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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환상문학이라는 점에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했을 뿐입니다. 대리만족을 위한 현판이나 레이드,던전,게임시스템으로 몬스터 잡기 등등 비슷비슷한 글이 넘쳐나는 와중에 독창적인 세계관으로 큰 재미를 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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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본인의 잣대로 남에게 굳이 저런 자극적인 추천을 하는 건 좀 아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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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모든 사람은 각자의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보는 기준으로 두 작품을 선정한거구요. 제 기준에 대해서 그게 틀리다 말하실 수는 없으십니다. 본인의 잣대로 말하지 않는 사람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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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비하하는게 본인의 잣대라면... 제 잣대로 지금 욕해도 본인의 잣대이니 괜찮겠네요?ㅎ 그리고 글 수정했다는 말도 지우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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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것중에 내가 좋다고 생각하는걸 좋다고 말하는게 나머지를 비하하게 되는건가요? 음.... 제 상식과 너무 달라서 님과는 더 이상 대화를 이어갈 수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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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에서 진짜 소설은 두 개 뿐이라는 말을 해놓고 그렇게 수정해놓으면 단가요? 수정 전 스샷이라도 올려드릴까요? 절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갈라고 수정했다는 댓글도 지우고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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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셔도 상관없는데요. 정말 저는 그렇게 생각하니까요. 누구나 자유롭게 말하고 표현할수 있지 않나요? 혹시 듣기 싫다고 언로를 막으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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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작품들을 모두 가짜 작품으로 만드는 게 언론이라면 참 멋지네요. 듣기 싫은 거랑 다른 문제입니다,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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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네요. 계속 감정적인 글을 적으시니 저도 뒷목이 뻐근하네요. 그만 자러가겠습니다. 그저 장르소설 애독자끼리 토론하는걸 바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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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말로 답답하네요. 장르소설 애독자라는 분이 아이돌빠도 아니고 오빠말곤 다 겉절이야 하는 것 같아서요. 제가 먼저 자야겠습니다. 본인이 뭘 잘 못 하셨는지 모르시니 벽이랑 이야기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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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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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출간한 부분 이어서 연재하고 계셔요. 그래서 넣었습니다. 새로운 이야기가 연재되고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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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시면 다르다는걸 아실텐데요. 감히 말하건데 성역의 쿵푸만큼 가슴 뜨겁게 '무엇이 옳은지' 고민하는 레이드물은 읽어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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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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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문학 말씀하시니 인티우스 추천합니다. 그방면에서는 문피아에서 가장 퀄리티 있는 작품중 하나라고 봅니다. 그동안은 연중이라서 추천안했지만 마침 오늘 복귀하셨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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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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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그러니 추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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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레드 세인트(완결작입니다)를 읽어보셨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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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읽어봤습니다. 혹시 책으로만 나온건가요? 주위에 대여점이 없어서 갑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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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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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쿵이랑 무르는 안 읽어봐서 감히 젠 체 비교하며 잴 수 없지만,
게다가 저는 장르소설 구력이 심히 얄팍하지요.
그래도 '제 기준' 및 큰 틀에 있어서 독창적이라 할 수 있는 작품을 말씀드리자면,

혀는 알고 있다 : 추리물입니다. 완독했었고요.

노벰버레인 : 연중이지만... 뭐, 현재 분량으로도 충분히...

인티우스 : 취향은 아니었지만 괜찮았습니다. 흔히 보기 힘든 야성의 냄새랄까요.

동천만물수리점 : 동양풍 판타지입니다. 문장력은 그쪽 방향으로는 A+급이신데 이에 비한다면야 다소 못 미칠 수밖에 없지만, 충분히 독창적입니다.

바람과 별무리 : 무료분량 절반 정도까지 보았습니다만 압도적 양에 재미까지 지나치게 붙어버리면 곤란하므로, 생업에 지장 안 받게 되면 천천히, 하지만 반드시 따라갈 생각입니다.

일곱돌 전쟁 : 흔해 보이지만 흔하진 않습디다. 다만 맛을 많이 보진 못해서...

이비 이야기 : 역시 마찬가지.

그 외에도 캔커피님이나 통통배함장님 작품같이 점찍어둔 다수가 있습니다만, 제 낮은 구력 중에서도 그래도 조금이라도 직접 맛을 보고 '독창적이군' 이라 확실하게 느꼈던 것만 말씀드립니다. 아직 맛보지 못한 나머지도, 언젠가 맛을 본다면 그럴 거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반드시 넓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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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바람과 별무리랑 캔커피님꺼 제외하고는 처음보는 것들이네요. 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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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지도 않고 빠가 까를 양성한다는 말은 새로운 시도를 할 용기가 없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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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도를 할 용기는 당신부터 먼저 해야 될것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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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당신은 뭐길래 새로운 시도 운운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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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꽤 재밌게 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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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값ㅎㅎ
성쿵 문피아 십위권내 원탑 ㅇㄱㄹㅇ ㅂㅂㅂ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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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 좋다고 잘쓴글은 아닙니다

그 예로 필드 를 검색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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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위권내 개씹소리 ㅇㄱㄹㅇ ㅂㅂㅂㄱ ㄹㅇㅍ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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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이 다른분들이 보기에 좀 과하게 느껴질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엑소가 뭔지 네이버에서 검색하고 알았네요. 다른 가수의 팬들이 엑소를 많이 싫어한다는것도 이번기회에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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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이 소설 추천해주셔서 추천할게 없네요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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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역의 쿵푸 문피아 유료 순위권 내 원탑 ㅇㄱㄹㅇ ㅂㅂㅂ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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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킁 어디서 젖냄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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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쿵 문피아 유료 10위권내 원탑 ㅇㄱㄹㅇ ㅂㅂㅂ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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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쿵 문피아 유료 10위권내 원탑 개씹소리 ㅇㄱㄹㅇ ㅂㅂㅂㄱ ㄹㅇㅍ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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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성쿵은 문피아 삼존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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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저도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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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쿵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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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에는 생각도 못했었는데 엇그제부터 비슷하다는 소리를 듣네요. 우르강은 러시어쪽 말로 천둥,번개 를 나타냅니다. 한국말로 음차해서 쓴거에요. 이리강님은 무슨뜻인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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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꾼들이라고 칭한건 중간에 뜬금없이 나타난 김문덕과 스크류빠 저 두사람에게 한말입니다. 그런데 님같은 사람들이 저를 다른분들까지 어그로꾼으로 생각하는 속좁은 사람으로 만들더군요. 그래서 지운겁니다. 제대로 사정을 아시고 글을 쓰기 바랍니다. 위의 댓글들을 보십시오. 제가 어디 욕을 하거나 일방적으로 무시를 한 글이 있습니까? 저도 네오앨리스 라는 닉네임을 기억해 두지요. 보이는것이 전부인줄 알고 스스로를 과신하며 자아도취에 빠진 사람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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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정말 천박하네요. 말과 글은 그 사람이 가진 인격의 수준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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