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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센스 지키기도 귀찮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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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머 병?
인간의 신화란 글을 보기싫게하네요?
뭐냐 이런 인간이 볼수준의 글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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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고침/님도 보시면 다 귀찮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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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신화 내용을 딱 보여줬네요 ㅎㅎㅎ
그렇지만 내용 모르는 사람은 "이게 뭐야?"
라고 생각할듯..-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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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여....저도 첨에는 머야~이랬는데....
보시다보면 다 귀찮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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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귀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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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이란건 모르는 사람에게 보고픈 마음을 들게 해야 하는데... 이렇게 해두면 보는사람만 보라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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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을 찌르는 추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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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을 이해못하는 우매한 사람은 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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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님 미니스타님...
인간의 신화 보시면 아시게됩니다.
사실상 추천글보다 그 댓글들로 추천의 효과를 노리는 게지요...
그 글은 교황청 금서로 지정해야 옳습니다.
읽다보면 모든 것이 귀찮아집니다.
모든 인류가 이 글을 읽게 되면....
아마 모든 생산행위, 더불어 번식행위가 멈추어지겠지요.
고로 이 글은....인류의 종말을 가져올 무서운 글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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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인간의 신화 라는 글을 정말정말 재밌게 보고 있고
지금 댓글 쓰는 것도 귀찮지만(...?)
세 줄이라는 건 규칙이 아니었던가요?
추천 글을 좀 더 위트 있게 쓸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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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2 12:36:12 [del]
(아~ 더 귀찮아)를 한줄 내리시는 수고도.. 귀찮으실 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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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그 글을 보지 않은 입장에서
저 추천글은 글에 대한 평가를 오히려 떨어뜨리는 것 같은데...
(댓글 중에도 그런 부분이 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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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추천글에 반감을 가지고 찾아갔었지만.... 결국 인정하고 말았습니다.. 위 추천글은 정곡을 찌르는군요.. 갑자기 만사가 귀찮아집니다..ㅠ
but.. 그래도 조금 더 내용을 추가시켜주셨으면 좋았을 텐데.. 라는 생각을 하며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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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귀찮아서 안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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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 무기력 코믹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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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우님, 저 글은 저도 봤지만 그렇다고 해서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말라고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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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이 오히려 글을 깍아내리는 듯한 느낌을
안받을수가 없네요 이 추천글은
그 글을 볼수있는 사람만 이해하게 해놓으면
과연 이것이 추천글인지 아니면 감상문인지 알수가 없는 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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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케이크님이 엄청 성의없이 추천글을 쓰셨길래 이거뭐...ㅡㅡ
하고 딴지걸려고 했는데 뎃글 분위기가...
'이 소설은 귀찮은소설이다?'라는 생각을 갖게만드네요..
독자들의 반응이 나쁘지 않고 '그래, 이 소설은 읽으면 이렇게 된다'
라는 분위기인데요... 왠지 재미있는 소설인것 같기도 하는데 반감심이 생겨서 읽기가 싫어지게만드네요...
추천하는 사람도 그렇고 '인간의신화'를 읽고계신 독자들도 그렇고... 좀 더 아직 읽지 않는사람들에게 이 소설이 얼마나 재미있는책인지, 흡입력이 강한 책인지 더 설명해줄 필요가 있을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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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우...밀우인데...전에 어느작가님도 그러시더만..
바꿀까...ㅠㅠ뭐 3줄로 바꾸시기는 했군요. 기분나쁜 분들 계셔서
좀 유화시킬까 댓글달았건만 괜한짓 했군요.
덕분에 제가 화살을 맞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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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소설을 봤기때문에 딱 보고 웃었지만
안보신 분들에게는 반감을 가질 수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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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을 가지고 논쟁하는 거 간만에 보는 거 같네요. 약간만 시각을 바꾸면 아무것도 아닌 걸 가지고 너무 걸고 넘어지는것 같은데요. 유머를 이해못하면 유치해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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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신화를 보지 않으면 저게 유머인지 아니면 대충 글을 올린건지 어떻게 알까요? 인간의신화 독자이지만 이런 추천글은 오히려 반감만 살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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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신화 독자가 아니면 이해할 수 없겠네요. 추천이면 왜 추천을 하는지를 설명해주면 좋을텐데요. 작품 설명도 괜찮구요.
모르는 사람이 이 게시물 보면 낚였는 줄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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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 못했다면 태클을 걸기전에 이해하려고 노력이나 해봅시다

쫌...-.- 그냥 좀 아니면 바로 태클이 들어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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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식으로 이해를 하라고 노력하라는걸까요?

'저렇게 추천한 것에는 뭔가 이유가 있을거야' 하면서 글 읽으러 갈 사람이 몇이나 될런지?

애초에 추천 방식이 저 모양인데..

유머라고 생각할 사람은 저 글의 독자밖에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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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이라는게 글을 안보신 분들을 보게 하려는 의도가 강한데 저런 유머는 글을 본 사람만 이해할 수 있는 개그네요.. 오히려 추천의 의도에 반대로 반감을 가지게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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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큼 리플이 달렸는데도 그런이야기 자꾸 나오는데..

태클 달려고 추천글을 보는건가요? 처음에 나왔던 이야기들은

몰라서 그럴수도 있겠구나 싶은데 그 후에는

글을 보셨던 분들이 댓글로 대강 설명을 해주시는데도 그런 댓글이 달리니까 그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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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이거보고 많이들 가셨을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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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리플 달으셨네.
그냥 재밌으니까 [추천]이죠, 저렇게 표현한 것도 추천의 방법일 뿐이고, 재미 없으면 애초에 추천을 할 리가 없잖습니까. 반감이 들면 그냥 읽지 마세요. 그래도 볼사람은 다 봅니다. 순수한 의도로 추천글 하나 썼다가, 이런식으로 욕아닌 욕을 먹으면 기분 좋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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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플읽기귀찮아서 걍 페이지다운으로 내렸다는;;;;
사실 이 리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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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작품의 내용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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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으니까 추천했습니다" 라고 넘어갈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만....애초에 유머도 못느끼겠구요. 이건 이 작품을 본 사람들끼리의 "커뮤니케이션"아닌가요.

추천이란게 그 작품을 못 본사람에게 작품을 알리고 흥미를 유발시켜서 보게 가는거라고 생각하는데... 저 혼자만의 생각이였나 봅니다.

애초에 이 추천글은 '대상'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것 같아 이런 분란이 제 눈엔 당연하게 보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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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추천보고 가보니 왜 귀찮은지 보이기 합니다만은... 흐음, 뭐라 말하기가 꺼림직한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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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은 아직 보지 않은 사람들에게 권하는 용도로 하는 건데
이글은 이미 보신 분들만 이해할 수 있으니...
까칠하게 댓글이 달렸다 뭐라 하실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공적 장소에서의 예의는 지켜야죠 ;;
저런 식의 글은 그 게시판에 가셔서 댓글로 다셔야 맞는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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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추천같지 않군요
ㅁ내용을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욕이 나올 수도 있겠네요
K.L님 이야기가 맞아요
이런일이 없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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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내용이 없는게 아니라 저 내용이 작품내용이죠...

굳이 자세히 설명하자면..
나태와 무기력과, 포기와 절망의 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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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보면... 읽고 있는 자신이 '왜 귀찮게 이걸 읽고 있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는... 어느샌가 컴퓨터를 꺼버리는 자신을 보게 되지요.
모든게 다 귀찮아져서 그저 눕고만 싶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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