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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이죠, 저 선작목록에 있는 글을 읽어보지 않은 사람은 저것들과 비슷한 소설을 알아도 추천하기 힘들지 않을까요? 선작목록만 주르륵 나열하고서 저거랑 비슷한 거 추천해주세요~ 라고 하면 저 선작들을 읽지 않은 사람은 내용을 잘 모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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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소설 카덴자 자추해봅니다. 주인공의 복수극을 다루고 있는데 처음부터 킹왕짱이 아니고 군대에 들어가 하급장교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올라가는 식의 현실적인 구조를 취하고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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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2000년 이전거 중에서 무거운건...뉴트럴블레이드나 불멸의 기사 정도가 있지 않을까요..2000년 이전은 아니지만 드레곤레이디도 꽤 분위기는 진중했던걸로 기억하고,,게임소설은 아무리 읽어도 옥스타만한게 없지만 tgp가 가볍지 않고 꽤 잼있더군요..그리고 요근래 문피아에서 연재중인건 이족전담반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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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님의 녹색눈동자 추천합니다 (같이있는 마법도시도요.)
녹색눈동자는 범상치 않은 사기꾼의 이야기고, 마법도시는 일상 생활도중, 주인공이 희귀한 일을 겪는데.... 스토리가 매우 매끄럽고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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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기사에 한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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