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게임판타지 쓰려고 공부 하느라 잠깐 봤는데 '세컨드라이프'라고 2008년쯤인가 엄청 주목받던게임이 있었어요. 무려 강간하기 기능도 있던...교육단체와 학부모들에게 항의를 엄청 받고(미국에서 조차!! 구글에서 second life 쳐보세요) PG존을 만들기도 했지만 강간이 아니면 재미있는 컨텐츠가 없었는지 그렇게 거의 망하고 있고, 지금은 성인남자의 여자아바타키우기 게임 정도로 사용되는 것 같아요.
이분야에 관심이 좀 있어서 너무 현실적인 가상현실은 솔직히 괴리감이 듭니다.
과연 시스템상으로 땅을 팔때 모래 한알한알을 다 구현하거나 화학반응(폭약 등)을 구현해낼수 있을까요? 적당한 현실감은 공상함으로써 대리만족이 되지만 너무 현실과 같으면 그냥 겜판이 아니라 판타지로 하는게 저는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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