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4

  • 작성자
    Lv.69 폐인18호
    작성일
    08.02.04 23:54
    No. 1

    죽지못해 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서해성
    작성일
    08.02.04 23:55
    No. 2

    부양해야하는 가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김곤뇽
    작성일
    08.02.04 23:57
    No. 3

    만화책 특별 한정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오징어땅꽁
    작성일
    08.02.04 23:58
    No. 4

    죽음의 공포....미치도록 하고싶은일......증오....오기......사랑...

    뭐 생각해보면 많을수도 있을것 같은데요....어떤 상황이냐가 문제겠지요?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그램린
    작성일
    08.02.05 00:00
    No. 5

    질문이,,
    죽을 수 밖에 없는 아주 험한 환경이지만
    꼭 살아야 하는 당위성 같은 것을 말씀 하겟지요
    이유는 많죠
    그런데 그래도 그런 험한 상황서 살아 남는 사람은 역시 운이 바쳐 줘야 할거라 생각 됩니다
    혹시 살아야 하는 의지가 깊어서 살았다고 한다면 ,,
    죽은 사람은 의지가 없어서 죽었다고 되죠 ㅋ

    이유는 많은데 그이유 중에 작가님이
    얼마나 잘 독자를 설득 하냐 입니다

    음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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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소망아띠
    작성일
    08.02.05 00:04
    No. 6

    폐인18호 님//쩝. 그런 이유는 말이...ㄷㄷㄷ;;;
    서해성 님//주인공은 고아가 됩니다...ㅇㅁㅇ"
    Doomsday 님//ㅇㅁㅇ" 현판이 아니에요!
    바닥 님//음... 상황은 밑에 그램린님이 지적하신 상황이 정확하군요^^ㅋ
    그램린 님//음... 전 딱히 마땅한 이유가 떠오르지 않에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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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조아무개
    작성일
    08.02.05 00:04
    No. 7
  • 작성자
    Lv.54 도랑트
    작성일
    08.02.05 00:07
    No. 8

    분노 분노가 딱이죠 죽지못해 살아가는데 말로 표현 못 할 억울한 일을 당했다 너무 억울해서 상대를 죽이고 싶어지는 듯한 분노 이것이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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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쌀겨
    작성일
    08.02.05 00:09
    No. 9

    살아야겠다는 순수한 본능이요. 이건 좀 아닐려나;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소망아띠
    작성일
    08.02.05 00:10
    No. 10

    조건희 님//ㅇㅁㅇ"
    純惡 님//에... 제가 수정했을때 달아주셨군요...;;; 쩝.
    리즈군 님//음... 그건 좀 힘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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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백고양이
    작성일
    08.02.05 00:18
    No. 11

    세상에 자신이 존재했다는 흔적조차 남기지 못하고 죽는 것은
    억울해서 아둥바둥 사는 것일 수도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고스톱황제
    작성일
    08.02.05 00:24
    No. 12

    그냥 사는거지..
    이유가 있을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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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외로운레이
    작성일
    08.02.05 00:30
    No. 13

    공포.. 자아 깊숙이에서 자신도 모르게 죽음에 대한 공포가....

    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2.05 00:32
    No. 14

    사는 것 그 자체를 인생의 최대 목표로 설정하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고교평정화
    작성일
    08.02.05 00:34
    No. 15

    죽으면 행복하지않으니깐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 소망아띠
    작성일
    08.02.05 00:36
    No. 16

    백고양이 님//음... 주인공이 소시민적입니다...ㄷㄷㄷ;;;
    고스톱황제 님//이유가 중요하죠. 이유없이 산다면... 쩝.
    환무군 님//죽음에 대한 공포는 극한의 상황에 몰려 정신이 피폐해지면 잊을지도...
    infel 님//음... 그렇기엔 주변에서 도와주질 않죠...
    고교평정화 님//ㅇㅁ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쌀겨
    작성일
    08.02.05 00:42
    No. 17

    제일 좋은건 복수인데 말이죠. 털썩

    윈터러에 나오는 보리스처럼, ‘살아남아야한다’라는 말때문에
    살아가는 것은 어떤가요;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isso
    작성일
    08.02.05 00:42
    No. 18

    당장 복수를 꿈도 못꾼다고 증오도 못하나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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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노을바다다
    작성일
    08.02.05 00:42
    No. 19

    살아야 복수를 하든, 사랑을 위해서 나아가든, 할 것이므로,
    무조건 살아야 뭐든 해볼 것이니까요.

    누구를 위해서 <-- 이 단어는 만화든, 장르소설이든, 가장 많이 사용되는 요소가 아닐까요?

    타인에 의해서 죽어버린 복수를 지금은 할 수 없어도, 나중에 살아남아서 힘을 키우면 분명히 할 수 있는 것이 복수가 아닐까요?

    흠....

    아닌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벽현
    작성일
    08.02.05 00:59
    No. 20

    언젠가 맛볼 행복을 위해서...-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08.02.05 01:04
    No. 21

    소시민적이라면... 죽지 못해 사는것이죠...

    죽음이란게 얼마나 무서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Milkymoo..
    작성일
    08.02.05 01:06
    No. 22

    강한 이라면..(비록 육체적인 강함은 없을지라도) 증오, 분노, 복수를 위해..

    나약한 이라면.. 자살할 용기가 없기 때문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공상세계
    작성일
    08.02.05 01:07
    No. 23

    혹시 그런분들 인터뷰해보신다면 아마 이러지 않을까요?

    질문 :"왜 사셨습니까?"
    답변 :"그냥 살았습니다. 사는데 이유같은게 필요합니까?"
    질문 :"그래도 뭔가 이유가 있어야 폼나잖아요."
    답변 : "배고프니까 밥먹고 잠오니까 잠자고 그러다보니 살아집디다."

    아닌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四方混思
    작성일
    08.02.05 02:25
    No. 24

    죽기엔 날씨가 안좋아서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東民
    작성일
    08.02.05 02:36
    No. 25

    몇몇 소설에도 등장하는 거입니다만

    여동생 혹은 남동생의 뒷바라지를 통해 대리만족을 느끼거나 사랑을 주기위해 독기를 품고 열심히 살아가긴 하던데요..

    꼭 친동생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고아원의 친동생처럼 아끼는 동생이라던지... 후보목록은 나름 많습니다.

    그 중에서 작가님께서 구미에 맞는걸 택하셔야겠지요.. 스토리도 생각하시면서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애병막도
    작성일
    08.02.05 03:13
    No. 26

    죽지 못해 사는 경우라...

    딸린 식구, 복수 등등의 책임을 지고 있을때.. 가 아닐까요?

    자신 하나만을 바라보다 죽었던가 하는 인물들에 대한 책임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10억조회수
    작성일
    08.02.05 03:39
    No. 27

    더러워서 산다 진짜! 에구에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송명(松鳴)
    작성일
    08.02.05 09:30
    No. 28

    현실적으로는 윗분들께서 말씀하는 여러가지가 있겠구요.
    주인공이 살아야겠다는 의지를 갖게 하는 것에 뭔가 그럴 듯한 흥미를 자아낼 수 있는 소재를 찾는다면 그건 작가님 자신의 몫이라고 하겠습니다.
    작중 인물이 죽음에 임해서도 강인한 생명욕구를 품는다``` 이걸 풀어내는 것은 글쓰는 이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것 중에 한 가지 테마라고 여기 십시오.

    1. 뭐, 한번 주인공을 한 번 죽여 버리십시오. 그 다음에 살려 놓으면 스스로 살아야겠다는 의지를 찾을지 모릅니다. 그래도 안 되면 한 번 더 죽여 버리십시오! 죽여도 전보다 더 더럽게 죽여버려야 합니다!

    2. 반또라이를 만들어 버리십시오. 저절로 지 혼자 잘 살 겁니다. 하지만 매력있는 돌아이를 만들어야 합니다.

    3. 철저하게 부셔버리십시오. 과거의 것을 모조리 다```! 그리하여 우정, 애정, 사랑, 가족간의 친애감 따위가 다 "원수"가 되게 만들어 버리십시오. 그런 지 혼자 살던지 죽던지 할 겁니다. 여기서 작가는 놈이 사는 쪽으로 방향을 잡으면 그런대로 소설을 이끌어 갈 수 있을 겁니다.

    평소에는 더 기발한 생각이 떠올랐을지도 모르는데 요즘 제가 독감이 걸려 이 정도 밖에 생각이 안 떠오르는군요.
    결국 주인공이 자살을 하지 않고 강렬한 삶의 욕망을 품고 복수를 해 나가는 개연성 부여는 작자하기 나름이라는 얘기가 되고 말았군요.^^
    어떻게 보면 위와 같은 제시들은 모두 정형화된 소재로 보면 되겠습니다.
    맞습니다.
    작가의 글발과 상상력이 그 정형을 비틀고 왜곡시켜 독자를 흡입해 들이는 수밖에 없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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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소망아띠
    작성일
    08.02.05 09:57
    No. 29

    와아. 댓글달아주신 분들 정말로 감사합니다^^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지나가던中
    작성일
    08.02.05 11:11
    No. 30

    흠.. 위에 댓글들이 너무 길어 읽어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요 -0-;;.. 그냥 한단어로 '생존본능'. 쉽게 말해 그냥 살고싶은 겁니다. 공간과 시간, 시대와 사상, 감정과 이성을 뛰어넘어 사람이 아니 동물까지 포함해서 가지는 유일한 것이겠죠. 다만 자살하는 분들은 생존본능을 떠올리기도 전에 '감정'에 먹혀버린 거겠죠. 우울증 등등...이라는 녀석에게. 주인공이 살아야 하는 이유요? 가족을 지킨다 남을 지킨다 등등 남에게서 그런 이유를 찾아봐야 자신이 살고 싶다는 이유가 나오기 전까지 주인공은 그런 고민에 휩쌓이게 될 뿐입니다. 그냥 간단하게 절망에 빠졌을 때 한마디만 외치게 하세요. 스스로의 과거를 돌아보고 돌아보게 만들어서 이렇게 외치게.

    -난!!!

    "죽기 싫어!!!!!!!!!!!!!!!!!!!!"

    ... O.K..?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음슴
    작성일
    08.02.05 12:54
    No. 31

    C:\Program Files\Pruna\Incoming
    ...에 숨겨진 80기가바이트의 노모.(에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혈천수라
    작성일
    08.02.05 13:09
    No. 32

    음..분노가 아닐지..
    보통 혈루를 흘릴정도로 분노 & 절망을 느낄정도면 죽어도 죽지
    못할꺼같은데요..가족이 처첨하게 몰살당하는 현장을
    지켜본 주인공이 어찌 복수를 생각지 않을수 있으며, 자신이
    능력이 없다고 좌절만 할까요. 10년, 20년이 지나도 칼한자루
    품에 품고 기회만 노리고 있을지도...단, 평범한 삶은 살수 없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8walker
    작성일
    08.02.05 15:03
    No. 33

    살 이유야 만들면 수십,수백지겠지요 ..냉장고에 고이 모셔논 아직 뜯지도 않은 갈비라던지, 어제 날 찬 영숙이한테 뺨이라도 한대때리기전엔 못죽는다던지.. 총각딱지도 못땠는데라던지.
    그것보다야 글쓴님이 생각하는 이유 몇가지 늘어놓고 투표하는게 차라리 낫것네요..
    주인공 성격도 모르고 설정도 모르고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란이v
    작성일
    08.02.07 02:20
    No. 34

    자신의 존재 이유를, 혹은 존재 가치를 알기 위해서 산다...
    이런 것은 어떨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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