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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서피스 3을 씁니다. 윈도우 기반이고 usb 포트도 달려있어 기계식 키보드도 연결 할 수 있습니다.

서피스 3에 허브와 마우스, 텐키레스 기계식 키보드를 따로 담은 가방을 항상 차에 넣어 다니며 카페에 나가 작업을 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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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한글 어플(베가 아이언)에 블루투스 키보드로 써봤는데 한글 어플이 생각 외로 무겁습니다. 4만자 이상 넘어가면 타자에 약간의 버퍼링이 있고요.
동일 키보드로 갤탭8.4 프로를 썼을 때는 버퍼링이 좀 심해서 글쓰기에는 적합하지 않았습니다.

키보드 기종이나 태블릿pc의 기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약간의 버퍼링은 감수를 하셔야겠고요. 편리성이 뛰어난 건 확실한 장점입니다.
저도 다른 블루투스 키보드는 써보질 않아서 최적화 문제는 잘 모르겠네요.
어쨌든 한글 어플이 생각보다 무거워서 1권 분량을 통짜로 쓰기보다는 챕터 별로 나누어서 저장하시거나 2만5천씩 나누시든지 등등 기준을 세우시는게 좋고요. 편집 기능은 떨어지니 초고 작성 후 퇴고하시려면 pc로 옮기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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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로 써본 적은 있습니다. 음... 노트북이 편해요. 안정성이나 속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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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패드 모두 써봤지만 가장 큰 문제는 역시나 버퍼였습니다. 많이 쓸수록 버벅이고.. 키보드를 동원해도 본체가 그러니 노트북이나 컴퓨터로 작성하는것만 못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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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오피스 쓰고 레노버 s50 사용하고 있습니다. 블루투스 키보드 연결해서 쓰는데 지장없습니다.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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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아이패드 쓰고 있고, 애플 공식 블루투스 키보드와 거치대 사용중입니다.

키보드감도 좋고 저는 노트북보다 소음이 없어서 태블릿으로 쓰는 게 편하더군요.

불편한 점은 딱히 모르겠습니다.

IOS용 워드어플들이 성능이 준수한 편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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