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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참을 하시므로 지금 안보시면 곧 출간삭제되어 못 보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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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미 다봐서 괜찮지만,
나머지 분들을 위해 지금 보러가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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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운강... 말년을 아니까... 보기가 싫어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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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랄라님에 동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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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랄라 님. 샤이 님. 그리고 봉팔이 완결을 보신 분들께.
(이 부분 설명하는게 몇번째 인지 모르겠군요..)

고봉팔 최종편에 나오는 소운강과 남궁설란의 이야기 때문에 꺼려지신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몇 분을 제외하곤 석수용과 봉팔의 대화속에 어긋나 있는 부분을 찾아내지 못하신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아시는 (석수용을 통해) 소운강과 설란의 이야기는 좀 다를 겁니다. 직접 그날 그 자리에 있었던 사람은 소운강 한 명 뿐 입니다. 석수용은 단지 이야기를 들었을 뿐이니까요.
이야기의 특이한 구조상 봉팔이가 소운강보다 먼저 출간 된 이유이기도 하죠.

편안한 마음으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예측이 어긋나는 반전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충분히 소운강 이야기에서 만족을 얻으실 겁니다.

이번 이야기는 봉팔이 때보다 더 즐거울 수 밖에 없는 구조니까요~

- 마협 소운강 연재란 봉팔이 엔딩에 관련된 공지를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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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죽음을 알기에 주인공이 생생할 때를 보기 싫어집니다. 아무리 날고 기어도.... 결국은 혈루하고 싸우다가 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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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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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혁님 연재가 보기 싫다는 말이지... 책으로 나오면 볼꺼에요.(완결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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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리니름 당했다.. 코멘트 괜히 읽고있었어 아우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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