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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책이 없어서 기억이 안나네요.
아마 어떤 여주인공 한 명과의 문제로 귀족, 기사들과 드잡이질 하다가 각성하던 것으로 기억나는데요. 전체의 2/3쯤 부분에서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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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권인가 8권쯤에 각성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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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후에도 하나의 반전이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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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은 독자마당의 질문란에 써야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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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권에 대 반전이 있죠.ㅎㅎ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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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읽지 않으신 분이라면.....추천해드리고 싶은.....
그러한 대작!입니다..쩝...아... 또 보고 싶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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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아직 <천마선>을 읽지 않으셨다면 중단하세요. 반전이야 재밌기는 하지만 <앙신의 강림>을 먼저 읽어야 반전의 묘미가 재밌고 이해가 더 잘갑니다. 뭐 반드시 <앙신의 강림>을 먼저 읽어야 하는것은 아니지만
"아, 이런 베리오스 캐안습" 이런 동질의 감정을 느끼시려면 <앙신의 강림>을 먼저 읽어봐야 됩니다. 필수사항은 아니고 그냥 권장사항입니다. 가끔 순서를 바꿔서 읽으신 분들이 약간 후회하시는 경우도 봤거든요.
우짜둥둥 베리오스 멋진놈이고 불쌍한놈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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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토까지보면 베리오스가 더 불쌍해지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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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완전 역으로 봤습니다 -_- 규토대제-천마선-앙강...순으로
완전 피토했스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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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강-부분먼치킨->먼치킨 살짝 핱고->먼치킨
규토-지식,의지만 먼치킨->개피보는 먼치킨->먼치킨
천마선-몸만먼치킨->정신력찌질먼치킨->먼치킨->머리쓰는게 더무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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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무리 궁굼하시더라도

이렇게 앞으로의 내용이 어떻게 되는가? 물어보시는건

글의 재미를 반감시켜줍니다. 그러니까 그냥 이런식으로 내용을을 물어보시지마시고

끝까지 읽어보세요 그게 재밋는거 아니겟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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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본색을 드러내는 것 같지는 않아요,
그 세시녀, 다크엘프, 뱀파이어 퀸, 네크로 맨서,,
다알리아는 모르고 있었지만, 뱀파이어 퀸이랑 네크로맨서는 본래 알고 있었던걸로 나오죠, (아마도<)
게다가 다크서클, 일곱개의 불꽃 중에서 마지막 불꽃, 받아들이는 것도 보면 베리오스와 - 커눌의 사이를 조금 숨기듯이 받아들여요, 물론 그러한데는 사정이 있지만,
그래서 본색을 드러내는건 결국 결말즘 가야되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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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앙신의 강림 안잃어서 그런지 딱보고 딱알겟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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