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8

  • 작성자
    Lv.20 근성알바생
    작성일
    07.12.26 13:23
    No. 1

    저도 홍보하는 작가님들의 글을보면 그 글은 읽기 싫어진다는........

    이유는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Milkymoo..
    작성일
    07.12.26 13:25
    No. 2

    흠 하지만 가끔은 한번 홍보하고 싶어지는게 작가의 맘이죠^^;
    저도 홍보는 안해봤지만 가끔은 한번 해보고 싶네요. 재밌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지석
    작성일
    07.12.26 13:27
    No. 3

    유윳빛달님
    그야말로 가끔이죠.

    저는 그것을 홍보라 부르지 않고 소개라 부르고 싶습니다.
    소개는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지드
    작성일
    07.12.26 13:28
    No. 4

    확실히 홍보가 두번을 넘어가면 클릭하기 싫어지더군요.. 청개구리 심정인지 추천이 너무 많아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테프누트
    작성일
    07.12.26 13:29
    No. 5

    ㅠㅜ 죄송합니다.
    이곳은 정해진 규칙에 따라
    홍보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곳이니까
    조금만 너그럽게 봐주시면 안될까요 ㅠ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지석
    작성일
    07.12.26 13:29
    No. 6

    젠장할 저 오타를 지울 수도 없고
    그냥 Milkymoon 님 이라고 할껄.. 괜히 색다른체 해보려다 개망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자건
    작성일
    07.12.26 13:30
    No. 7

    작가는 조금쯤 도도할 필요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지석
    작성일
    07.12.26 13:30
    No. 8

    아뇨 그런 규칙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라요
    그저 독자들의 심정을 대변하고 싶을 뿐이에요.
    하지말라는게 아니라, 현실이 이러니까 알아두셨으면 좋겠다 이거죠
    참 안타깝습니다.

    그중에는 정말 좋은글이 잦은 홍보로 외면을 받을지도 모르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태풍탁신
    작성일
    07.12.26 13:31
    No. 9

    저도 홍보작품은 꺼려지더라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지석
    작성일
    07.12.26 13:31
    No. 10

    자건님 같은 작가를 제일 좋아하는 독자입니다.
    신작 묵혀둬서 죄송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Milkymoo..
    작성일
    07.12.26 13:32
    No. 11

    지석님// 하하하.. 뭐 저 정도 오타야^^;;;

    음 나중에 좀더 제 글에 자신이 있어질때 진짜 멋들어진 홍보 함 해보고 싶네요.

    ....낚시가 되려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지석
    작성일
    07.12.26 13:34
    No. 12

    밀키문님이 아직도 자신 없으시면, 그건 과례고 곧 비례가 아닐까요.
    이제는 독자들을 위해서라도 없는 자신감도 있다고 하셔야 할 때..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玄魔君
    작성일
    07.12.26 13:35
    No. 13

    그저 과過하지만 않으면 되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디아별로
    작성일
    07.12.26 13:36
    No. 14

    저 역시..홍보글은 아예 클릭을 안합니다..추천도 너무 많으면 오히려 손이 안가게 되더군요..그래서 너무 추천이 많았던 만고지애는 이틀전에서야 겨우 읽기 시작했다는..(정말 재밌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Milkymoo..
    작성일
    07.12.26 13:38
    No. 15

    지석님// 워낙 인간이 다크포스가 풀풀 풍겨서...
    안녕하세요, 신종족 다크족 Milkymoon입니다.
    이제 겨우 레벨 5예요.
    (먼산)

    흠흠.. 일하러 가야지 총총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지석
    작성일
    07.12.26 13:38
    No. 16

    저도 만고지애 어제 다 읽었습니다.
    추천이 하도 많아 일부러 선작중에도 안 읽다가
    조용해지고 읽었습니다.

    젠장 내용이 별로 없더군요.

    이제 초장인데^^; 언제 기다리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림랑
    작성일
    07.12.26 13:40
    No. 17

    밀키문님은 다크족 만렙은 되실 것 같은데....? [퍼퍽]

    저도 홍보의 역효과를 오래전에 실감하고
    처음 시작할때 시작합니다만 띄웠었지요.
    흠.. 한담글도 덜남기려고 애쓰긴 하는데.. 가끔씩 정말 입이 근질거릴 때가 있답니다... 그래서 슬쩍 발자취 남기고.
    리플에도 자주 안나타나려고 애쓰긴하는데... 워낙 파이터 근성이다보니 ... 욱해서 몇개 남기고..

    저에게 신비주의란 무리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무무무뭉
    작성일
    07.12.26 13:40
    No. 18

    저역시 홍보글은 클릭하지 않는다는...;;
    새로운 글이 보고 싶어질때는 연담란에서
    카테고리를 추천으로 돌려 그 중에서 찾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자건
    작성일
    07.12.26 13:43
    No. 19

    연재라는 건 작가와 독자의 연애과정이랑도 비슷한 거니까요. 날 봐줘 나랑 놀아줘 나만 사랑해줘 라고 매달리는 이성에게는 누구나 뭔가 부담감을 느끼게 되기 마련이 아닐까요 ^^; 보고 싶다고 연락해도 적당히 생까주고 난 너 아니라도 나 좋다는 사람 많다고 적당히 튕기고 보고 싶으면 보고 아니면 말자는 쿨하고 무심한 사람에게 몸이 더 달게 마련이듯이(뭔가 위험발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블랑카
    작성일
    07.12.26 13:50
    No. 20

    낭중지추, 송곳은 주머니를 뚫기 마련이지만
    모든 송곳이 주머니를 뚫는 건 아닙니다
    좋은 글도 관심을 받지 못하고 묻힐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글을 사랑하는 건 세상 누구보다 작가보다 더한 이는 없을텐데 홍보를 은연중에 비하하는 것은 보기 좋은 모습이 아니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고래비
    작성일
    07.12.26 13:59
    No. 21

    저도 블랑카님의 말에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제가 선작을 하고 있는 작품중에는 전혀 몰랐지만 홍보글을 통해 알게 된 작품들이 꽤 있거든요? 아무리 좋은 글이 있어도 추천만으로는 그 글을 설명하긴 힘들죠. 마치 영화의 예고편과 같은 이치랄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요람(搖籃)
    작성일
    07.12.26 14:00
    No. 22

    블랑카님 말씀에 동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지석
    작성일
    07.12.26 14:02
    No. 23

    그래서 가끔하는 홍보는
    제게는 소개로 들립니다.

    소개를 비하하는 건 아니죠.

    바득바득 1주일 규정을 날짜따져가며 홍보하는
    작품들이 안타까워 한 소리일 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카시우프
    작성일
    07.12.26 14:22
    No. 24

    음...그러고보니 저도 일주일에 맞춰서 홍보를 해왔군요. 굉장히 찔립니다. ㅡ_ㅜ . 그렇지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홍보의 효과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제 글이 첫작품이기에 부족한 점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홍보를 통해 '보시고 어색한 부분을 지적이라도 해주시면 안되겠습니까?'라는 내용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그 효과가 굉장히 좋았지요. 댓글이라고는 첫편조회수 150에 딱 하나달려있던 글에, 지적해주시는 댓글과 쪽지가 쏟아졌습니다.(그것이 도움이 되어 글의 어색한 부분을 상당부분 수정했습니다. 심지어 내용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내주시는 분들도 많기에 1만자정도되는 프롤로그를 하나 더 추가하기까지 했지요.)

    자신의 글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데 사람들이 보지않아서 안타까워 하는 분들도 있는 반면, 저처럼 글을 보임으로써 발전하기를 원하는 사람도 있답니다. 낭중지추......제게는 꿈과 같은 소리입니다. 글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는 반면 자신의 글에 자신이 없는 사람도 있는 법이지요. 지석님이 그냥 안타까워 하실 수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저와 같은 의도를 가지고 홍보의 효과를 노린 작가님들도 피해를 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재미없는 글로 보인다고 하여 사람들이 보지않으면 그런 글을 쓴 초보작가들이 과연 자신의 글을 고쳐나가서 좋은 글을 쓸 수 있을까요? 게다가 자신감도 상실할 것입니다. 저질글이 무관심속에 계속 만들어질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있는 잘 쓰는 작가의 것만 건져서 보기보다는 아직 서투른 글을 쓴 작가들에게 의견이라도 주어서 좋은 작가를 만들어내는 적극적인 자세또한 필요한 것이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지석
    작성일
    07.12.26 14:40
    No. 25

    흑동님 그런 자세도 좋습니다.

    그래서 제글 말미에, 차라리 평가를 요청하라고 되어있죠.


    제가 지적하는 홍보는,
    홍보의 내용에 자신의 글이 정말 자신있는 듯이 쓰는 1주일 간격의 홍보를 특히 골라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평가를 요청한다면, 거부감없이 보겠지만,
    자신의 글이 잘났다면서 매주 홍보하는 것이 참 눈에 거슬려 보여서 그중에 있을 흙속의 진주가 안타까울 뿐이지요. (저는 반드시 그런 글은 안보니까 진주도 모르고 지나가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카시우프
    작성일
    07.12.26 14:45
    No. 26

    아하...제가 제대로 보지를 않았군요. 죄송합니다. 평가라는 것이 있는줄을 몰랐군요. ㅎㅎ; 언제 한번 써 봐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카시우프
    작성일
    07.12.26 14:47
    No. 27

    아하 카테고리 '요청'을 통해 평가를 요청하는 것이군요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지석
    작성일
    07.12.26 14:50
    No. 28

    흑동님이 자신이 생기셨을 때나 벽이 생기셨을때
    개인적으로 쪽지 주시면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자아붕괴
    작성일
    07.12.26 14:59
    No. 29

    왠지 나를 지칭하는 듯 하네...

    하지만 어차피 앞으로 홍보는 물론 연재도 힘든 상황이니..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지석
    작성일
    07.12.26 15:05
    No. 30

    전 12월님을 지칭 한 것이 아니라고 확언 드릴 수 있습니다만,
    12월님께서 그렇게 생각하신다 해도 말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작가님께 긍정적인 영향을 줄 글이라 생각하니까요
    글이 좋다면, 반드시 수많은 독자를 얻으실 겁니다.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무상상인
    작성일
    07.12.26 15:40
    No. 31

    음 지석님의 말씀에 한표를 우선 던지고요
    하지만 요즘 추천 소설들을 보면 티타임용 소설이
    제법 많아서 좋다는 ㅇ_ㅇ 즉 킬링타임용이죠 ㅡ,.ㅡ
    뭐 확실히 과거보다는 뭔가 독자적인 소설이 사라진
    현실을 저주하는 1人이기도 합니다 ㅇ_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용선비
    작성일
    07.12.26 16:22
    No. 32

    지석님이 뭘 모르고 이야기를 꺼내시는 것 같군요.
    왜? 수 많은 회사들이 자사의 물건에 대한 홍보로 그렇게 많은 비용을 쓰는지 모르시는 겁니까?

    그것이 좋고, 나쁨을 따지기 이전에...
    그것을 사용하는 이가 있는가? 없는가가 제일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드래곤 라자가 있습니다.
    아무도 그것이 나왔다는 것을 몰랐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한 마디로 아무것도 아닌 소설이 되는 겁니다.

    세상을 자기 PR의 시대라고도 한때 얘기했었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바보 짓입니다.
    누가? 어떻게 알고, 찾아오겠습니까!

    이렇게 홍보를 함으로... 아주 조금이라도 사람을 모으게 되고...
    그 사람이 글을 보아 줌으로서, 다시금 홍보가 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지금 이 자리는 글을 완성짓기보다는 시험대라는 성격이 크다고 생각
    합니다.

    무엇인가를 시작하기에 앞서... 이것이 괜찮은건지 시장조사라고도 할
    수 있겠지요.

    에휴... 말이 길어봐요. 좋을 것도 없고...

    홍보를 그런 식으로 매도하여 보시지만 말아줬으면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지석
    작성일
    07.12.26 16:31
    No. 33

    제목이 과격해서 죄송합니다.

    사실 제목 맨 앞에 (과도한) 이라는 말을 붙였어야 하는데 말이죠.
    욕심이 앞서다 보니 좀더 과격하게 말하고자 생략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제 본문과 댓글들은 부가적인 내용을 충분히 설명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홍보자체는 좋습니다만, 과도한 홍보는 오히려 제살 깍아먹기이며,
    홍보가 소개의 역할에 충실하려면 자주 홍보를 하지 말고 3자에 의한 추천이 되도록 유도해야 한다는 것이 내용의 골자 입니다.

    다시 한 번 읽어보시고 이해가 안되신다면 쪽지주세요.


    저는 어디까지나 안타까운 입장입니다.
    홍보가 반복되는 작가의 글은 아예 읽어보지도 않는 독자들이 무수히 늘려있습니다. 그점을 지적하고 작가분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싶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Milkymoo..
    작성일
    07.12.26 16:33
    No. 34

    흠.. 지석님의 의도는 마치 구걸하듯이 봐주세요 하는 홍보를 말하는 것 같은데요.
    전에 설문조사에서 지하철 역사 내에 다른 광고지면없이 한 회사의 물품만을 깔았을때, 보는 느낌이 어떠하냐.. 뭐 이런게 있었는데

    많은 분들이 구매의욕을 불러일으킨다기 보다는
    짜증난다, 사고싶지 않다 쪽이 훨씬 많았습니다.
    (정확한 통계수치가 기억이 안납니다..덜덜)

    위에 드라를 예로 들더라도,
    신문의 모든 광고지면에 드라관련만 싣는다면,
    그건 홍보라기 보단 제살 깎아먹기에 가깝지 않을지요.

    작가에게 홍보란 참 좋은 겁니다만,
    너무 자주, 그것도 제 글 봐주세요오오오오~~ 하고 매달리는 듯한 홍보글은 별로더군요.

    홍보도 눈치껏 해야겠죠^^;
    (뭐 추천도 많이 올라오면 짜증나서 안본다는 분들이 있는 마당에, 홍보는 더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지석
    작성일
    07.12.26 16:38
    No. 35

    추천이 많이 올라오면 짜증은 나더라도 반드시 봅니다.

    짜증이 날뿐이지 작품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지요.
    오히려 반드시 재미있겠구나라는 확신을 가지긴 합니다. 짜증과는 별개로요 .. 이번의 만고지애 같은 것이 바로 그런 작품이지요.


    하지만 자추및 홍보는 자주보면 짜증이 날뿐더러 작품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집니다. 이걸 이해 못하신다면 심하게 말해 그것이 바로 해당 작가님의 작품이 안뜨는 이유일 것입니다.

    밀키문님 위치만 되셔도 제 말뜻을 아실텐데, 모르시는 작가분들이 계신다면 정말 안타깝습니다. (저는 그것이 나이와 세상 경험이 적은 탓이라 확신합니다. 이말 자체가 논란의 여지가 있을테지만 꼭 해두고 싶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Milkymoo..
    작성일
    07.12.26 16:54
    No. 36

    .......헉.. 이건 칭찬인가요;; 덜덜덜;;
    뭔가 심하게 민망하고 부끄러워지는군요; 저는 아직 미흡한 습작생입니다. 철푸덕..

    이쪽은 더 들어오면 문제가 생길듯 하니 이 댓글을 마지막으로 고만 쓰겠습니다; 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720174
    작성일
    07.12.26 17:30
    No. 37

    아무리 생각해도 제 살 깎아먹기는 아닌 듯.
    일주일에 한 번 정도면 눈살 찌푸려질 정도로 자주 올라오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게다가 어쩌다가 한 번 홍보를 하는 거라면
    그만큼 그 홍보글을 보고 글을 찾아갈 사람들이 적어진다는 거니까요.
    최소 기본이 갖춰져있는 홍보만 한다면
    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홍보를 통해 알게된 좋은 작품들이 많기에
    좋은 인식을 가지고 있었는데..
    문피아 분들이 이렇게 생각하는 줄은 또 몰랐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푸른놀
    작성일
    07.12.26 18:06
    No. 38

    개인적인 취향일 수도 있겠지만 저도 홍보글은 클릭하지 않습니다.
    자주 눈에 뜨이면 더 안 봅니다.
    추천글도 많으면 안 보는 이상한 취미가 저도 있습니다.
    미루다 미루다 정 볼게 없으면 그때나 한번 들춰 봅니다.

    글을 잘 쓰던 못 쓰던 작가는 자신의 글에 자신을 가졌으면 합니다.
    약간 기분나쁠만큼 도도해도 괜찮습니다.
    스스로의 글에 고집을 세우는 사람을 만나면
    비록 그 코드가 저와는 맞지 않아도 그 자세만큼은 좋아보입니다. ^^

    꼭 홍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좀 느긋하게 마음을 먹고
    우회적인 방법으로 홍보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위에서 말씀하신대로 연담란에 올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지요.
    연담에 '글을 좀 보고 지적해 주십사..' 말하는 것은
    도움을 받는 효과와 홍보의 효과가 함께 있을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