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그런가요.. 안타깝군요.. 장르소설의 실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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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소설도 마무리는 다 까발리지 않는 소설이 상당히 많지 않나요... 정확히 무슨말씀 하시는건진 모르겠는데 열린 결말이라던가 하는게 있으니까 말이죠..;; 어느정도는 숨겨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지금 논점이 어긋났을수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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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제논점이
한 10권 갈것 같아 기다리다 보면 3, 4권에서 끝난다는....
주변인물도 그것도 그렇지만 ..그것보다도 주인공의 적이.. 중반쯤부분에는 좀 스케일큰데 ..ㅋㅋ 마지막 결말이 너무허무하잖아요.. 1~3페이지만에 끝난다는 ㅋㅋ
출판시장의 불황으로 압박받아 작가의 의도대로 완결짓지 못하는 경우도 많겠지요.
작품 질의 저하라는 말은 안나오네요. 위의 예들도 있지만, 질 낮은 작품들이 양산되는 것이 가장 심각한 문제인 듯 합니다. 요즘 화려한 포장과 문구에 속아 골랐다가, 실속없는 내용으로 가득 찬 책을 읽은 경우가 많아서 씁쓸합니다.
글쓴 분 말씀에 공감 요즘 판타지, 무협은 의도적으로 숨기는게 아니라 그냥 방치하는 수준이던데요 즉 별 생각 없이 걍 버리는거랄까 사실 요즘 장르중 구성, 필력 이 두 부분이 특히 수준이 낮아지는듯... 몇몇 작가분들은 아니지만 그런분들중 출판하는 분은 소수고... 구성, 필력 딸리면 어떤 스토리라도 재밋긴 힘들던데 잘해봐야 킬링타임용 정도고 나머지는 읽다가 짜증나는수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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