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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동성의 경우가 될시 서로 의형제를 맺자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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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을 벌써 달아놓으시니 뭐라 말할 수가 없...;

물론 동성이면 파혼입니다.

그리고 태중약혼이 뭐 어때서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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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든사과/ 음.... 그렇군요.
겨울님/ 태중약혼.... 저도 하고 싶은 질투심에 그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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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중혼약은... 드라마나 소설에서나 있을 법한 일이니 크게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말 그대로 지나가는 소리나.. 흥에 겨워하는 소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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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정해졌고, 아예 생각할 수 없는 일도 아니지요.

과거에는 친구끼리 술한잔 하다가

"어이~ 우리 애낳으면 결혼 시킬까" 이말 나오면 바로 결혼입니다.

왜냐!!! 어짜피 결혼은 부모 마음대로 였으니까요 ^^;

현재는 조금 무리긴 하지만 아예 불가능 하지도 않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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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만화의 소재로도 등장하는 것 아닙니카'ㅁ'

만약에 상대가 악당이었다면 주인공님이 박살내시면 되는 거심니다.<많은 소설에서 주인공이 킹왕짱이니까 그렇다는 전제 하에.ㅇㅇㅇ

그런데 이미 결혼했으면 주인공은 '유부녀라도 좋아염'/';ㅁ;!! 세상은 날 버렸어!' 둘 중 하나 선택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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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부로 만들어서 재혼하는 방법도 있습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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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를 기약하는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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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그런 약속은 어떠한 경제적 이유때문이 아니면 그다지 구속력 있는 약속으로 남지 않을 확율이 높습니다.
결혼이라는 건 현재는 본인의 의사가 중요하니까요.

경제적이유가 걸리면, 반대로 본인의 의사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겠지요.
없으면 양녀나 양자를 들여서라도 결혼시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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