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기분에 휘둘릴 수밖에 없죠... 글쟁이도 사람이니까요. 그럴 땐 아예 글을 안 씁니다. 특히 분노했을 땐 손도 안 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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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서 귀찮은 날은 안씁니다. 대신 삘받으면 그 삘이 끝날 때까지 쓰곤 하죠.
언제나 똑같은 노래를 반복재생해두고 씀으로 매일 똑같은 기분으로 씁니다만..
아 클라나드.. ㅋㅋㅋ 재미있지요.
아아... 글쓸때 기분 영향 많이 받지요. 저도 가끔 이삼일 멍하니 이렇게되면 저렇게되면 하는 생각으로 만드는 작품 가끔 만나면 무섭죠. 클라나드... 개인적으로 번역본만 보고있지만... 좋다고 생각해요. 후후... 애니는 복합적이라 좋고~! 좋은면이있으니까요. 삼천포지만...우선 기분이 아니더라도 올리기 용이아닌 이번엔 이런식으로라도 대충해볼까하는식으로 텍스트로 만들어서 보는것도 좋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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