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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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무룹
- 07.12.25 23:1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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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건물주
- 07.12.25 23:1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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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림랑
- 07.12.25 23:21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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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Milkymoo..
- 07.12.25 23:22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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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asdfg111
- 07.12.25 23:27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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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림랑
- 07.12.25 23:30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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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Milkymoo..
- 07.12.25 23:31
- No. 7
휴...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나나야님 글은 볼때마다..
추천을 원하시는 건지, 아니면 내가 수준높은 독자임을 자랑하려고 하는 건지를 모르겠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나나야님 글에 그동안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셨고
그 중에서 퇴짜놓은것도 있고요.
위에 댓글로 달린 글중에 그렇게 퇴짜놓은 작품도 보이고요.
여기서 취향 말씀하시면서 요청하시기 전에,
문피아 한번 돌아다니시면 충분히 취향에 맞는 글 찾을 수 있습니다.
님께서 찾기는 힘들고, 다른 분에게 부탁하시려 하시는 거라면
백날 요청해봤자 안된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사람의 마음에 꼭 들어맞는 글은 찾기도 어려울 뿐더러...
솔직히 추천해줄 글은 이미 오래전에 다 추천해줬다고 봅니다.
추천글 요청하시기 전에
작연란 정연란 돌아보시는 게 더 많이 건지실 겁니다.
주제 넘은 댓글이라 죄송합니다. -
- Lv.41 백기
- 07.12.25 23:31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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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asdfg111
- 07.12.25 23:43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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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림랑
- 07.12.25 23:47
- No. 10
아래는 선호작 입니다.
풍류랑행 나비계곡
CCC 로스트로드
이 가 빈 베나레스의총사
박 정 욱 황야
별 도 검은여우
나태한악마 얼음나무숲
천애(天涯) 공산만강
havoc 폭풍의대지
노을바다다 바다에 멈추다
다 일 러 피를 원한다면
불량장로 법률외 상담소
진 부 동 디펜더
LumenLunae C.H사건기록부
호 워 프 용과거미의노래
총 하늘과땅의시대
Northshow Alone
다스게일 노벰버 레인
수박왕자 설탕커피
김 효 직 혼돈의 왕좌
화 사 인큐버스
임 재 영 살인중독
불량장로 치정복수극사랑
흐르는눈 조선태평기
솔 가 람 졸라 (예외)
슬 라 빅 테스타먼트
자청(刺靑) 시공천마
가 글 후생기
jjukjang 졸리로저
qui-gon The Stone
캔 커 피 크레타파크
Girdap 베딜리아
유명세를 많이 타는 작품들은 대부분 읽어 봤답니다. 그런데 취향이 까다로워서 그런지, 입맞에 맞는 걸 찾기 힘들었습니다. 골베작품이라던가, 선호작 베스트 작품들은 거의다 읽어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전 대중성이 조금 부족한 작품쪽에 손이 더 가는 것 같습니다. ㅎㅎ
아직 알려주지 않은 숨은 보석들 중,
개연성 있고, 가볍지 않고,
대리만족만이 목적이 아닌, 여운이 오래 남는 글 찾고 있습니다.
왠만하면 조회수 2000 이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알려지지 않은 글들을 원한답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 부탁드립니다.
,,,,,,,,,,,저라면 이렇게 쓰겠습니다. -
- Lv.22 asdfg111
- 07.12.25 23:48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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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asdfg111
- 07.12.25 23:50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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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림랑
- 07.12.25 23:50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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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7.12.25 23:51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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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림랑
- 07.12.25 23:51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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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Milkymoo..
- 07.12.25 23:52
- No. 16
나나야님, 인터넷 상에서는 말입니다.
실제적으로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상호간의 커뮤니케이션이라고 하더라도 챗팅방에서 대화하는 게 아닌이상 일방적인 "통보"에 가깝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딱딱함으로 먹고 들어갑니다.
현실세계에서 볼 수있는, 가벼운 몸짓이나 억양같은것도
당연히 드러나지 않습니다.
결국 글을 올림에 있어서 최대한 조심하고 신중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뭐라고 더 답을 드려야만 할까요.
단순히 제가 예민한 겁니까?
지금 나나야님의 글을 보면,
내 선호작은 이 정도이고
내가 좋아하는 작가, 인정하는 작가는 이런 사람들이며
이런 사람들 외에 골베나 대중성 있는 글을 쓰는 사람은
정말 싫어하고 혐오한다
이렇게 읽힙니다.
휴, 제가 예민한가 보군요.
자러가겠습니다.
부디 원하시는 소설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 Lv.22 asdfg111
- 07.12.25 23:53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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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피아란
- 07.12.25 23:54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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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보기
- 07.12.25 23:57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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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Milkymoo..
- 07.12.26 00:01
- No. 20
휴.. 한마디만 덧붙이자면... 나나야님.
결국 림랑님께서 올리신대로 요청글을 쓰시던,
나나야님께서 지금처럼 요청글을 쓰시던,
요청글은 똑같습니다..
뭐가 달라진게 있으십니까?
문피아가 커다란 사이트이긴 하지만 올라오는 글들이 무한대인건 아닙니다.
신작들이 분량이 쌓이고 사람들에게 자리를 굳히기 전까지는
결국 비슷한 작품들이 추천대상에 올라올수 밖에없습니다.
이렇게 쓰던 저렇게 쓰던 추천들어오는건 같습니다.
지금 이렇게 쓰셨어도,
이미 한번 예전에 퇴짜놓은 글이 댓글로 추천으로 달리지 않았습니까..
정말 가겠습니다.
혹여, 마음상하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
- Lv.22 asdfg111
- 07.12.26 00:04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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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림랑
- 07.12.26 00:04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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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림랑
- 07.12.26 00:05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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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임즈
- 07.12.26 00:11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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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K.L
- 07.12.26 00:40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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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淸友島
- 07.12.26 01:03
- No. 26
요즘 선호작이 많이 떨어져 나가 제 글을 과감하게 추천해볼까? 하다가 이 대목에서 급제동이 걸리는 바람에 멈춥니다.
'저는 개연성과 현실성을 중요시 여기는 편입니다. 그래서인지 밝고 강한주인공은 그닥 끌리지가 않더군요.'
개연성과 현실성을 중요시 여기는데 밝고 강한 주인공이 어떻게 연결되지요?
소설에서의 개연성이란 기승전결이 맞아떨어지는 사건의 전개가 원인과 결과에 의해 엮이는 객관적인 타당성을 확보하는 것이고, 여기서 현실성이란 굳이 사전적인 의미인 현재 실제로 존재하거나 실현될 수 있는 성질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현실성을 따지면 장르소설을 읽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여기서 현실성이란 소설적 리얼리티를 이야기하는 것으로 개연성과 같은 의미로 해석할 수 있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어둡고 약한 주인공한테 끌린다는 이야기인데 왜 장르소설에 등장하는 주인공은 모두 부모가 원수의 손에 죽어야 하고 기연을 만나 강한 무공을 얻어 복수해야 합니까? 이 이야기는 그냥 평범한 가정에서 훌륭한 스승에게 밝은 환경에서 자란 주인공보다 훨씬 개연성을 해치는 설정이 아닌가요? 정작 소설 속의 현실성이란 측면에서 볼 때 지독하게 어두운 환경에서 자란 사람이 몇 프로나 된다고 보십니까?
제가 이야기하는 것은 개연성과 밝은 주인공의 성격 또, 밝기에 가벼운 소설일 것이란 설정은 그릇된 생각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아무튼, 제가 보기엔 나나야님의 의견 개진은 독자로서 개인의 취향을 밝힌 것인데 당연히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오히려 저는 글을 연재하시는 작가분들이 너무 예민하게 대응하는 것 같아 글을 연재하는 처지에서 씁쓸한 느낌입니다. -
- Lv.9 림랑
- 07.12.26 01:06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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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San
- 07.12.26 01:08
- No. 28
양측 다 조금씩 양보하면 될 문제겠죠...
나나야님의 반복된 조건부 추천요청, 그에 민감해진 작가분들.
혼자 모든 작품들을 다 들이파서 찾긴 힘들고,
왠만큼 연담에 올라오는 추천글은 다 훑어보았고,
좀 더 깊이 파뭍혀있는 글을 찾고는 싶고,
그러니 이것저것 조건과 제약을 달아서 추천을 요청하는
나나야님의 글도 뭐... 이해 못할 바는 아니죠.
그리고 그에 약간 예민하게 반응하게된 작가분들도...
충분히 그 입장을 이해할 수 있네요.
다음부턴 나나야님은 좀 더 배려해서 요청글을 써주시고,
작가분들은 나나야님 글 패스하면 되는 문제라고 봅니다.
굳이 읽어서 기분 상할 필요는 없겠죠... -
- Lv.65 마샬아츠
- 07.12.26 10:43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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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마샬아츠
- 07.12.26 10:46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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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달마사마
- 07.12.26 12:30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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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K.L
- 07.12.26 16:45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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