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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의도로 한담란에 이런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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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의도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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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오래된 자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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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드래곤들과 많이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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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은 다 지능이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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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우리나라 환타지 소설의 드래곤은 3종류의 계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가 지금 연필크기님이 소개하신 드래곤들... TRPG룰인 던젼&드래곤의 설정상 드래곤들이지요.
두번째가 초룡전기 카르세아린 이래 우리나라 환타지 세계의 드래곤들의 대세가 되어 버린 무뇌아 드래곤들. 첫번째 설정의 드래곤들이 자기들끼리 서로 적대적이다 못해 천적인 관계들도 있는 것에 비해 색깔에 관계 없이 동족의식이 강하고 로드라는 최고직을 가지고 있으며 유희를 하고 무엇보다 원천적인 마법능력과 최강의 마력기관 드래곤 하트를 가지고 있는 드래곤들입니다.
세번째가 가끔씩 등장하는 초월자로서의 드래곤들. 차원을 여행하고 세상을 관조하며 생물이라기보다는 초월적인 무엇에 가까운 존재들이죠. 대표적으로 이수영님이 이런 드래곤들의 모습을 자주 그리셨죠.
그외의 드래곤설정은 위의 세가지중의 일부를 섞는다거나 아니면 아예 완전 독자적인 마이너한 설정들이 주를 이루죠.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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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본 드래곤중 괜찮은 드래곤이 나온걸 뽑아보면

1. 드래곤 라자의 드래곤 (표준형?)
2. 하얀 늑대들의 드래곤 (좀 약하긴 하지만..)
3. 리셋 라이프의 드래곤 (초 마이너?)

뭐 드래곤의 최소 개념 요구도는 신승에 나오던 드래곤이 최고 하한선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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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렇게 종류를 정하시는 건 아무 의미 없어요. 직접 만나지도 못하는데, 무엇을 어떻게 알겠어요? 그러고 드래곤중 레드드래곤이 제일 세다라고 설정하는 건 억지스러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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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가스 .. 입에서 염소들이 메에 ~ 하면서 수천 , 수만 마리가 튀어나...탕 ! .. 질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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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차라리 자료실-판타지백과 에 올려놓으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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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가스 = 염소방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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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엣분 말씀대로 여기 자료는 던젼앤드래곤 의 설정 드래곤들 입니다
사실 어찌보면 이런 설정들은 필요 없을듯 보이지만 실제로 이런 설정에 충실해서 글을 쓰면 글이 훨씬 부드럽다고 해야하나요? 그런 느낌이 듭니다 사실 요즘 드래곤은 쬐~~끔 찌질하다고 보는게 옳은데요....
가장 바라는점은....그 놓은 정신력과 지능을 갖고 있다면 그에 걸맞는 이성과 행동이죠.. 마치 드래곤 라자에서 나오는 칼 과 드래곤 로드의 대화처럼 말이죠 그런 드래곤이 나오는 소설이 있다면 다른 설정 하나도 안보고 라도 바로 선작 추가를 하겠습니다~~(많이 그리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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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드래곤은 결국...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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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투명드래곤...
신도 안보여서 ㄸㅒ려잡았고 대미지는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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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은 작가가 하기나름 전지적시점의 작가가 생각 하는것이 그 소설의
진리이자 법이죠 저런거는 그저 그런게 있다 라고만 하고 넘어가면 되지 표준이 될 수는 없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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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한데 선하다고 하는건 도대체 무슨 말인지;;;

겉으로는 난폭하나 실상 마음은 따뜻하단 뜻인가요?

그럼.....츤데레네?(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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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드..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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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필요없습니다. 그저 투명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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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에서 웃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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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소설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우주에 사는 최강의 드래곤중 하나를 투명드래곤으로 설정해 놓았더군요.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투명해진다는 설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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