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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추천 받아 조선이라는 주인공에
주현과 허저까지 요정도만 보았습니다
허나, 조조의 아들인데도 불구하고
뜻이 다른 이유로 조조에게 반기를 드는
그 모습에 저와는 맞지 않는 것 같아 선작 취소했습니다
한 시대에 두 영웅....부자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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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별빛님과 의견이같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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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적극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나온 다른 삼국지를 바탕으로 하는 소설과는 다른 흐름을 취합니다.

황당한 전개도, 그렇다고 지루하지도 않은 빠르고 변화무쌍한 흐름을 가진 소설입니다.

작가님의 전작이 궁금할 정도로 숙련되고 세련된 글을 쓰시네요. 어찌보면 '창천항로'와 그 분위기가 비슷합니다.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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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님과 나나야님은 오늘분 연재량까지 읽어 보신다면 초반의 맛만 보고 글을 접는게 얼마나 후회될수 있는지 아실겝니다
미리니름이라 더이상은 언급 안하지만 오늘분 까지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그러면 불만이셧던 부분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아실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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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니름..
조조曰 넌 이미 나보다 뛰어나다. 주루룩...
.....허윽!
수 많은 삼국지물중.. 군주.. 그것을 가장 잘 표현한 작품이 아닐까 합니다. 먼치킨적 인물도 아니고... 재밌음. 강추!
앞으로가 더욱 기대됩니다. 완결까지 달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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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글 보고 무쟈게 놀랐습니다..
글케될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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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 다시보니 정말 대단하더군요.~

인물묘사가 대단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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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감사합니다! ^^
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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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천항로라.....오래전에 정말 재미있게 보다만 삼국지 만화군요..
그 이름에 끌려서 한번 가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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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접을까 생각하면서 봤는데, 오늘 연재분 보고 다시 마음 돌렸습니다. 계속 보려구요......저도 왠지 아버지랑 대놓고 반대로 가는게 좀 그랬는데(..)...소설한번보시면 심하게 마음에 안맞지 않는 이상 한 20여펀은 봐야하지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책으로 보면, 적어도 반권정도는 읽지않습니까. ....넷에 연재되는 거라그런지 포기하는 시기가 훨씬 빨라진 느낌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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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할려고했는데, 다른 분들의 충고를 믿고 마지막까지 달려보니..

제 눈앞에 신천지가!!!
포기하신 분들 끝까지 달려보시지요. 작가님의 의도를 가히 저로서는 짐작조차 하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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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어봐야죠..그럼..다시 선작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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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아버지와 대립하는 부분에서 접지마시고 좀 더 읽어 주시는 센스를 발휘하시면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저도 추천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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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태평기 강추입니다..
진짜 잼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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