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1

  • 작성자
    Lv.35 [천태만상]
    작성일
    07.12.19 23:56
    No. 1

    오호, 그렇구나. 그 뒤로는 명예로운 승복이 더 이상 존재 하지 않게 되었나 보네요.

    그런데 이 글이 무슨 의미로 쓰여 졌는지 모르겠는 1人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연아(緣兒)
    작성일
    07.12.19 23:57
    No. 2

    이때가 흑태자가 나온땐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강찬强璨
    작성일
    07.12.20 00:05
    No. 3

    [천태만상]님, 잠은 안 오고 글은 잘 안 써지고... 심심해서 적어본 상식충전용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모모마스터
    작성일
    07.12.20 00:08
    No. 4

    세상은 넓고 쌓아야 할 지식은 무궁무진이네요. 즐겁게 읽고 가요 '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천태만상]
    작성일
    07.12.20 00:12
    No. 5

    확실히 좋은거 배우고 갑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
    작성일
    07.12.20 02:30
    No. 6

    호오... 그랬던 거군요.
    심심해서 둘러보다 얼떨결에 보석을 찾은기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지나가던中
    작성일
    07.12.20 08:33
    No. 7

    ㅇㅇ. 그전에 강찬님이 올려주신 연금술 관련 이야기도 재밌게 봤습니다. 흠.. 역시 지형지물과 날씨를 이용하면 옛날 전투는 그야말로 백전백승이군요 하하;;; 당연히 피해는 있겠지만 지금 현대전처럼 무기 하나로 좌우되는 그런 싸움보다는 그야말로 전세역전이라는 단어가 가능한 시대니까요.... 그런 점에서 현대의 '과학'은 분명히 좋은 거지만.. 뭔가 아쉽군요... 그러고 보니 달마야중원가자 연참좀 해주세요~~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말카힐
    작성일
    07.12.20 11:12
    No. 8

    재미있게 읽긴 했지만 뭔가 빠져있다는 느낌에 잘 생각해보니 석궁수 들의 활약이 빠졌군요 ㅎㅎ 약간 부연 적으로 설명하자면 베네치아였던가요? 그곳에서 온 용병 아저씨들은 아쟁쿠르까지 두 가지를 들고옵니다. 석궁+자신들 몸의 대부분을 가릴 수 있었던 방패 류입니다 이 두 가지 분명히 성능은 좋았으나 그 두 가지를 모두 들고 행군하는 데에는 막말로 오지게 힘들었죠;;
    이 용병들은 도착하자마자 프랑스 국왕폐하께서 하사하신 닥치고 돌격하라 라는 명령을 듣고 엄청난 항의를 합니다. "아 놔 밥도 못먹고 힘들어 죽겠는데 님 정신줄 놓으셨나요?" 때마침 비가 와서 밥도 먹고 조금 쉴 수도 있게 된 우리 용병분들은 공격을 시작합니다만 위에서도 나온 것처럼 비가 온 후에는 진창이 되기 마련이죠... 진창에서 허우적대면서 이 옹골찬 개념의 소유자들인 용병분들은 방패를 버려버립니다.. 무겁다는거죠;; 결국 장거리+공속업을 맞춘 영국군 롱보우의 공격에 대부분의 용병은 도망가버렸습니다... 네 돈보다는 목숨인거죠.. 그 뒤로는 윗글처럼 프랑스군 기사분들의 돌격과 사망이 이어지는거였고요;;
    사실 이 전투에서 영국군 또한 엄청난 손실을 봅니다. 군세의 30% 이상 사망자가 나올 정도로 영국군에서도 큰 피해를 본 전투에서 사실 영국국왕 폐하께서는 전투에 직접 참여하지는 않으셨습니다. 이 전투를 본진 즉 프랑스 기병대의 돌격의 화력집중점이 되는 영국군 중앙부에서 대활약을 펼친분은 그 이름도 유명한 흑태자!!
    영국 국왕 헨리 5세께서는 한 기사가 후방으로 달려와 구원을 요청하자 단칼에 거절하며 자신의 아들은 이 전투에서 이길 것이며 이 전투의 승자는 자신이 아니라 자신의 아들 흑태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하죠
    잡설이 약간 길기는 했지만 이시기의 전쟁사라던가 문화 등을 들여다보면 중세의 로망보다는 이건뭐.. 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
    일례를 들자면 영국군은 하루 배급에서 술(맥주 정도가 아닙니다. 맥주는 그냥 물 대용일 정도로 쓰였고 독한 럼이 주였죠)이 얼마나 큰 위치를 차지하는가, 육군에서 큰 잘못을 하면 이놈을 죽여? 해군으로 보내? 이런 생각을 할 정도로 해군의 상황이 열악했다던가, 해군 제독이 물 떨어지는건 문제가 안되지만 럼이 떨어지면 애들 다 반란 일으킬 거라고 무서워한다던가..... 여튼 이시기가 공부해 볼만한 가치는 충분할 정도로 재미있는 시기기는 하죠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노을바다다
    작성일
    07.12.20 11:55
    No. 9

    와 정말 재밌다. ~ 이런 류의 글을 더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하얌
    작성일
    07.12.20 12:12
    No. 10

    재밋다 재밋다ㅋㅋㅋㅋㅋ

    흑태자는 누군가요????

    흑태자에 관해서도좀 올려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꼬불탕면
    작성일
    07.12.20 15:34
    No. 11

    ㄷㄷ 땅그지 부대 무섭구나...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