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두, 두루마리 휴지 한박스 (....)

350권이라면, 추억이 깃든 책이 아니라 종이 자체로 봐도 한박스 값어치는 충분히 넘는다고 생각되는데요.

찬성: 0 | 반대: 0

페품이고 오래됀책들이라 ,,제가버릴려고 하면 ,,그것도 엄청난 일이져
전에 도 한번 50권정도 로끈을 묶어서폐품모집함에나두는데도 엄청고생햇엇엇어요
그래도아직 저에겐 소중한 친구들이 300여권 남아잇어여,,

찬성: 0 | 반대: 0

차라리 중고시장을 통해 새로운 주인을 만났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만, 이미 엎질러진 물은 다시 담을 수 없지요.

책을 정리하는 분들께 하고싶은 말이 중고시장에서 새로운 주인을 찾아보셨으면 하는 겁니다 ^^ ;

구매자는 찾던 소설을 발견해 기분 좋고, 판매자는 아끼던 작품들이 새 주인을 만나서, 고물상에 파는 것보다 높은 가격에 팔 수 있어 좋지 않겠습니까?

물론 약간의 시간은 걸리겠습니다만.. 저도 모아놓은 책들, 시일이 많이 흐르면 중고시장에 팔지도 모르겠네요 ^^ ;

찬성: 0 | 반대: 0

그책들이 워낙오래됀책들이고 ,,거의 3권 완결인 구무협책이랑
엣날무협만화책들이라 ,,팔기도머한책들이에요,훼손됀것도많고요, ,

찬성: 0 | 반대: 0

그렇군요.. 훼손이 많이 됬다면 어쩔 수 없는 일이니까요.. ^^ ; 하지만 구무협이라고 해도 좋아하는 사람이 아직도 있기에.. ㅎ
저도 그냥 아까워서 적어본 리플일 뿐입니다.. ㅎ

오봉산님, 힘내세요 ^^ 떠나보낸 책들만큼 앞으로도 재밌는 책들을 많이 발견하시길 바랍니다 ^^

찬성: 0 | 반대: 0

그래요, 앞으로도 많은 책을 접할 기회가 있겠죠.

게다가 아직 친구는 300여권이나 남아있군요......(ㄷㄷㄷ)

뭐랄까 대단하네요 허허허

찬성: 0 | 반대: 0

남아잇는300권중이대부분 장편만화책과 ,,묵향 과 비뢰도,같은 장편
아주장편 소설들이죠 ,,
요즘은 책을 살려고 해도 ,조기완결또는 아에 중단해버리는경우가많아서 ,, 그냥 대여점만이용하고잇어요 ,,

찬성: 0 | 반대: 0

조기완결되는 작품이 많아진다는게 참 슬픈 현실입니다
근데 냉정하게 보면 반짝 뜨는 작품보단 제대로 완결되서 평가받기 쉬운 작품을 고르는게 소비자의 바람직한 선택이거든요
마음같아서야 좋은 작품 눈에 띌때마다 구입하는게 좋은 결과를 만들어주겠지만
조기완결이라는 이름으로 기존의 구입해오던 독자들을 실망하게 만드는 행위들로 인해서 점차 구입자체가 꺼려지게 된다는점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훼손됐다고해도
자신이 가지고 싶어하는 책은
사죠..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