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7

  • 작성자
    Lv.80 궁상쟁이
    작성일
    08.02.05 01:21
    No. 1

    쓰고 나서 읽고보니 마냥 동정심에 기대어 쓴글이 되었군요
    종말은 지금 전에 쓴글을 뒤집고 새로 쓰고 계십니다. 물론 글의 내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글의 전개가 무척이나 스피드해졌죠
    가상현실과 현실사이에서 살아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그리고 만약 이 글을 재밌게 보신다면 환단비기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처음 잘 안와닿는다는 분이 계셨지만 꾸준히 보신다면 분명 충분한 재미를 가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공상세계
    작성일
    08.02.05 01:22
    No. 2

    흠!! 논란의 여지가 보여 제가 먼저 댓글 답니다.

    제가 이 글을 바로 보게되어 다행입니다.
    작가 누구도 동정심을 바라지는 않습니다.

    그저 궁상쟁이님과 같음 마음만 있으면 하루 한끼 라면 먹더라도 누구든 글을쓰고 싶을 겁니다.

    아울러 제 작품에 동정표보다 박수 갈채를 받고 싶습니다.

    그렇게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이미 어제 많은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을 마주하고
    한없는 따스함과 그간의 노력부족에 창피함을 동시에 느꼈습니다.

    어쩌면 저는 이미 성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작성일
    08.02.05 01:24
    No. 3

    부럽네요.. 여러가지로..^^ 힘내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혀비옹
    작성일
    08.02.05 01:24
    No. 4
  • 작성자
    Lv.80 궁상쟁이
    작성일
    08.02.05 01:29
    No. 5

    역시나 제 얼굴이 뜨거워지네요..ㅠ
    오늘 먹었던 술이 확깨는 느낌입니다.
    작가님의 자존심에 금이 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동정심이 아닌 글로써 보셔서 평가를 해주시길...흠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이사악
    작성일
    08.02.05 01:31
    No. 6

    아무쪼록 힘내시기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작성일
    08.02.05 01:34
    No. 7

    글을 쓰는 사람은 자존심이 세다고 하죠..
    그래도..
    글 쓰는 것 자체를 사랑하는 사람 중 한 명으로써 공상님이 부러운 건 사실입니다..
    많은 힘이 되실 거예요..
    후아.. 나에게는 언제 저런 날이 올까.. - _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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