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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전 그래도 달아주시는게 죠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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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우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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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은 고심해서 달려고 노력합니다.. 작가님께 영향이 가는 부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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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다읽고 마지막편에 리플 답니다.
그리고 그 다음부터는 연재되는 글마다 꼬박꼬박 달아요. 작은 리플에 작가님이 힘을 얻고 더욱 글을 쓰신다면 달아드리는게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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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리플을 말이죠
가장 좋아하는 작품들은 꼭 답니다

그리고 약간 이러면 어떻겠나, 라는 의견도 제시해 볼때도 쓰죠

하지만 대부분은 리플을 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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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댓글을 다는 저와는 다르시군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항상 댓글을 달지요 단지 똑같다는게 문제일지도
모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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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재밌게본 소설의 마지막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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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신이랑 결혼해서 잘살다가 죽는걸로 끝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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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을 달고 안달고는 개인의 자유죠. 단지 글쓴이를 생각하는 배려나 호의를 바탕해서 다는 분들은 마음한번 더쓰고 행동한번 더하는 작은 수고를마다않는 차이겠지요. 그런데 다음글이 없어서 안단다는 것은 ..? 어떠한 글이든 다음글이 영원한 글은 없지않습니까. 늦은 연재주기인지 연중인지 분량이 작은글인지 어떤글을 지칭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유만 가지고보면 결국 영원히 리플을 달수 없는분인것 같은데. 그냥 안달면 그만인것을 납득이 안되는 이유같아 리플달아 봅니다.(아.굳이 제가 납득해야할 이유가 없다는건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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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씀씀이는 호두나무님과 다르지만 댓글 잘 안답니다. 납득이 안 될 때도 안 달려고 자제합니다. 여러 댓글이 제각각 다른 소리를 내느라 결국 납득 안된다고 생각했던 부분은 어디론가 날아가고 이상한 싸움이 벌어지거나 제 댓글의 의도와는 상관없는 답을 듣게 되니까요. 간혹 존댓말로 꺼지라고 답해주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그리고 리플이 많은 글을 보면 로딩이 길어져서 스크롤길이에 비해 연재 분량이 짧아져서(^^) 언짢기도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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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리플은 안 달지만 일단 재미있게 본 편이 있으면 가끔 리플을 답니다.
그리고 작가분들이 리플좀... 이러는 글은 절대 리플 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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