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위쳐3, 어쌔신 크리드, 메트로 리덕스, 스펙옵스: 더 라인, 배틀필드, 콜 오브 듀티, 라스트 오브 어스,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스카이림, 폴아웃4, 언티차드, 툼 레이더 등등 독특한 개성을 가진 게임이 하도 많다보니 게임을 하며 재미를 느끼는 요소가 무궁무진할 정도로 많습니다.

그래도 엔간해서 공통되는 게 있긴 한 거 같은데 아무래도 게임 특유의 분위기나 세계관, 스토리 등등의 이유로 게임을 즐기는 사람이 많을 것 같습니다.

물론 국산게임만 즐기는 사람은 게이머도 있지만, 이쪽은 하드 게이머는커녕 게이머 자체도 아닌 것 같으니...

찬성: 0 | 반대: 0

놀이의 연장선상이죠. 놀이는 사냥,채집,건축,요리 등 생존에 필요한 기술 발달을 위한 동물의 본능적 학습활동의 일부분이고요

찬성: 0 | 반대: 0

아뇨..히든퀘스트 히든직업으로 우루루 까꿍 하면 좋아라 할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게임은 마영전 하나 원톱에 가끔 마구마구를 하는데... 저는 그 손맛이나 순간적인 짜릿함과 달성감을 즐깁니다.
레이드 솔플이나 역전 홈런... 크으!

찬성: 0 | 반대: 0

전 온라인 게임은 템 모으고 성장하는 맛으로..
하스스톤은 짧은 게임을 잘하는(?) 맛으로.. (제가 잘한다는 건 아닙니다만..ㅋㅋ)
위쳐는.. 스토리랑 풍경, 인물 등? 정말로 제가 그 세계를 경험하는 느낌이라.. 즐긴다기보단 정말로 감탄하면서 게임했던 게임입죠..
그 외에 스팀 게임은 스토리&연출 보는 맛으로..
요샌 소설 쓰느라 하스스톤만 합니다만 ㅠㅠ

찬성: 0 | 반대: 0

메틴- 처음 접한 rpg 내케릭이 마법ㅆ고 스킬 쓰고 아이템 차고 성장 하는것 자체가 엄청난 중독성을 이르킴..남보다 더좋은 아이템을 껴주고 남들보다 스킬 숙련도 더 올릴려고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암튼 이거에 한동안 빠져 있었음....

찬성: 0 | 반대: 0

게임은 즉각적인 보상때문에 하는거 아닐까요?
공부를 1시간하건 10시간하건 보상을 받기 힘들지만
겜은 사냥1시간만 하면 경험치가 얼마차고 렙업하고 템줍잖아요.

찬성: 0 | 반대: 0

남들 안고르는 대머리흑인남캐에 남들 안하는 탱이나 힐위주의 직업을 주로 즐깁니다. 남들이 염원하는 캐릭터의 정반대를 즐기다보니 대세직업 같은건 건들지도 않았죠. 잡캐나 망캐라 불리는 직업이 추후 플레이에 따라서 먼치킨이 되는 겜판을 좋아하긴 하는데 보통 그런건 없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다른 유저랑 노닥거리는 재미 아닌가요?ㅎㅎ

찬성: 0 | 반대: 0

공부보다 잼있으니까.

찬성: 0 | 반대: 0

일보다 잼있으니까.

찬성: 0 | 반대: 0

겜판의 가장 큰 메리트는 무엇일까 생각 해보았는데,

독자는 지루한 노가다를 하지 않아도 주인공의 강인함을 대리 만족으로 느낄수 있습니다.
미친듯한 유료템을 지르지 않아도 어디선가 뚝딱 아이템이 떨어집니다.

게임에서 조차 원하는 대로 만족을 못 하는 시대이다 보니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롤이나 스타같은 게임은 상대보다 내가 뛰어남을 증명하는데서 쾌감을 찾지않나요?
전 알피지 게임을 안하지만 역시 유저들중의 뛰어남을 증명하기 위해 하는것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그런 우루루까꿍이 재미있는 것 아닐까요? 제 경우는 그렇습니다. 남보다 내가 더 강하구나 그런 데서 쾌감을 느끼는 거죠. 그래서 겜할 때 템 맞추려고 열심인 것이고.. 지금은 현실 노가다로 겜을 못하니까... 소설을 보면서 그때를 추억하며 즐기는 건데 주인공이 우루루까꿍을 해야 재미있습니다ㅜ

찬성: 0 | 반대: 0

역시 우르르 까꿍이죠.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