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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지워도 하루 종일 생각만 나서 - 이정도면 중독이 맞습니다.
극약처방이긴 하지만, 할 일이 있으셔서 그러는 거니까 잘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작가 할 일이 많죠.
저도 게임 참 좋아하는데, 그 게임을 글 쓰는데 필요해서 하는게 아니면 안합니다...
게임이라는게, 정말 멍 때리다보면 시간 훅훅...
ㅡㅡㅡㅡ
....[[]].v..
..ㅁ멍ㅁ..
..ㅁㅁㅁ..

가급적 예능 프로그램이나 드라마, 심지어 스포츠 중계 까지도 '생각하면서 보자'라는 생각으로 트렌드/언론분석/동작분석 등등을 하기 위해 정신차리고 상각하면서 봅니다.
이렇게까지 피곤하게 하실 필요는 없지만.
자제력을 기르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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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론성, 하이델 ㅠㅠ 그 아름다운 세계라면 중독당해도 괜찮습니다. ㅜㅠㅜㅠㅠㅠ 시간을 정해놓고 조금씩 줄이시는게 어떨까요? 제가 좀 그런 타입. 오늘은 5시간>> 다음주는 4시간>> 다다음 주는 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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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확 끊으시면 오히려 독이되어서 돌아옵니다. 한 시간 줄이고, 일주일 보내고 익숙해지시면 또 한 시간 줄이고, 점진적으로 줄여나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게임을 안하는 시간에 멍~하게 있지마시고 어떻게든 즐기세요. 그래야 게임 생각 안합니다. 게임할까,말까 고민하는 생각 자체를 못하도록 열심히 무언가에 열중하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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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게임 하는거보면 무섭게 한다고 들은적 있습니다.

그냥 열심히가 아니라 미친듯이 하는경우가 많아서리...
[일단 잡으면 최고난이도를 클리어 못하면 성이 안참]

게임 중독에서 벗어나는게 의외로 간단합니다.
그냥 하는 게임이 재미없는 이유를 찾으면 됩니다.

하면안돼! 가 아니라 '재미없는데...' 라고 생각 하면 금방 질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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