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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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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요즘 소설들 마법에 검기에 주술에...
머 등등 많은데.... 그런거 다 합해서 글쓰시던데...
장르가 중요하나요...
그냥 환타지나...아니면 장편이나 단편 이런 걸로 나누는게
저는 더 좋은거 같던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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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무협이니 정통무협이니 구분을 아무리 해도 결국은 작가분들 쓰기 나름이죠.. 어떤 글은 신무협이라 지칭되는 글의 흐름 비슷하게 흘러가는척 하면서 정통무협이라 지칭되는 흐름을 따라 흘러가는 글들 있습니다.
예를 들면, 여인들이 활약하면서 뭐 자유분방하는듯 하면서 나중에는 시대 배경이 일부다처를 허락하니 주인공은 여러여자를 거니어라, 뭐 이러죠.. 시대가 그러한때에 여자들이 자유분방한게 말이 안되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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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서생님 말도 일리가 있는듯.. 독자층의 연령대가 넓게 늘어낢으로써 생긴...
근데.. 가만 생각해보니 이글 한담란에 와도 되는글이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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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년도에 태어났으니
구무협 접해본적이 없는. . (오늘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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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도생입니다

2000년도에 무협을 접해서 모르겟군요.;;

저가 처녀때 본작이 황제의 검입죠.ㅋ

잼있엇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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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비뢰도 이후 제자를 무자비하게 구타 하는 스승들이 많이 생긴것 같습니다..
요즘에서야 다시금 제자와 스승의 절절한 사랑이 많이 보이는 글들이 나오지만 한때 스승이라면 제자를 갈취(??)하는 풍으로 그린 글들이 많아져서 눈을찌푸리게 햇던 기억이 나네요..
개인적으로 묵향을 좋아하지만 무협편에서 완결 됐어도 좋았을거란 생각은 자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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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 무협편도 사실 폐해가 제법 컸지요... 무협편 자체로는 제법 괜찮은 퀄리티를 자랑하지만, 화경, 현경, 생사경 등... 각종 경지로 자 대고 줄 긋듯이 고수들을 이리 저리 나누는 행태는 제 기억으로는 묵향 무협편으로부터 시작되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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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묵향보고 화경 현경 생사경으로 나누는데...
묵향이 경지등의 선을 확귿긴했지~ㅋㅋ
그만큼 설정들이 확고하게 잡혀져있다는것이니까... 두리뭉술한것보단 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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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님의 무공 분류는

자매판, 황화예, 백연탄, 대홍락입니다

생사경이라고 해봐야 대홍락 후의 광검이나 무검, 도검, 성검에는 상대가 안됍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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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도 한때 대홍락과 생사경을 비교해본 적(대홍학이 마지막 경지라 생각했거든요)이 있습니다.
근데 대홍락 경지의 무인이 수백 수천을 몰살하는 묘사는 본적이 없어도 생사경 무인이 몰살하는 묘사는 요즘 심심찮게 보이더군요.
개인적으로 백연탄, 대홍락이 더 멋지다고 생각했는데..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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