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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네 종종 있네여 개인적으로는 머리에 공을 많이 들이는 편인데 머리 헝클어뜨리는 것도 아주 싫구여 근데 주위에 꼭 그런 사람들 있더라구요ㅋㅋㅋㅋ저도 남이 머리 만지는걸 극도로 싫어하는데... 그런게 다정해보인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네욤 그런 행동 하는 분들보면.. 그리고 동생같다니 어느 오빠가 동생 머릴 쓰다듬지ㅂㄷㅂㄷ 제친구들 주위에 보면 오빠들이 다들 때리고 못살게군다고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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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안사귀어봐서 모르겠습니다. 제가 쓰는 여자는 그냥 보편적인 '사람'에 성격과 지방이 가미된 시뮬레이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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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를 떠나서 허락없이 남의 몸에 함부로 손대는 사람들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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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는 사이가 아닌데 '무심코' 머리에 손을 댄다는 전개가 좀 어이없기는 합니다. 항상 그런 전개는 머리를 만져지는 여자쪽이 주인공에게 호감이 생긴다는 전개가 뒤따르기에 상관없지만, 현실에서 귀여워 보인다고 여친 아닌 여자 머리 쓰다듬으면 뭐......약하게는 따귀에 심하게는 안좋은 소문도 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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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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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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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릴적에 몇번? 여동생한테 손바닥으로 정수리머리카락을 막 문대면 발작하둣 덤벼들어서 재미삼아 몇번해준기억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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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이라면 좋아는 하던데... 전 쓰다듬어주는 걸 좋아해서 자주했었는데 원상복구만 시켜놓으면 뭐라 안 합니다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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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타거나 사귀는 사이라면 아무 문제 없어요~
하지만 여자들이 정말 싫어하는 것 중에 하나가, 별 관심 없는 놈이 갑자기 머리 쓰다듬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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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같아서...는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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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완전 좋아하는데요....ㅎㅎㅎ 남친 아니고 친했던 4살차이났던 학원쌤(뭐, 이건 오빠죠.)이 학원 한바퀴 돌면서 친한 여제자들 정수리 스윽 쓰다듬고 가주는 거 해줬었는데 전 진심으로 쓰담쓰담이 이런 느낌이구나 알았어요.ㅋㅋㅋㅋ 진짜 특별히 악감정 없으면 쓰담쓰담해주면 없던 감정도 생기는 게 스킨쉽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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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지 않으면 거의 성추행인 행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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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머리 쓰다듬는거 좋아하는 편...ㅎㅎ
사람따라 다르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친분이 없는데 쓰다듬는건 누구나 싫어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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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바 바로 그 아무 생각없이 머리 쓰다듬는 남자입니다만... 친하고 귀여운 동생들한테만 하는데도(정말 버릇처럼...) 나쁜놈 소리들어서 안하려고 노력해요.. 진짜 습관처럼 손 올릴 때가 많아서.... 여튼 신경안쓰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어느님 말처럼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면 신경안쓰는 사람도 있어요. 결국 케바켄데 안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아요ㅜㅜ 문제는 신경 안쓰는 사람 옆에 있는 안좋아하는 사람이 겁나게 욕을 한다는거... 결론은 인하는게 좋아요 이상 경험 많은 설명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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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바 바로 그 아무 생각없이 머리 쓰다듬는 남자입니다만... 친하고 귀여운 동생들한테만 하는데도(정말 버릇처럼...) 나쁜놈 소리들어서 안하려고 노력해요.. 진짜 습관처럼 손 올릴 때가 많아서.... 여튼 신경안쓰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어느님 말처럼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면 신경안쓰는 사람도 있어요. 결국 케바켄데 안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아요ㅜㅜ 문제는 신경 안쓰는 사람 옆에 있는 안좋아하는 사람이 겁나게 욕을 한다는거... 결론은 인하는게 좋아요 이상 경험 많은 설명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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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없냐면요 다시 생각도 하기 싫어서 보자마자 제 뇌내에서 자체삭제 들어가서 그래요 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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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차이 아닐까요? 정수리에 사람의 체온이 느껴지는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을테고, 단순히 머리 위에 무언가가 올라가는게 싫은 사람이라면 싫겠죠.
여담으로 저는 누군가가 머리 위에 손을 올리면 발광합니다. 이상하게 어릴 때 부터 머리를 쓰다듬으면 토할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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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 말고 제 친구(남자)를 (귀여워서) 쓰다듬는데 반대급부로 한 대씩 맞습니다,,, 근데 그 녀석이 권투를 배우고 촌경(?)까지 쓸 줄 알아서 고통이 뼛속까지 파고듭니다.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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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인의 경우는 여성과의 스킨십이 자유로워서 그런 장난 잘 치기도 합니다. 저는 스킨십에 약해서 잘 못하지만요.
개개인의 성향 차이에 따라 그 부분은 다르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물론 보편적으로는 머리를 무의식으로 쓰다듬거나, 그때 썸이 생기지는 않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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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상하군요. 전 저런 장면을 써본 적은 없지만 그동안 제 여자친구들은 좋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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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여동생한테는 자주 합니다.
다만 여자친구나 여동생이라도 머리에 힘준 날은 안 하고 자연스럽게 하고 나온 날에만 합니다.
그냥 친한 사이라면... 어지간하면 잘 안 하죠.
개인적으로 스킨쉽 겁나 좋아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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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이 그러면 좋아하죠(쓰다듬해도 되는 머리일때는). 별관심없거나 평소 싫어하는 사람이 그러면 아뭐지, 아하하; 손 치으르(이 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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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뉴스의 성추행아재들 보면 무심코, 딸 같아서 가슴도 만지고 엉덩이도 만지고 그런다는데요. 주인공들 머리쓰담는거 정도야.. 똑같은 인간 정도로 보여져요 하하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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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앍하앍 거리며..쓰다덤으면..클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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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안 됨 남성 작가의 헛된 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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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잔데, 어느정도 호감있는 사람이 머리 쓰다듬는건 좋더라구요.. 뭔가 다정한 것도 같고 귀염받는 것도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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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애 상냥한 여동생이나 상냥한 오빠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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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먹자면 성희롱이 될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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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제 동생도 머리 쓰다듬으면 ㅂㄷㅂㄷ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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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하냐에 따라 다릅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해요. 요령 없이 일단 스킨십부터 하고보자 하는 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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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와이프는 머리 쓰다듬는거 좋아해요. 물론 헤어 스타일 망가지면 안되니 조심스럽게 만져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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