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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혼자 습작처럼 글쓰는 입장으로써는 괜히 태클받기 싫어 하나하나의 설정을 위해 하루에도 수번씩 검색을 합니다.

그런데 진도는 안나간다는거.. 어찌됬든, 자건님!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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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건님은 너무 완벽주의자라는 ...
전 심심하면 오류 지적을 받아 이제는 무감각 ㅡ.ㅡ""

그냥... 자건님의 글에 댓글 한 번 달아 보고 싶었습니다. ㅎㅎ
자거님의 글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건필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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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거-자건... 여기서도 오류 발생 ㅋㅋ 제가 이렇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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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헛...증류수를 그냥 마셔도 되나요?
저도 증류수 그냥 마시면 탈난다고 알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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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증류수로 라면을 끓여먹어보십시오. 거의 십중팔구 배탈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증류수 먹으면 배탈설사 한다는 이야기가 있는 겁니다.

다만, 그것을 일반화 시키면 곤란하다는 것이지요.

배탈설사가 안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이라는 게 물갈이만 잘 못해도 탈이 나는데,
불순물 하나 없는 맑은 물을 갑자기 먹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혼쫄이 날 정도로 배탈이 날 것이오니 조심하시는 게 좋을 듯

ㅋㅋㅋㅋ~

실제 경험자 올림!!!!

20명이 라면 끓어먹었는데, 20명 모조리 화장실서 살았답니다.
푸하하 ㅡ.ㅡ;;(새벽에 난 왜 이런 소리를 하고 있다냐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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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류수 먹으면 배탈이 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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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바다다님 혹시 다른 이유로 배탈난게 아닐까요?
상식적으로 증류수에 라면스프만 넣어도 더이상 증류수가 아닌데 배탈이 나다니...=_=);;
고등학교때 과학선생님이 정말 배탈나나 궁금해서 며칠 증류수만 먹었는데 안 난다고 하시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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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용으로 쓰는 3차 증류수는 먹기에 부적합하다고 알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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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환경과 학생인데요 증류수 먹으면 ...

안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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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다니는 데요..
일반적인 증류수는 상관없는데
3차증류수같은거 먹으면 다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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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따라 다르지요^^; 물에 민감한 사람이 있고, 없으니까요.
저같은 경우는 굉장히 민감해서...
서울지역에서는 상관없는데, 전에 강원도 놀러갔다가 그쪽 약수터에서 물먹고 배탈나서 완전 고생했습니다.
그 외에도 아예 다른 지방내려가서, 물의 성분이 조금 달라지면(?) 꼭 탈이 나더군요. (그 물들이 불순하거나 하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덕분에, 시범삼아 하루 먹어보고 탈나면 생수 사먹어야 하는 이상한 현상이..-_-;;;
저는 장이 안좋아서 그래요. 소화능력이 현저히 떨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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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류수를 먹을 시에 입에서 침과 위에서 위액 등과 섞여서
별 이상 없다는 것을 어디서 본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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