사가 "작가로서의 미덕을 길러주는 한가지 행사"는 충분히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나중에 신문연재 같은 걸 하는데 있어 도움이 될 수 있는 훈련도 되구요.
    또 어떤 틀 안에 자신을 억지로라도 몰아넣고 그 한계를 지키려고 노력하다보면, 그리고 목표를 달성하다보면 적잖은 성취감도 느낄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저는 한 번도 참여를 해 본적이 없어 이런 말을 할 자격이나 되는지 의심스럽니다만```(낯 뜨끈``
    게을러서가 아니라 너무 "자기 채근"을 많이 하며 글을 쓰는 편이라 그것에까지 자신을 몰아넣어 두고 다그치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또 한편으론 천지림님 같은 분의 견해도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말씀드린 대로 "연참대전"은 어떤 모습과 방식이든 권고되어도 좋은 행사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연참대전... 참가하지 못 하거나, 안 하고 계신 작가분들은 그저 편하게 바라봐 주면 되는 것입니다.
    날짜, 또는 목표량을 맞추기 위해서이든, 스스로에 대한 다짐 때문에서든... "빨리 쓰는 기술"을 습득하게 되면 작가 자신한테는 "장점" 한가지를 더 갖추는 일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걸로 충분한 보상이 되는 것이라고 우긴다면 무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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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태산™
    작성일
    08.02.06 09:06
    No. 15

    저도 쭈욱.. 연참대전을 참가했었는데.. 실질적으로 와닿는 메리트는 없었습니다. 조회수는 더 낮아지고 마음만 조급해질 뿐..

    그래서 이번엔 참가 안 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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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킹독
    작성일
    08.02.06 09:47
    No. 16

    어떤 제도이건 간에 장, 단점을 겸유하는 게 당연하겠지요.
    물론 그 제도의 취지를 모두에게 명확히 전달하지 못한다는 점은 있지만, 분명한 건 연참대전의 순기능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겁니다.
    이건 제 생각입니다만.
    비축분을 두고 연참대전을 참가하든, 비축분 없이 참가하든 각각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비축분이 있더라도 올리기 전에 다듬어야 할 테고, 또 매일 일정 분량 이상 올린다는 게 쉬운 게 아니니 그만큼 훈련도 되지요.
    비축분이 없으면, 정말 머리에 김 나는 고통을 맛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고통 속에서 꾸준히 일정 분량을 써 가는 능력을 키워 가는 것도 상당한 의미가 있고요.
    결론적으로 제도를 시행함에 있어서 그 순기능이 훨씬 많다면 존속의 가치는 있다고 봅니다.(개인차는 어쩔 수 없는 게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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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andantee..
    작성일
    08.02.06 10:07
    No. 17

    의미는 개개인이 만들어가는것.
    의미는 자신의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의 의미가 어떤분이 이것의 의미가 이것이다
    한다 한들 자신에게 그것에 의미가 그것일수는 없습니다
    저는 그렇게 배웠습니다
    의미는 자신이 만드는것이라고
    제가 좋아하는
    제게 철학이란것을 가르친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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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박촌
    작성일
    08.02.06 10:56
    No. 18

    뭔가 메리트를 더 제공하고 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그런 연참대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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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가비(駕飛)
    작성일
    08.02.06 12:18
    No. 19

    전 연참대전에 한번도 참가를 하지 않았습니다만....
    여기서 글을 쓰시는 분들 모두가 끝까지 글을 써 놓고 한 편씩 연재하시는 분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날 그날 쓰거나 몇 편 비축분을 가지고 연재를 하시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매일 매일 글을 쓰는 것은 좋습니다만... 너무 시간에 쫓겨 글을 쓰다보면 완성도가 떨어질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한편 한편 단편을 올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신중히 복선을 깔고 사건들을 연결 시키는 게 부족할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연참대전을 하여 필력이 늘고, 조회수와 선작수가 많이 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연참대전을 나쁘게 보지는 않습니다만, 연참대전을 이틀에 한번 올리는 것으로 하게 되면 더 많은 참여가 이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해봅니다. (물론 연참은 아니겠지만 말입니다.)

    저는 능력이 부족하여 글 한 편 한 편 심혈을 기울여 쓰는 일을 매일 한다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한 편 쓰는데도 더하고 빼고...별 짓 다하면서 시간만 잡아 먹으니 말입니다. 아직 멀었다는 뜻이겠지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천지림
    작성일
    08.02.06 12:57
    No. 20

    제가 이글을 올린 이유는 설태희님의 댓글에 가깝습니다.
    연참대전이 갖는 순기능을 절대 모르지 않기 때문에 요즘의 연참대전을 보면 많은 아쉬움이 듭니다.

    장르문학 시장이 커간다고 하지만 실제 대여점 중심의 장르문학은 한계가 있습니다.
    갈수록 줄어들 것이고요.
    게다가 ITTV 등이 시작되면 컨텐츠의 무한경쟁이 시작될 것입니다.
    이럴수록 질 높은 컨텐츠가 많은 곳이 전체 시장을 좌지우지 하게 되지요.
    점점 약육강식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장르시장도 마찬가지이고요.
    해서 연참대전이 문피아의 덕목 중 하나라면 좀더 활성화하는 방안을 찾아보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인 것 같습니다.
    전... 아직은 아이디어 없습니다.
    고민 중에 있지만... 헌데 나이가 먹다 보니 좀체 돌아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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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일
    08.02.06 14:24
    No. 21

    제 기억이 맞는지는 몰라도
    예전에는 연참대전 참가시 돈을 내야했고 그 돈을
    1,2,3위에게 차등적으로 나눠주셨던걸로 기억하는데...

    연참대전이 아니라 다른거였나요? ㄷㄷ;;

    (이게 뭐냐! 글과 관련이 하나도 없잖아! 라고 생각하신다면 돌을....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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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Milkymoo..
    작성일
    08.02.06 17:26
    No. 22

    얼마전에 처음 연참대전이 부활했을때 참가했던 사람입니다.
    개인적인 이유도 있었지만, 일단 완주하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실력이 뚝뚝 떨어지는 게 눈에 보일정도였죠.
    어떻게 하면 만천자를 채울까, 해서 의도하지 않았음에도 늘리는 게 눈에 보였습니다.
    지금은 최대한 일일연재를 하려고 하고 있고,
    4500자, 지킬 수 있습니다만,

    예전처럼 또 그렇게 떨어질까봐 겁이나는 군요.
    참가한 사람은

    '연참대전 탈락' < 이 말이 눈에 밟혀서 아등바등 쓰게 되더군요.

    결국 연참 끝나고 리메하는 걸로 일단락 지었지만 말입니다.
    글쎄요...

    사실 4500자면 그렇게까지 힘든 분량은 아닙니다만,
    참가하게 되면 시간에 쫓기듯 촉박하게 되는.. 그런게 있더군요.
    내 글을 위해서도, 저를 위해서도 저는 그냥 안하기로 했습니다.
    연참대전 자체가 나쁜건 아니지만, 맞는 사람이 있고 안 맞는 사람이 있더군요^^;
    제게는 안맞는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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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Deep]
    작성일
    08.02.06 17:36
    No. 23

    일단 올리는게 급해서 대충대충글만들어(찍어내듯이) 올리는 사람들이 일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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