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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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겨울바른
- 08.02.08 17:39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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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태산™
- 08.02.08 17:46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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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8.02.08 17:52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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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Anechoic
- 08.02.08 18:09
- No. 4
어린 학생의 짧은 생각일뿐이지만, 지금 장르소설 시장은 어떤면에서는 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의 만화시장과 닮은 꼴이라고 보여집니다. 제가 본것들은 일본 발행된 학원 액션물을 필두로 환타지 소재의 소년만화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현재 장르소설 시장도 특정 소재(딱히 언급은 안하겠습니다)를 가진 글들이 대부분인 것 같더라구요. 각설하고 그 당시 중.고생(남자)들은 이런 소재의 만화책들을 아주 많이 읽었죠. 하지만 그당시에도 새로운 소재를 가지고 나타난 작품들이 몇몇 있었고 그 작품들중 몇몇은 큰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지만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지금 장르소설 시장은 특정소재를 가진 글들이 득세(?)를 하고있는 실정이지만, 항상 독자들은 새로운 소재를 원하고있고, 더하여 독자의 바램을 충족시킬만한 글(소위말하는 잘쓴글)이라면 소재에 상관없이 상업적으로도 이득을 낼 수 있다는 것 입니다.
1줄요약 : 소재에 관계없이 독자는 재밌는 글을 원합니다 ^^ -
- Lv.60 지나가던中
- 08.02.08 18:12
- No. 5
이능자에 관한 이야기는 세계관이 중요합니다. 확실히 이 이능자가 세계에 속하지 않은 그야말로 쌩뚱맞은녀석이 튀어나온다던가 하면 흥미를 떨어뜨리죠. 무너지지 않을 견고한 설정만이 많은 캐릭터들의 개성을 보장한다고 보여집니다. 더불어 이런 이능자 배틀같은 이야기는 본 스토리도 중요하지만 곁가지로 들어가는 에피소드도 중요하죠. 더불어 에피소드에 본 스토리까지 살짝 섞어주는 센스가 작열하면 끝으로 갈 수록 추종하게 되지 않나 싶습니다. -0-;;... 뭐 나쁘지 않다는 거죠. 사실 마이너한 소재라고 해도 충분히 살리는 분들 계시는 것을 본다면 불가능은 아니리라 봅니다. 다만 아주 세밀하고 철저한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 지나가다 끄적거려 봅니다.;;; -
- Lv.37 겨울바른
- 08.02.08 18:30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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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미
- 08.02.08 22:40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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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바이리크
- 08.02.09 00:11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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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황모
- 08.02.09 03:51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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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고중일보
- 08.02.09 16:26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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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잿빛달무리
- 08.02.09 16:33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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