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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 같은 경우에는
앞뒤 문장을 조율해 보고 보다 느낌을 살릴 수 있는 문장을 택합니다. 약간 어설픈 맛의 문장도 될 수 있겠고, 체계적으로 완벽한 서술이란 느낌이 드는 문장도 좋겠죠. 그래도 엇나가는 점은 '단어 선택'으로 고치는 게 좋습니다. 필력은 볼 수록, 또 쓸 수록 나아가는 것이니 좌절하지 마시구 열심히 써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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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쓰세요.
썻다 지웠다를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구도가 잡혀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막힌다고 중단하면 글쓰는 흐름을 잃게 되어 오랫동안 방황하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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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가가 아니라 독자입니다^^;;... 만,
중요한 부분은 자세히 쓰고 별로 중요하지 않은 부분은 빨리 빨리 넘기는 것은 어떨런지요? 또 자신이 좋아하는 사건과 주인공에 맞춰 연재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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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일단 잠시 글을 멈춥니다.
그리고 플롯을 다시 짜죠.
처음 글을 썼을 땐 플롯 없이 머릿속으로 대강
'이러이러해서 이래이래 하는거야'
식으로 대강 생각하고 글을 썼는데 확실히 큰 줄기의 플롯을 잡고 세부사항을 잡고 난 뒤 거기에 살을 조금씩 보태 글을 쓰다보니 한결 수월해지더군요.
뭐 사람들마다 글 쓰는 방법이 다르지만 저같은 경우는 그렇게 합니다.
가장 좋은 건 역시 동맹원님 말씀처럼 많이 써보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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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를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계획해서 다시 쓰세요.

쓰는 것은 쉬우나 글을 쓰는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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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글 쓰는데 참고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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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에는 평소 하기 싫었던 것들을 합니다.미뤄두고 있던 영어공부나 자격증 공부같은걸 하면 갑자기 창작욕이 불타오르면서 어느새 소설 쓰기에 몰두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결할 수 ....(현실 도피잖아!버럭)..그래도 효과는 있더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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