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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나중에 또 보고 싶은 글은 앞부분도 다 결재해 놓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까, 주로 완결 이후에 앞 부분을 결재 할 때가 많네요.
아니면, 무료에서 보다가 이 글은 돈 안주고 보기 아깝다고 생각하면(몰아도 볼겸) 유료연재 들어갈 때 까지 기다렸다가 유료연재 들어가면 그때부터 결재해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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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마다 다른데 하는 작품이 절반정도 되고, 안하는 작품이 절반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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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게 본 작품은 결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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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 구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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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따라갈 때, 무료 분량도 구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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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으면 구입해드립니다
더 열심히 써달라는 뇌물같은 의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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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부 구매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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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할 마음이 드는 작품은 정주행하면서 결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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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본 내용을 다시 볼일이 없기 때문에 안본 부분부터.. 봅니다. 물론
유료전환해서도 보고 싶다하는 것만 골라봅니다. 윗분들은 성자네요.
제 지인분들이나 대부분 사람들은 저랑 비슷할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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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타임용이 아니라. 나중에라도 한번 더 볼거 같다. 그럼 구매. 그렇지 않으면 패스.
사실 완결작이 아닌 한. 언제나 연중의 우려가 있어서. 결재는 조심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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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도 있고 나중에 또 볼 것 같은 작품인데다가 유료 연재 할 때엔 조금 더 다듬어지고 내용이 더 삽입 되면서 다듬어진 경우엔 지르는 것 같아요. 아직 문피아에서는 안 질러봤지만 연재작 먼저 보고 책으로 산 경우가 꽤 되네요. 하지만 사실 여건만 된다면 무료 연재 하셨던 작가님들 글이 유료 연재 됐을 때 가급적 다 지르고 싶은 마음이죠. 무료 연재라고 해도 그거 작가님들의 시간과 노력이 엄청 들어간 거잖아요. 그걸 너무 잘 알게 되어서 무료로 봤던 고마움 포함하여 유료 연재에 돈을 내더라도 아깝진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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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안지르고 나중에 두번 볼 때가 생기면 그때 삽니다.
완결까지 한번 다 읽은 작품들은 대부분 여러번 읽게 되니까 완결나면 뭐 거의 다산다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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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는건 구매 아닌건 안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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