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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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미
- 08.02.04 15:2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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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미
- 08.02.04 15:2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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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영원永遠
- 08.02.04 15:21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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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별부
- 08.02.04 15:23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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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나무방패
- 08.02.04 15:27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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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
- 08.02.04 15:41
- No. 6
제일 간단하게 끝내고 싶으시다면 사회학 서적 몇 권 보시고 개인-조직-사회-국가에 대해 잠깐 생각해보시고 인간은...? 이런 고민 잠깐 하면 될 듯 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캐릭터로는 새대가리를 장착한 인간과(키메라류) 타 작품의 등장인물을 베낀 주연-조연등(도플갱어류)이 있던데 진행과정과 대사를 보다보면 글쓴이의 정신상태에 대한 걱정까지 하게 만드는지라 글에 몰입하지 못 하게 되더군요. 문장구성이나 표현은 고민이 많아지면 늘어납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는 글은 일정한 메카니즘을 거치면 나오게 되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글을 어떻게 잘 쓸까 고민하시기보다 다른 걸 배우고 익히고 사람들과의 관계를 겪으면서 표현하고 싶은 내용과 그 구성 등등을 하는 실력이 늘어날 것입니다. 뭘 알아야지 쓸 거 아닙니까. 유치원생이 과자 사달라고 조르는 것과 초등학생이 가방사달라고 조를 때는 큰 차이가 있을 겁니다. 아는 만큼 표현할 수 있습니다. 단지 글이라는 형식 또 소설이라는 일정한 흐름에 맞추기 위해서 연습이 필요한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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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7 正力
- 08.02.04 15:56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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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버터솔트
- 08.02.04 16:36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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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염환월
- 08.02.04 17:10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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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2 타르칸트
- 08.02.04 17:13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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