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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고등학생 때 생각만 하고 결국 기본없이 써서 피본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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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들 공부할 때 소설 습작 나부랭이를 써제끼다가 피본 경우입니다.

기껏 쓰는 글이 대단히 재미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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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자일님!!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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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경험이 아닐까 생각해보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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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 같은 경우엔 그런 이야기할 떄는 '콘티'를 짠 기간을 이야기합니다. 그렇게 짜놓고서도 제대로 못 쓰는 저지만(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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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학교때 수호성을 처음 썼습닌다. 물론 아무도 보지 않았지만...

열심히 쓰 글이 문파아에 올려져서 호응이 근근히 있었습니다..

그 이후 계속 글을 써오고 있습니다^^ 중간에 출판도 했지만 역시 글은 제 본업은 아닌지라 앞으로는 출판은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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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경험이 아닐까 라고 생각하는 2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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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 스토리시놉, 세계관, 설정등등을 짠 기간을 말합니다. 저의 경우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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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짜고 스토리 보드 만들고 습작하고 중간에 묻고 다시 습작하고 콘티 수정하고......어쩌고 하다보니 10년이 훌쩍 갔는데 아직도 못 쓴 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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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 수십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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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하지 않는 제가 부끄러워 지는군요 -.,- 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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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만 수십편 가량 썼군요...(공책수두룩)
그래도 제대로 된 소설은...[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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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생각과 시놉..그러니까 내용의 흐름 콘티 짜지 않습니까..
저도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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