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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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키온
- 07.12.22 18:37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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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에일
- 07.12.22 18:38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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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령[幽靈]
- 07.12.22 18:49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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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지나가던中
- 07.12.22 18:5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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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7 알라성
- 07.12.22 18:55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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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지나가던中
- 07.12.22 19:04
- No. 6
노을 바다다님의 '바다에 멈추다'
바 : 바라만 보아도 기분이 좋아지는 웃음을 짓던 사람이 있습니다.
다 : 다만 지금은 손을 뻗어도 닿지도 않을 먼 곳으로 떠나 버렸네요.
에 : 에고이즘(egoism 이기주의)의 말로라 해도 할말은 없지만
멈 : 멈춰버린 제 심장속의 시계는 아직도 고장이군요.
추 : 추억에 잠겨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지만.. 저에게 정지된 세상의 시간은 언제쯤에야 되돌아올까요..
다 : 다시한번 그녀를 기다리며... 오늘도 움직이지 않는 제 심장속의 시계를 조심스레 고쳐봅니다.
-_-;;.. 아.. 솔로가 빠져버렸어!!! -0-;... ㅠ.ㅠ... '솔로'부대 입영기간 20년이 넘는 남성으로 (정확한 년도는 묻는게 아냐!! -_-;...) 언제쯤 제대할까 궁금하군요 -_-ㅋ.... -
- Lv.60 지나가던中
- 07.12.22 19:12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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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0 Piuforte
- 07.12.22 19:25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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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상전뇌
- 07.12.22 19:26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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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0 Piuforte
- 07.12.22 19:31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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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지나가던中
- 07.12.22 19:33
- No. 11
.. 이거 저만 너무 남기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노을바다다 님의 '총한도이백만원'
총 : 총대매고 국가의 안보를 지키길 어언 2년여
한 : 한도 많고 설움도 많던 그녀와의 이야기도 1년전에 끝나버렸다.
도 : 도대체 이해할 수 없는 여자의 마음!! 도대체!! 왜!! 뭐가 부족한거지???
이 : 이제는 그녀를 잊을 시간. 안녕, byebye, 사요나라(..일본어 치는 법을 모릅니다;;..)
백 : 백지에 써 내려갔던 그녀를 향한 편지들도 이제는 한줌의 재로 사라질 시간.
만 : 만만한게 연애라지만 나에겐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과제
원 : 원없이 마셔보자. 오늘 하루만. 내일은... 달라져 있을 나를 기대하며.
-_-.. 왠지 안습이라는 ... 참고로 죄송하지만 군대는 아직 안갔습니다 -_-;... 용어상의 문제는 지적을 바란.... 퍼퍽! (.. 털썩.. ) -
- 공상전뇌
- 07.12.22 19:36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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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림랑
- 07.12.22 19:42
- No. 13
공상전뇌님 너무 공격적이시네요. 좋게 말씀하셔도 될 것 같은데 굳이 그렇게 어투를 거칠게 하셔야 하는지..
연담지기님께서는 분명 '로맨스 장르' 라고 하셔고..
최소한 로맨스가 주축이 되는 내용이라 함은, 글의 중심내용이 '남녀간의 사랑'을 다룬 것. 그걸 말씀하시는 것이겠지요. 판타지나, 무협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있어도 그 주제는 '남녀간의 사랑'인 그런 소설. 그런 소설의 제목으로 참여해달라고 적으신 것 같습니다.
제가 억측을 하는 것인지는 몰라도, 저는 아 그러려니 하고 갸웃거리지 않고 넘어간 내용을.. 공상전뇌님이 너무 공격적으로 말씀하시니까 괜히 이상하네요.
조금만 더 구체적인 사안 부탁한다고만 말씀하셔도 충분했을텐데요. -
- Lv.9 림랑
- 07.12.22 19:43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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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0 Piuforte
- 07.12.22 19:45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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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지나가던中
- 07.12.22 19:47
- No. 16
요즘 로맨스 소설장르라고 하면 옛날 기사문학보다는 사랑이야기가 주축이된 현대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무협과 판타지에 로맨스가 나온다고 해도 일단 그런 종류의 글들은 '무협'과 '판타지'로 분류되니까요. 가끔가다가 정말 판타지중 '로맨스'도 있기는 합니다만.. 딱히 시대배경을 정하라면 '현대'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런 점에서 사랑이야기가 주축중 하나의 요소로 포함된 소설이라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러가지 이야기가 얽히고 섥히겠지만 사람의 감정을 '일정' 이상 자극하는 '연애'이야기 정도를 '로맨스' 로 지칭하면.. 너무 이상할려나요?
그 '일정' 이라는 것도 좀 모호합니다만 그건 개인 취향나름이겠죠.. 솔로부대원들을 독자적으로 움직여 요격에 나서게 할만한 글이라면... 확실히 로맨스 수위는 넘는것 같네요. -_-;;;.......
공상전뇌님.. 이정도로 봐주시면 안될려나요 ^^;;... -
- Lv.90 Piuforte
- 07.12.22 19:47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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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상전뇌
- 07.12.22 19:48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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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림랑
- 07.12.22 19:54
- No. 19
1.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복수를 꿈꾸다가 오로지 목적이 '복수'가 되었을 때는 그건, 로맨스가 아니죠.
2. 복수를 꿈꾸다가 나중에는 오로지 '사랑'에만 목적을 두게 되었을 때는 로맨스이지요.
전반적으로 소설을 이루는 감정이 '남녀간의 사랑'인가 아닌가는... 읽는 독자분들이 가장 잘 아실 것 같네요.
모호하긴 해도, 은근히 구분하기는 쉽습니다. 영 난해하시면, 뚜렷한 로맨스 소설을 사용하세요. 사실, 이건 구분을 할 수 있는 객관적인 기준을 세우기가 힘듭니다. 주관적인 견해가 반드시 필요한 사안입니다.
평소에 반감이 많으셔서, 이번에도 과하게 반응하신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
- Lv.90 Piuforte
- 07.12.22 19:54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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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년음양삼
- 07.12.22 19:58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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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K.L
- 07.12.22 19:58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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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지나가던中
- 07.12.22 19:59
- No. 23
공상전뇌님에게
1번 2번 가릴 것 없이 사랑이야기가 내용의 주축이 된다면 로맨스로 분류해도 상관 없을 것 같습니다. 완전 100% 핑크빛 이야기라면 로맨스라 말하는데 주저함이 없겠지만 40%사랑, 50%복수 10%기타 정도의 비율로 내용이 갈린다면... 글쎄요.. 이정도를 로맨스라고 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겠지요.
다만 장르는 '복수물'에 관계되어 포함내용은 '복수와 로맨스의 르느와르~' 정도로 선전하지 않을까요? 내용이 차지는 %가 중요할 듯 싶습니다. 완전히 로맨스로 단정지을 수 있는 소설은 대략 60%이상이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40%이하라면 그저 '사랑'이야기가 포함된 다른 이야기겠지요 40%~60%사이라면 좀 애매모호하겠지만 다른 내용의 %가 사랑이야기 보다 높지 않거나 비슷하다면 로맨스는 그 이야기의 주축이라 해도 무방할 듯 싶습니다.
대략 이정도면.. 답변이 되려나요?? -
- 네임즈
- 07.12.22 19:59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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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상전뇌
- 07.12.22 20:01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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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의 꿈
- 07.12.22 20:07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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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임즈
- 07.12.22 20:07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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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지나가던中
- 07.12.22 20:08
- No. 28
일단 그렇죠.. 제가 옛날에 좀 그랬는데 다른 사람들이 아무리 슬프다 말하는 내용을 봐도 감동을 못 느꼈더랍니다. 그럴 경우 소설에서 보통 '로맨스'라 이야기 하는 다른 부분밖에 기억이 남지 않으니 그 소설은 '로맨스'라 부르기 힘들어 진다는 거죠.
분명히 확실한 기준을 세우기 애매모호한 경우들이 있습니다. 일단 확실히 장르가 '로맨스'로 표기된 경우 로맨스가 맞겠지요. 하지만 판타지의 내용중에서 주인공이 '사랑'을 한다고 해도 그 정도가 계속 사랑이야기가 나온다면 그건 로맨스고 아니라면 그저 다른 이야기에 사랑이야기가 가미된것 뿐이라는 거죠. 만일 제가 이계에 떨어져 살아가다 엘프를 만났습니다 (전형적인 이깽고죠) 그래.. 둘이 사랑을 합니다. 그런데 읽은 독자분께서 이걸 사랑으로 못느끼는 겁니다. 단지 싸움만 인식할 수 있을 뿐이고 대화상에서 느껴지는 미묘한 기류를 잘 못느껴 버린 겁니다. 그럼 그 독자분에게 작가가 '이건 로맨스'입니다.. 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이런 식의 분쟁이 생길경우... 애매모호한 판단은 일단 연담지기님의 판단에 맡겨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선 이 이벤트의 주최자니까요. 원래 경품같은 것도 다 주최측의 주관으로 판결내리지 않습니까 하하 -_-;;;... 그런고로 소설내용에 '사랑' 이 들어있다고 완전히 '로맨스'로 지칭은 하지 못하겠지만 일단 '사랑'내용이 읽는 사람 눈에 40%정도 들어도면 가장 주축이 되는 주체를 제외하고 그 다음의 서브 주제정도로 보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면... 그건 읽는 사람에게 로맨스가 아니죠.. 단지 삽질이 될뿐 -_-a... 개인적인 견해 입니다. -
- Lv.60 지나가던中
- 07.12.22 20:10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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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6 려(黎)
- 07.12.22 20:25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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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임즈
- 07.12.22 20:42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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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7.12.22 20:43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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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림랑
- 07.12.22 20:44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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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꿈에다름
- 07.12.22 20:56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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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꿈에다름
- 07.12.22 20:56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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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림랑
- 07.12.22 20:58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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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4 소울비타
- 07.12.22 21:01
- No. 37
저도 한번 참가를... ^^;;
여: 여차친구와 연말을 함께하는
고: 고등학교 친구들을 바라보면서
생: 생크림케익을 친구들의 얼굴에 던져주고 싶었다네
과: 과거 친구들과의 정을 생각하며
의: 의리를 지키려 노력했지만
동: 동생과 함께 커플타도를 외치며
거: 거룩한 거사를 솔로들을 위해 치뤘다네
솔로는 아니지만 한번 참가해 봅니다...
조금 어색한 부분이 있나요?
생크림케익은 크리스마스에 널려있으므로 구하기 쉽습니다. (거사를 무사히 치루기 위한 필수 아이템)
거룩한 거사란... 생크림케익을 친구의 얼굴에 던지는 것을 뜻합니다... 아시다시피 크림이란 것이 미끌미끌해서 한번 묻으면 집에가서 몇번은 씻어야 없어지죠... 그래도 냄새는 남으니 크리스마스는 데이트는 물건너간 상황을 써본것입니다. -
- Lv.1 [탈퇴계정]
- 07.12.22 21:02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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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6 려(黎)
- 07.12.22 21:02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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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쑤밍이
- 07.12.22 21:03
- No. 40
림랑님의 다이안의 저주 -
다 : 다른 사람들이 모두 아니라고 말한다고해도,
이 : 이 세상 그 무엇보다 소중한 너.
안 : 안된다, 아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말 따위,
의 : 의연하게 받아들이고,
저 : 저만치 사라져버린 너의 마음속에,
주 : 주인공이 되고싶어.
글재주가 없지만, 요즘 연애를 하고있는 중이라 .. 그냥 생각하며 썼네요.
쟁쟁한 분들이 많으니 일단 참가에 의의를 .. 하하.. (이러면서 기대하는 마음은 어쩔수 없다죠 _ㅇa) 조금있으면 크리스마스네요 ..
다이안의 저주.. 림랑님의 말대로 뮤직판타지로맨스 {길어요!) 죠.. 하핫
*림랑님 죄송해요 ㅠ 요샌 바빠서 몰아서 읽어버려서 .. 연참대전에 묵혀논 것들 읽으며 정신못차리니 댓글도 못다네요 .. 아아 어빙.. -
- 네임즈
- 07.12.22 21:06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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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림랑
- 07.12.22 21:23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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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헤카
- 07.12.22 21:29
- No.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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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幻龍
- 07.12.22 21:33
-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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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림랑
- 07.12.22 21:47
- N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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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지나가던中
- 07.12.22 21:52
- No. 46
... 아... 잠깐 TV를 보고 온 사이에 많은 글들이 올라와 있군요 -0-;;... 림랑님의 다이안의 저주 한번 해봅니다.
다 : 다 큰 녀석이 밤새 컴퓨터 한다 어머니는 뭐라 하지만
이 : 이게다 커플부대의 탓이니...
안 : 안구 건조증에 병원에 출근 도장을 찍는 한이 있어도
의 : 의지의 대한건아! 내가 바로 남자다!!
저 : 저주받을 커플부대여!! 인터넷만은 넘겨줄 수 없다!!
주 : 주룩주룩 내리는 빗줄기에 타오르는 하나의 혼!!! 그것은!! 그것은 바로!! 모든 주민이 영원히 살아갈 솔!로!부!대!
.... 왠지 코믹물이 되어버린듯 ;;... 로맨스가 아니로군요 -_-;.. -
- Lv.65 不忘
- 07.12.22 21:57
- No.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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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지나가던中
- 07.12.22 22:01
- No. 48
다시한번 다이안의 저주로...??
다 : 다 불타버린 사진 한장의 이야기...
이 : 이불속에 홀로 숨어 조금은 울어본다.
안 : '안 된다'는 그녀의 말, 내 심장을 관통해 버린 하나의 창.
의 : 의미가 퇴색되어버린 그녀와의 추억들...
저 : 저 높은 태산의 봉우리, 나는 날개를 피지 못한 한마리의 봉황.
주 : 주피터(Jupiter 제우스)의 신창으로 심장을 꿰뚫려 버린... 나는 이제 추락하는 한마리의 새일 뿐이니...
.... 솔로의 느낌이 부족해!! 느낌이~ 부족해~~ -_-;.. 어찌해야 쓰까나... -
- Lv.1 다섯자압박
- 07.12.22 22:30
- No.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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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슈피엘
- 07.12.22 22:37
- N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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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슈우君
- 07.12.22 22:37
- No. 51
-
- 참룡객
- 07.12.22 22:48
- No.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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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영명임
- 07.12.22 23:40
- No.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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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바이씨클
- 07.12.23 14:39
- No.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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