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0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6.02.28 13:07
    No. 1

    그래서 자료조사가 필요하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ye0N
    작성일
    16.02.28 17:00
    No. 2

    맞아요.. 그런데 저런 심리적인 측면의 자료..? 라고 해야하나 그런 자료는 어디서 얻어야 할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가도.
    작성일
    16.02.28 14:23
    No. 3

    일본 만화에서도 봤고 다음 웹툰이었나 거기서도 비슷한 주제로 연재되는 게 있습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ye0N
    작성일
    16.02.28 17:01
    No. 4

    알겠습니다, 참고해볼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째패기
    작성일
    16.02.28 16:08
    No. 5

    '살인자 o 난감 ' 이라는 네이버 웹툰을 재밌게 읽었었는데, 평범한 주인공이 실수로 '살인'을 하게 됩니다. 근데 그 주인공이 살해한 피해자가 미해결 살인 사건의 범인이였습니다. 주인공이 우연히 살인을 하게 되는 데 항상 정말 나쁜놈이였던 거죠. 그래서 주인공은 '나는 정말 신이 선택했나'는 생각도 하구요. 또 주인공을 진짜 영웅이라며 도와주는 사람도 생겨나요.

    글쓰는 사람들이야 쓰고 싶은 거 써야죠.. ㅜㅠ 쓰고 싶은 데로 쓰고, 공감을 얻거나 재미가 느껴진다면 독자들도 따라올거라고 믿어봅시ㄷ... (눈물을 닦으며 사라진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ye0N
    작성일
    16.02.28 17:01
    No. 6

    오호 알겠습니다.. 그래도 그 공감을 위해선 제대로 풀어내는게 필수라고 생각해요.. 크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수오
    작성일
    16.02.28 18:50
    No. 7

    지금은 완결된 네이버 웹툰 '살인자ㅇ난감'도 그렇고 현재 연재 진행중인 다음 웹툰 '국민사형투표'에서도 비슷한 소재를 다루고 있네요. 위엣분께서도 이미 언급하셨지만, 소재 발굴에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ye0N
    작성일
    16.02.28 19:08
    No. 8

    감사합니다!! 지금 연재하는 글도 갈아엎기 바빠서..ㅠㅠ 새벽 즈음에나 더 이상 머리에 과부하 걸려서 글을 못쓸 때 읽어봐야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김창용
    작성일
    16.02.28 23:02
    No. 9

    다른 글보다는 관련 영화나 드라마를 많이 찾아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ye0N
    작성일
    16.02.29 22:56
    No. 10

    아하,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orMyo
    작성일
    16.02.29 01:35
    No. 11

    자기 생각을 정리하기 위한 글을 따로 쓰면서 계속 다듬습니다. 그러다보면 어느 말을 어떤 식으로 풀어야 할지, 이러한 부분은 어떤 비유가 들어맞는지가 조금씩 구체화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ye0N
    작성일
    16.02.29 22:56
    No. 12

    음, 역시 다작이 좋은 방법이긴 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하영민
    작성일
    16.02.29 07:15
    No. 13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10 ye0N
    작성일
    16.02.29 22:56
    No. 14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18 글도둑
    작성일
    16.02.29 12:43
    No. 15

    경험이 있다면 당연히 더 디테일 하게 잘 쓰겠죠.
    그런데 소설은 허구를 묘사하는 작업입니다.
    일기가 아니라는 이야기죠.

    실제 우주비행사 이야기와 그럴싸하게 허구가 섞인 우주비행사 이야기가 있다면
    허구가 섞인 내용이 더 인기를 많이 받았습니다.
    오히려 실제 이야기가 더 허구 같다는 평가도 받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ye0N
    작성일
    16.02.29 22:57
    No. 16

    음, 중도를 잘 지키는 게 중요하다는 말씀이시군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야광흑나비
    작성일
    16.02.29 18:16
    No. 17

    저는 경험치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경험치가 절대치가 되지는 않는다고 여겨요. 왜냐하면 두루뭉술하게 아는 것보다 제대로 아는 것이 글쟁이에게는 어떤 면에서 굉장히 독이 되기도 하거든요. 상상의 여지가 막혀요. 이 부분에선 이게 아닌데....아, 이건 이렇지 않잖아. 하고 현실에 기반을 둔 계산을 하다보면 상상의 폭이 좁아지고 현실에서 확인 된 내용으로만 가기 십상이죠. 그러다보면 자칫 밍밍하고 지루한 글이 될 수 있죠. 사람들은 이미 정형화 되어 굳어져 있는 학문을 보고 싶은 게 아니라 말 그대로 진실을 살짝 담은 허구. 작가의 상상력을 즐기고 싶은 거라고 생각 하거든요. 그리고 이 부분은 다분히 독자 된 입장에서의 제 생각이예요. 해당 자료를 간접 학습 하는 것은 중요하겠지만 굳이 어떤 것을 직접적인 전문성을 따져가며 꼭 배울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이런 말이 있죠. 작가는 허구를 진짜인 것처럼 느끼게 하는 사람이라고. (맞나?) 저는 정말 디테일하고 정확한 계산을 하면서도 재미와 상상력의 폭이 좁아지지 않을 자신이 있는 게 아니고서는 경험 유무는 무의미하다고 생각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ye0N
    작성일
    16.02.29 22:58
    No. 18

    음,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살인을 하는 소설을 쓰기 위해 직접적으로 살인을 해야 되는 것이 아니듯, 간접 경험으로써 얼마든지 상상력을 첨가해서 재미있느 소설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lackhole
    작성일
    16.03.03 20:55
    No. 19

    여담이지만, 인터뷰에서 미생의 원 작가는 직장생활을 해본적이 전혀 없다고 그랬습니다.
    경험도 중요하지만, 사전조사도 그에 못지않게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대목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ye0N
    작성일
    16.03.04 00:34
    No. 20

    오호, 그렇군요. 미생의 작가가 직장생활을 해본 적이 없다니.. 하긴, 그렇게 치면 이능력자 소설 쓰는 분들은 전부 마법사겠군요. 사전 조사가 중요하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