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4

  • 작성자
    Lv.14 자건
    작성일
    07.11.26 01:35
    No. 1

    독자님들 참 냉정하시지요. 클릭해서 읽고 조회수 하나 올려주는 거 말고는 사실 그 분들에게 아무 것도 기대하면 안 되는 거 같습니다. 글을 쓴다는 건 어쩌면 독자에 대해 끝도 없이 응답없는 연애편지를 쓰는 작가의 이야기인지도 모르겠어요.

    두서 없는 말씀이 외려 쓰린 속에 소금이나 뿌린 게 아니기를 바랍니다. 같이 힘 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고비[孤悲]
    작성일
    07.11.26 01:36
    No. 2

    카밀레님이 자삭하신 글을 보지 못했기에. 전후 사정을 제가 알수가 없군요..
    다만 상처받지 마세요. ..댓글 놀이가 된것은 잘못됬지만 한두번 보는게 아니기에.. 카밀레님에게 상처가될 리플이었다면 충분히 잘못된 것이었겠지만, 그래도 금방 털고 일어나시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테프누트
    작성일
    07.11.26 01:36
    No. 3

    힘내세요!!! ㅠㅜ
    나의 고통을 타인이 모두 이해해준다는 건 어려운 일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노력하는 사람도 많지 않구요.
    용기 잃지 마시고, 힘내세요!
    카밀레 님의 약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따스한 말 해줄 사람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카밀레 님의 글을 기다리는 사람은 더 많습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앙신과강림
    작성일
    07.11.26 01:40
    No. 4

    말없이 보는 독자들이 더 많습니다
    기운내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수르트
    작성일
    07.11.26 01:44
    No. 5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등푸른고래
    작성일
    07.11.26 02:05
    No. 6

    에구구...카밀레님 쓰신 푸념글과 거기 달린 댓글 놀이를 다 본 입장으로서 삭제하셨을 때 마음 많이 쓰라리셨겠다는 생각했습니다; 노실 곳과 아니 노실 곳을 가리셨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눈살 찌푸려지고 입맛이 썼으니까요.
    저도 좋아하는 분들 글에 답글 한번 제대로 못 다는 소심한 독자입니다만 그래도 힘내세요.
    그리고...설문은...본디 참여와 회수율이 저조하다는 것이 문제인 조사방법이 아니겠습니까; 너무 상처받지 마시고 꾸준히 카밀레님의 세계 열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림랑
    작성일
    07.11.26 02:05
    No. 7

    정말 본의 아니게 저때문에 죄송하네요. 휴...
    진심으로 사과드려요. 제 쪽지 읽고 기분 풀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탈퇴계정]
    작성일
    07.11.26 03:10
    No. 8

    카밀레님의 글 추천을 언젠가 들어보기만 하고 읽지는 않았군요...
    이번기회에 찾아가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밀레
    작성일
    07.11.26 07:41
    No. 9

    자건 님 / 응답없는 연애편지라...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도록 할게요...☆

    고비 님 / 다른 분들이 보시기엔 적을지라도 꾸준히 읽어주시는 분들이 있으니... 그분들을 위해서라도 힘내도록 해야겠죠... 감사합니다...☆

    테프누트 님 / 많든, 적든 저를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있다면 글을 써야겠지요...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앙신과강림 님 / 가끔은 그런 말없는 독자분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면 좋을텐데... 그건 제 욕심인 걸까요... 아하하... 아무튼,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름속태양 님 / 네에, 힘내도록 해볼게요...☆

    시우 님 / 설문조사의 저조한 참여율도 아쉬웠지만... 제 푸념글이 댓글놀이터가 된 게 더 큰 상처였죠... 아무튼, 빨리 힘내서 글을 쓰도록 해볼게요...☆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림랑 님 / 쪽지 답장 보냈답니다...☆

    구팽이 님 / 찾아와 주신다면 저야 감사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FEELING군
    작성일
    07.11.26 08:48
    No. 10

    자삭하신글은 못봤지만... 말없이 보고 있는 독자입니다(물론 설문도 참여)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천영객
    작성일
    07.11.26 11:09
    No. 11

    같은 글쓰는 이로써-저같은 경우는 차마 작가라고는 못하겠고-반응이 생각만큼 안나올때 참 힘들죠...저도 가끔 절필하고 싶어진답니다. 그래도 한편으로는 반응이 없음에 실망하면서도, 글 쓰는거 자체가 즐거워 차마 글쓰는것을 접지 못하고 있죠. 전 그 낙으로 근근히 버틴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Milkymoo..
    작성일
    07.11.26 11:38
    No. 12

    앗 죄송합니다.. 후우.. 먼산;;; 제가 댓글달아서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간듯...

    그저 죄송하다는 말씀밖에는.. 먼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콩이사랑
    작성일
    07.11.26 14:05
    No. 13

    =ㅅ=? 무슨의미인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카밀레
    작성일
    07.11.26 17:26
    No. 14

    FEELING군 님 / 네, 설문조사 참여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모쪼록 힘내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천영객 님 / 공감되는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같이 힘내도록 해요...☆

    Milkymoon 님 / 괜찮아요... 아, 쪽지 답장 보냈어요...☆

    콩이사랑 님 / 음... 좀 안 좋은 일이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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