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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헐 2번 진짠가요? 글 쓰다보면 소제목이 스포될 것 같아서 일부러 안쓰는 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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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목 스포를 싫어해서 다 챕터 몇-몇으로 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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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어느정도 있는것 같네요. 가끔 이런경우도 있죠 전체적으로 쏘쏘 하게라도 보다가 정말 정말 챕터가 취향에 안맞을경우 고민합니다 그러다 나중에 넘기고 봐야겠다라는 감정을 가지고 나중에 들어왔는데 아 어디부터 볼까하는데 소제목이 없으면 에이 나중에 나중에 하다가 안보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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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챕터 제목이 10편 연재중 맨 마지막에 몇줄을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넌 나의 함정에 빠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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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닽은경우 제목스포 괜찮습니다 특히 유료일경우에는요 1234 ㄹㅇ 짜증납니다 스킵을 어느정도 해야될지 몰라서요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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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스포는 참을만합니다. 그 챕터의 주제잖아요?

그리고 1번은 진짜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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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하지 않을 글을 쓰려하죠. 저는 어릴때 일본만화많이봐서 그런거 영향받는 거 같습니다. 내가 쓰고 봐도 어디선가 봤던 느낌.
작가나름 뻔하고 예상 다되는 스토리 써도 재밌게 풀어내는 작가 있어요. 묘한 개그감이나 공감을 섞어서.. 저에게는 없는 글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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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소제목을 안쓰면 독자들은 다음 챕터 내용이 유추가 안되기 때문에 무조건 결재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로 인해 강제로 돈을 쓰게 되는데 독자로서 굉장히 짜증납니다. 책을 읽을 때도 재미없는부분은 건너 뛰면서 보는데 이건뭐....옛날에도 주장했는데 소제목은 무조건 강제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책을 못보게 커버는 치더라도 제목을 읽을 수 있어야 이게 대충 무슨 내용인가 짐작하고 사던지 말던지 하죠...아니면 편당 1,2,3,4,이렇게가 아니라 1챕터 2챕터 이렇게라고 해서 대충 이 챕터가 여기서 끝나구나 하는 정보는 줘야 하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진짜 편당 번호만 매기는 유료연재는 극혐입니다. 꼼수가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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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바꾼채 반복되는 챕터들요..무의미 해요

재미라도 있으면 달빛조각사는 솔직히 반복이 계속 되는데..이야기의 진행은 꾸준히 하지만

솔직히 반복되죠.. 그놈의 이십원짜리 더 비싼 소금을 쓸수있겠다 이런식으로

웃겨주는 포인트를 계속 넣어주니깐 그럴수있다 하는데 재미도없고 반복만 하는것들 정말 많죠

가령 연중 중인 포텐 작품이 그게 심하죠

먹튀 작가보단 낫지만 필드 도 그렇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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