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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추천글도 있는데 딱 보면...... 연중 하다가 갑자기 마무리한 그것도 유료 연재였음..

그걸 요즘 괜찮게 올린다고 추천글 올라오면 어이없더라구요 ㅋ

추천글도 믿을게 못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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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각종 베스트 게시판들 정기 순찰합니다. 베스트는 거의 변동 없다가 일주일에 한두개씩 바뀌기 때문에 자주 다니다 눈에 익은애들 빼고 봐주면 됩니다. 보통 랜덤표본 2~3화만 보면 읽고 싶은 글인지 갈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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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창을 주시하고 있다가 마음에 드는 작품을 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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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란, 한담과 정담란의 추천글들 참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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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에서 댓글이 많은글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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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이상한데 재미있는 작품도 있기에 제목은 신경쓰지 않습니다. 추천글이 올라오면 일단 한 번 읽어보고, 실시간 급상승에 있는 글들도 훑어 봅니다. 글에서 제공되는 소개글을 참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을 성의없이 쓴 작가분들이 많아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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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선호도나 추천을 전혀 고려 안합니다. 무조건 읽어보고 제 취향에 맞으면 계속 봅니다. 취향은 맞는데.. 글이 계속 너무 가볍다 싶으면 가차없이 선작 취소하고 뒤도 돌아보지 않구요. 반대로 재밌다면 유료후에도 계속 봅니다. 갠적으로 좀비물,회귀물 좋아하는데.. 진짜 전 너무 재밌는데 그에 반해 추천이나 선작율이 떨어지는 작품이 있는데.. 좀비청소부 라고..
아 정말 갈수록 꿀잼인데.. 제 생각보다 구독율이 시원치 않아서 정말로 의아하더군요. 제 지인들에게 권했더니.. 다들 너무재밌다고 하던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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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영화 좋아하는 입장에서 게임 시스템 적용한 건 못 보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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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점에서 소설을 대여하려면 일단 책을 들어야죠. 손에 잡기까지는 제목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 후엔 뒷쪽의 .. 음.. 그걸 뭐라고하지..요약글? 홍보글? 거기서 삘이 안오면 다시 꽂는거고. 삘이 오면 목차를 봅니다. 목차에서 또 안끌리면 다시 꽂는거고.., 문피아같은 연재작품의 경우 작가이름부터 보지요.. 전작에 연중된것이 있는지. 전작을 읽어봤는지. 신규작가의 경우 작품소개를 얼마나 잘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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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골든 1페이지 올라오는건 다 봅니다.
대충 두세편 읽고 이게 왜 1페이지에 있지 싶은건 선작
빼놓고 담에보면 사라져 있더군요
한참 뒤페이지에 있는데 재미있는건 연재초기작 말고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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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인기 급상승 쪽에서 쭉 훓어봐요. 이쪽이 새로운게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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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돌아다니면서 좋은 댓글 쓰신 분들 서재에 들어가 봅니다. 과거가 향기로운 분들이 의미있는 글들을 쓰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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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글들 주기로 순찰+추천글...
베스트 글들은 올라온 이유가 있더라고요
물론 제 취향 아닌것도 많은데 제목보고 넘어갔는데 읽어보니 필력에 빠진 경우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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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들 돌아보는게 큰 도움이 됩니다. 그 외에 장르별 베스트도 찾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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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작가님보고 따라가거나 그냥 골베에서 골라읽는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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