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다른 어느 작가분의 잘쓴 글보다도 약간은 투박한 제 글이 재미있습니다. (저의 관점에서만) 하루에도 열번이 넘게 봅니다. 콩이님께서 쓰신 글에 있는 자부심은 왠지 저에게 거북하게 다가오네요. (어떤 것에 대한 자부심인지 써 있지 않은 관계로 편의상 저는 콩이님께서 쓰신 글의 문맥상 저의 글쓰는 능력에 대한 자부심이라고 해석했습니다.) 제가 소설을 쓰는 활동에 발을 들여놓은 역사와 함께한 글이라고 할까요. 자부심이라기보다는 제가 쓴 글에 대한 애정이 있다라고 힘주어 말하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열심히 보고 있어용 ㅎㅎ 연참 부탁드려요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