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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문구점에서 100원에 프리싸이즈로 파는걸로 하세요. 아니면 얼음나무숲을 베란다 말고 침대에 올려놓고 황혼의 문턱님은 바닥에서 자세요 ^^
..농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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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생각해 봐야겟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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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리브로에 프리사이즈 세트로 파는것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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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기억은 안 나는데, 팝니다. 인터넷을 한 번 뒤져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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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지는 뭔가요?
아스트로 레인져는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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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테이지를 말씀하시는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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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참 많이 쓰는 아스테이지
작업의 꽃 아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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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 로 작업하려니 눈앞이 깜깜 ㅠㅠ 초등학교 시절 교과서를 덮을 때 쓰던 기술을 발휘해야 할 때가 온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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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책 잘 싸는데 ㅡ.ㅡ;;; 가져오시면 제가 싸드릴... -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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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꺼도 싸주세...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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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주시는 김에 싸인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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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테이지.. 맞겠죠??
아스테이지도 두께가 다 다른데요..
사실 천 파는데 가면은.. 테이블 위에 깔수 있도록 나온거가 두꺼워요
이왕이면 두꺼운 걸로 싸는것이 좋구요..크게나오니깐..
북커버라고 따로 나오는경우도 있고..
저는 아스테이지로 싸니깐 젤 낫더라고요..
아니면 직접 천으로 커버를 만드는것도 좋아요..
[책 표지가 두꺼운 애장용이라면요... ]
부직포 같은걸로 만들면 쉽게 만들수 있구요.. ^^;;
그리고 베란다는 좋은곳이 아닙니다..
특히 햇빛이 드는곳에 두면 책이 마르고 별질되기 쉬워요
색이 누렇게 뜨기도 하죠.. ^^;;;
만약 심해진다면 나중에 종이가 부서지는경우도 있죠..
그리고 습기가 많아도 안 좋구요.. ^^;;;
그래도 직사광선은 피하시는편이 좋으실꺼예요.. ;;
에구.. 결국은 방이나 거실이 좋은데..
일단 보호지를 안 끼우면..표지부터가..망가지니깐.. ;;
그럼 화이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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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책상옆에 붙어있는 꽂이에 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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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한님!! 대전에 사셔요?!!? 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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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인천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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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 인천에 사신다니 <<
저도 책싸주세요 찾아갈께요 +_+ (끌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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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인회 좀 해주세요 ㅜㅜ
전 두 권이나 샀는데... 싸인이 없다는...-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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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사신다면 찾아가지요! 가까운데..
더불어 싸인도 좀 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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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가깝네요.. 후후 사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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