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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문피아는 지식이 많은 사람이 많군요
한담만 읽고 있어도 지식이 쌓이는 기분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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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중학생때 제과점하는 친구가 가져온 바게트로 장난치다 머리통을 얻어맞아서 엄청나게 아팠는데...그것보다 더 딱딱하다니..엄청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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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나오는 외국 영화를 보면 현재의 바게트는 엄청
부드러운 거더군요. 본문에서도 언급했지만 빵을 무슨
나무판자 격파하듯이 부러뜨리던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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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의 위대함을 알게 해 주어 감사하나이다 -_-;;
머, 멋지군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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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의 문지기 황금용의 그빵이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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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의 바게트는 둔기 였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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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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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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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 흉기가...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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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겟소리지만 빵을 수류탄 대용으로 사용하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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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시에 무기로 사용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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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판타지소설에서 식당에서 싸우다가 빵에 맞아 기절하는
장면이 나와도 괜찬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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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빵을 무기로 사용하는 분을 보고 싶어요! 빵상?!(깨라랑)-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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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애기네요-이런 글은 스크랩해놓고 싶어요.문피아에 그런 기능이 있으면 좋을텐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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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예전에 어느 작가분이 글연재하면서 빵을 무기로 사용할수 있다고
글에서 나왔는데요 ㅎㅎ
기억이 나는군요
그 빵을 만드는 방법하고 역사적 사실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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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검은빵을 들고 다니는 묘사가 나오는 부분들을 떠올려보니.. 얼마나 처절한 생활이었을지...덜덜...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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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빵...기타 등등...에 대한
정리를 보고싶으시면

이사무님의 홈피 soft한 해군사
<a href=http://grim1980.vsix.net/
target=_blank>http://grim1980.vsix.net/
</a>
에 가보셔서
soft한 해군사 카테고리
25번 해군에서의 빵과 물
18-1,18-2 쉽비스킷제조 &시식/ 쉽비스킷을 통해본 영국해군
를 한번 읽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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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에 그런 슬픈 사연이...[헤죽]
지식이 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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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네아스에 그런 재밌는 이야기가 있다는것은 처음 알앗네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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