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

  • 작성자
    Lv.68 오란씨
    작성일
    07.12.02 16:48
    No. 1

    한번 봐야겟네여,,왠지 기대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사문향백현
    작성일
    07.12.02 16:58
    No. 2

    매 우 잘쓴 글 입니다.
    창 창문 밖이 겨울맞아 주위 꽃 없을제 홀로 핀 매화 같은 글 입니다.
    소 설을 읽는 사람보다는 쓰는 사람에게 권하고 싶은 글 입니다.
    월 야 청청한 문장(월)을 볼때 우창설야(愚窓雪夜)로 비추이더군요.

    개인적으로 장르를떠나 문학, 아니 한글(한자포함) 텍스트로 구현된 어떠한 표현력에 뒤지지않는 탁월함이 돋보이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수한 일상어를 쓰고 많은 단어를 접하며 살지만 새삼 언어표현의 다양을 느끼게 하는 글입니다. 천천히 읽어보시면 글쓰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리라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꼬꼬넨네
    작성일
    07.12.02 18:20
    No. 3

    솔직히 제가 여태껏 보기에.. 이분만한 필체 가진 분 없습니다.
    시적인 문체나, 아릿하고도 고요한 분위기는 장르시장 넘어서 일반문학에까지 사랑을 받을만하지요.

    거기다 양까지 많으니 한 번 찾아보심이 어떠실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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