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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곧 군대간단 말입니다. 연중이라니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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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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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해진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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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보름 동안 무슨 낙으로 살아가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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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어...으음? 이런... 무어지..뭘까..이 허탈감+상실감+낭패감..은.
우후..인생무상이로다.. 그래도 출판협의 된 작품이라니 기대하겠습니다.
매일.. 자정무렵 담배 한 대 꼬나물고 스고를 클릭하던 기쁨이 보름정도 사라지는군요^^ 4부라...맛 보기는 올려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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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기도... 슬프기도... 묘한 감정이네요.
연중은 슬픈 소식이지만 새 작품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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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ㅠㅠㅠ 하루 일과를 마감하는 게 사라지네요..ㅠ 새 작품도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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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스페이스고구려로 마무리하며 지냈는데;;.ㅜㅜ
다시 오실때까지 기다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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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그래도 다른작품을 볼 수있어 다행~~~~~기대 만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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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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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연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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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하악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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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하지만 그 작품을 보여주세요
솔직히 스페이스 고구려는 이미 흥미있는 부분은 다 지나고

연대기가 되어버린 느낌입니다.

각 챕터는 긴장과 완화가 존재하나,
문명의 전체적인 진행은, 이미 상상이 힘든 부분은
기발한 방법으로 해결이 되었고,
이제는 흔히 보아오는 대립구도만이 남아서,
흥미가 덜 해진 것 같아요.

최초의 위기와 탈출이 신선해서 끌렸었지만,.
지금부터 나오는 부분은, 타 소설에도 많이 나오던
요소의 긴장감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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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아쉽지만 인내를 가지고 기다릴께요^^

하루하루 보는게 낙이었는데^^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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